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서 10만원?

2022. 4. 29. 18:51 카테고리 없음

 

 

 

 

코로나가 조금은 잠잠해진 느낌의 요즘이랍니다.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점점 다가오는 거 같은데요.  거리두기 제한해제에 식당이나 마트 등도 전처럼 늦은 시간에도 갈 수 있으니 말이죠.  온라인에서의 모임 등도 슬슬 오프라인으로 만남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확진이 되고 있어서 안타까운데요.  확진이 되었을 때 집에서 자가격리가 일어납니다.  25일부터는 의무가 아닌 권고로 바뀌었는데요.  지원금을 지급이 중단이 된다니 빨리 신청해야겠습니다.

오늘 생활지원비를 신청했는데, 그 방법 알아볼까합니다.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 

 

 

 

아직 신청을 코로나 확진이 되었는데, 생활지원비를 신청 안했다면 지금 소개드리는 방법으로 빨리 신청하면 된답니다.  그러면 1인 10만 원, 2인 이상 15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3월에 코로나 확진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신청을 합니다.  빨리 신청을 했었어야 되는데, 여튼 며칠 전에 동사무소에 전화를 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물었는데, 방문 or 팩스 or 메일 가운데 메일로 선택을 해서 신청을 했답니다.

2명 이상이면 15만 원이라 2명 신청을 했는데요. 필요 서류를 준비한 후 담당자에게 보내면 됩니다.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서류

신청서

격리통지서(확인자 성명, 격리기가 명시된 보건소 문자) 자가격리 한 가구원 모두 제출

신청인 신분증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메일을 보낸 후 확인 전화는 필수랍니다.  누락이 될 수 있으니까요.

신청서는 동사무소에서 준 파일을 프린트해서 이름 등을 적으면 되고, 격리통지서를 제출해야 되는데, 없는 경우도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해당 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격리통지서를 발급받으면 되는데, 바로 출력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과 통장사본도 준비하고, 주민등록등본 또한 출력해서 첨부를 했는데요.

확인 전화를 하면서 담당자가 빠진 것 없는지 확인을 하더니 신청완료가 되었다며 말을 하는데, 이젠 다 된거구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거의 한 달이 걸린다니...  받을 수 있겠죠?

갑자기 많은 인원이 걸린 때라 신청요건 등이 바뀌어서 늦어진다는데, 여튼 신청하고 나니 할 일을 다 마친 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서 발급과 필요서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자가격리가 끝났다면 빨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