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명소 안산호수공원 벚꽃길 개화시기 엔딩

2022. 4. 13. 20:11 리뷰 및 후기

 

 

안산호수공원에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봄이 왔잖아요.  꽃도 만발하는 계절이라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정말 잘 갔다 왔습니다.  벚꽃 명소라 할 수 있는 안산호수공원의 벚꽃길

 

 

벚꽃 개화시기는 3월말에서 4월초인데요.  벌써 중순을 들어가는 때라 질 때가 되었습니다.

오늘 비소식도 있어서 어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아침엔 날씨가 흐려 과연 괜찮을까 싶었는데, 오후가 되니 정말 언제 그랬냐는 듯 파란 하늘을 보게 되었습니다.

 

벚꽃과 같이 맞은편에 있는 건물과 학교도 보게 됩니다.  잘 어울리는 거 같은데요.

처음에 호수까지 오기 전에 많은 사진을 찍어서 저기까지 건널 힘이 없어 여기에서 멈췄는데요.

건너면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꽃을 보려고 오셨는데요.  가족, 연인, 친구, 강아지도 많이 보였답니다.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거든요.

이왕이면 예쁘게 꾸며서 인생의 멋진 사진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비가 오긴 했지만 벚꽃 다 지진 않았을 거 같은데요.

가까운 곳에 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멀더라도 꼭 올해 가기 전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쿠우쿠우 동탄점 스시와 샐러드가 가득

2018. 5. 19. 10:06 리뷰 및 후기

며칠 전에 초밥 먹으러 갔다 왔어요.

초밥 뷔페라고 들어서 초밥만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나중에 가족끼리도 와볼까 해요.

 

 

 

 

 

지인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쿠우쿠우 동탄점!

 

메타폴리스 근처에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처음 가본 곳이네요.

 

애슐리는 병점에 있던 곳을 많이 갔었고, 동탄과 수원도 몇 번 가보았는데,

쿠우쿠우는 처음이네요.

 

직영점이라 그런지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이랍니다.

대신 제일 규모가 크다고 해요.  그래서 가짓수도 많오 퀄리티도 괜찮다고 하네요.

 

 

 

 

초등학생도 10000원이 넘는군요.

4인 가족이니 20000원과 13000이라 생각을 한다면 73000원이 들겠네요.

정말 싸지 않은 가격이 맞네요.

 

 

자리에 앉으니 쿠우쿠우 메뉴 등이 편집된 종이를 깔고 그 위에 맛있는 음식을 가져와 먹었지요.

그냥 상위에 올리기 보다는 왠지 나만의 자리, 대접받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스시도 있고, 샐러드, 양식 종류와 과일 등 일반 뷔페처럼 없는 게 없는 듯...

아무래도 초밥 뷔페니까 초밥을 더 중점으로 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무 것도 몰라 그냥 지인이 초밥을 뜨러 가길래 따라 가서 초밥만 잔뜩 가져왔어요.

다들 어떤 맛인지 몰라 한 가지씩만 가져와 맛보고 두 번째는 고기 종류, 마지막은 과일과 차로

마무리했습니다.

 

초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곳이지 않나 싶어요.

초밥을 좋아하는 남편과 다음에 한 번 와 봐야겠네요.

 

가인채 뷔페 병점점 샤브샤브와 샐러드바 무한리필

2018. 3. 1. 09:00 리뷰 및 후기

"가인채 뷔페 병점점 샤브샤브와 샐러드바 무한리필"

 

가족들과 몇 번 가본 가인채인데요.

 

그제 다녀왔답니다.

 

딸은 숙제와 함께 할 일이 있어 안간다고 해서

남편과 저, 아들 이렇게 3명이서 다녀왔는데요.

 

병점에 애슐리가 없어지니 자연스레 이용하게 된 가인채랍니다.

 

그런데 나쁘지 않아서 몇 번 이용하고 있는 중인데요.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가인채는 어른이 좋아하고,

애슐리는 아이들이 좋아한다고요.

 

전에 아이들에게 물으니 애슐리 가고 싶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가깝고, 가면 거의 바로 먹을 수 있으니 좋아 이용한답니다.

 

 

 

가인채 병점점은 홈플러스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이곳에서 가족모임도 많이 하고,

회식모임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옆 테이블에서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목소리가 크셔서 들렸는데요.

 

직장동료 분들이 식사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맨 처음으로 떠온 접시의 음식이랍니다.

 

담다 보니 끝에 샐러드라고 적힌 것들만 가져왔네요.

 

건강하게 야채가 듬뿍하지요.

 

30가지의 샐러드바의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고요.

 

신선한 제철 메뉴이니

건강에도 좋을 거 같지요.

 

 

 

 

 

이번에는 소고기 샤브샤브와 웰빙 샤브샤브, 샐러드바를 이용했는데요.

육수는 기본으로 했답니다.

 

이유는 매운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지요.

 

매운 육수는 원하시는 분들은

그것만 하셔도 되고,

반반으로 주문하셔도 된답니다.

 

 

 

 

전에 웰빙 샤브샤브만 하니

샤브의 국물이 왠지 밋밋한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소고기 샤브샤브 하나 시켜 국물맛 내주었답니다.

 

확실히 맛이 진하니 맛나더라고요.

 

 

국물의 진함이 보이시죠?

 

마지막 국수까지 넣어서 먹는 모습인데요.

 

남편이 버섯을 엄청 가져와서

 

저는 버섯으로 배를 채웠답니다.

 

버섯을 좋아하긴 하지만

많이 먹으니 배가 불러 다른 건 못 먹겠더라고요.

 

그래서 국수는 사진에 있는 저 한 입을 먹고

아쉬움을 달랬답니다.

 

 

 

 

마지막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를 했는데요.

 

아이스크림 사이의 과자가 보이시죠?

 

아이스크림을 과자에 발라 먹으면 더욱 맛나다는 사실!

 

다 알고 계시죠?

 

가인채에서 식사하실 분들을 위해

지도와 주소 등을 남기고,

'가인채 뷔페 병점점 샤브샤브와

샐러드바 무한리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어린이를 위한 절약 책 보고 절약 습관 기르기

2017. 10. 11. 07:55 리뷰 및 후기

 

 

 

 

어린이를 위한 절약이라는 제목만으로도 필요한 책이라 생각을 했다.
읽어보니 아이보다 내가 더 빠진다.
이야기식이라 재미가 있다.

 

 

 

 

 

책 내용에는 절약을 왜 해야하는지와 절약습관으로 저축습관 기르기
자원도 절약을 해야 하며 잘 모으는 것보다 잘 쓰는 게 중요하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영우는 돈이 있으면 바로 쓰는 친구이고,

민규는 바로 바로 저축하는 아이.


하루는 영우네 가족이 절약을 하자며 결심을 한다.
그러나 영우는 어렵기만 하다.

 

 

 

 

민규와 함께 심부름과 빈병줍기 등을 하면서

작은 돈의 가치를 알아가기 시작한다.


영우 저금 통장에 20만원 넘는 돈이 생기는데 할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쓰게 되며

돈을 잘 쓸줄 아는 친구로 변화한다.

 

 

 

 

 

이 책을 보면서 영우란 친구가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을 보면서

울 딸에게도 알려주니 자기도 꼭 필요한 곳에

돈을 써야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저금통에 아빠가 준 돈을 넣는 딸.


어디에 쓸거냐니까 아직은 아니고 필요하게 되면 쓴다고 한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통해 절약의 뜻과 중요함을 알게 해주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아이 캔 스피크 후기 - 오랫동안 숨겨온 진실을 밝히다

2017. 10. 3. 09:09 리뷰 및 후기

 

 

처음으로 가족끼리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았답니다.

 

"아이 캔 스피크"

 

딸 아이가 보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다 보고 하는 말, 눈물보다는 화가 났다고...

 

 

 

 

 

 

저는 눈물 콧물 많이 흘렸지요.

 

눈물이 많으신 분이라면 손수건 등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닦고 나면 또 눈물이 나고, 또 눈물이 났거든요.

 

 

 

그냥 코미디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딸아이는 내용을 좀 알고 있었지만,

다른 가족들은 내용을 모른 채 극장을 향해 갔지요.

 

 

모두가 피하는 가운데, 직장을 옮겨 상황을 모르는 이제훈님!!

 

그 표정 아직도 웃기네요.

 

 

옥분(나문희)과 민재(이제훈) 민원을 매개로 얽히며 스토리가 전개가 됩니다.

 

둘의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또한 서로를 챙기는 모습..

 

후반부에서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지요.

 

울 가족 모두 한 번씩은 눈물을 흘렸답니다.

 

보통 왜 우냐?고 묻는 가족들인데, 다들 슬프긴 했나봐요.

 

 

뭐든지 원리원칙대로 일을 처리하는 9급 공무원과

시장의 고민거리와 문젯거리를 해결하려는

고집불통 할머니의 이야기...

 

초반부에서는 넘 코믹해 영화관 안에 웃음소리가

가득한 시간.

 

 

갑자기 할머니가 영어를 배우려 하는데

이유는 어렸을 때 헤어진 동생이 한국말을 하나도 못해

영어를 배워 통화를 하고 싶어한다고 하죠.

 

그렇게 영어를 배우게 되지만

중간에 영어 배우는 것을 중단하게 됩니다.

 

그런데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진짜 이유가 따로 있었어요.

 

오랫동안 숨겨온 진실을 밝히다

 

바로 위안부 문제로 친구 대신 할 일이 있을 거라는 거였지요.

결국 친구 대신 영어를 배워

위안부 문제를 미의회에서 연설을 하게 된 옥분

 

이제 옥분이 연설할 차례.

그러나 많은 시선을 의식해 못하고 있을 때

민재가 나타나 힘을 주고

연설을 차분히 해나가는 옥분.

 

 

 

민재는 7급 공무원이 되고,

아베의 망언에 화를 내며 오래 살아 반드시 이기겠다고

힘차게 걷는 마지막 장면을 보며

과연 나는 저들보다 불행한가? 행복한가?

미래를 위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나?

 

란 생각을 하게 하는 감동의 영화였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어떠세요?

FILA BERMUDA 운동화 리뷰

2017. 7. 26. 11:26 리뷰 및 후기

운동화를 구매했습니다.

 

FILA BERMUDA

 

딸아이가 아디다스를 넘 가지고 싶다고 해서 운동화와 티를 사줬는데,

이번엔 FILA네요.

 

신고 간지나지 않냐고 하는데, 괜찮다고 했네요.

 

그럼 신발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실까요?

 

 

FILA BERMUDA 구매

 

 

박스부터가 비메이커 제품과는 다르게 FILA라고 써진 정사이즈의 박스로 왔답니다.

확실히 박스부터가 다르네요.

 

 

FILA BERMUDA의 모습이 나타났네요.

 

신발의 앞에 이름까지 새겨져 있군요.

 

 

 

흰색은 때가 많이 타긴 하지만

어느 스타일에든 괜찮은 색이지요.

 

 

사진을 찍으라며 박스에 올려주는 센스!!

 

확실히 그냥 찍는 것보다 이렇게 기울여 찍으니

달라 보이네요.

 

 

 

구매사이트의 상품 내용이랍니다.

 

Performance Detalil과 기능성 Sole을 적용한 Lifestyle Hybrid제품

높이 인솔을 적용하여 쿠션감이 좋은 아이템

그레머러스한 아웃솔 라인이 슬림한 쉐잎을 연출

아치 부분의 TPU사출이 뒤틀림을 방지하여 안정성 강화

패셔너블한 트렌드 업퍼 디자인에 기능성 솔이 결합..

 

 

약간 키높이 기능이 있어 키도 커보이고,

 

쿠션감이 있어 편하다고 하네요.

 

뒤틀림 방지하여 안정성 강화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운동화는 확실히 편함과 안정성인 거 같아요.

 

발이 불편하면 활동하는 데

모든 부분에 불편함을 느끼잖아요.

 

 

이건 실제로 딸이 신은 모습이랍니다.

새거여서 거실 바닥을 누비며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해보네요.

 

 

운동화가 편하다며 좋아하네요.

 

방학을 한 딸이 교복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며 아껴

개학하면 신겠다고 하네요.

 

그럼 왜 이리 빨리 구매하라고 했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그만큼 빨리 가지고 싶어서겠지요?

 

FILA BERMUDA를 구매를 원하시면 아래 글을 클릭해 주세요.

 

FILA BERMUDA 구매

한솔 참사랑 쿨매트 리뷰

2017. 7. 19. 16:45 리뷰 및 후기

벌써 7월이 반도 남지 않았네요. 

여름의 절정기인 8월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요며칠 비가 와서 시원하더니 오늘 너무 덥네요.

선풍기를 틀고 있는데도 더워요. 

 

혹시 쿨매트 구매하셔서 쓰시나요?

 

남편이 쿨매트 광고하는 것을 봤다면서 하나 사자고 해서

여기 저기 뒤져 봤지요.

 

아무래도 이름있는 곳에 눈이 가네요.

 

그래도 써본 적이 없지만 속는 셈 치고 하나 사자하고 샀어요.

(후기를 보니 많은 분들이 시원하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그저 그렇다 해서 고민을 했습니다.)

 

그럼 한솔 참사랑 사용 후기를 적어 보도록 할게요.

 

옥션 판매처

 

자체적으로 냉기를 순환하는 기술을 한다..

 

 

냉매젤하니 아이스크림 케익 등을 살 때 주는..

얼음팩 등이 생각이 나는데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금방 굳고 오래 못 쓰잖아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도 말랑말랑하고, 굳지도 않고

냉매가 새지 않도록 고주파 처리와 박음질까지 했다고 하는 문구에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냉매가 새버리면 일반 매트보다 못한 게 되니까요.

 

 

 

몸의 열은 쾌속 흡수에 매트의 냉기는 쾌속 전달을 해주어서

몸의 온도가 내려간대요.

 

그런데 사람의 온기 때문에 누워있던 곳은 덥다고 느껴지잖아요.

 

그런데 한솔 참사랑 쿨매트는 더워진 매트도 열을 분해해서 다시 차갑게 해준답니다.

 

 

한 가지 아쉽다면 그림처럼 작다는 거예요.

 

중형 싱글은 아이가 쓰기에 딱 일 것 같고요.

 

특대형 더블로 부부가 사용하는데,

 

위의 사진 보이시죠?  베개와 베개 사이의 모습..

 

둘이 깔고 자기에는 좀 작아 보이는데요.

 

방법이 없을까요?

 

 

아래 제가 찍은 동영상을 보시면 아실텐데요.

 

바로 세로로 까는 것이 아니라

가로로 까는 거예요.

 

마지막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리까지 오진 않고, 상체를 시원하게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리뷰를 쓰기 위해 찍다가 너무 더워 누웠는데,

정말 더위가 싹 가시네요.

 

쿨매트 밑에 나무 매트가 있는데요.

 

팔을 양 옆으로 폈었는데,

양팔이 다 너무 시원했답니다.

한 팔은 쿨매트에.. 한 팔은 나무 매트에...

두 군데의 느낌이 어땠을까요?

시원한 느낌이 똑같았어요.

 

순간 쿨매트에 있는 팔과 나무 매트에 있는 팔을

번갈아보았답니다.

그만큼 다름을 못 느꼈다는 거죠.

 

저희집은 거실이 마루라 누우면 시원한데,

쿨매트에 누우면 그 느낌이 난답니다.

 

요며칠 비가 와서 저는 쿨매트는 안 하고 남편이 혼자 독차지하고 잤어요.

 

저는 좀 추운 기운이 들어서요.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가 다르니까 잘 조절하시면 될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솔 참사랑 매트에 대해 말을 한다면

구매하셔도 후회 안 하실거예요.

 

그럼 어디에서 샀는지 알아야 하니

구매처 남길게요.(저는 아이들 것도 구매할려구요.^^)

 

옥션 판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