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을 할 때 부양가족 등록 조건이 있는데요. 부모님, 배우자, 형제자매가 등록 가능한지 확인을 해야 됩니다.
부양가족의 인적공제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350만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소득공제를 가장 높은 세율로 줄일 수 있는 인적공제를 받기 위한 부양가족 등록 조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연말정산 부양가족 공제 금액
부양가족 인적공제는 부양가족에 해당되는 인원만큼 세금을 공제하므로 부양가족이 많으면 그만큼 혜택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으로 등록할 때 인적공제되는 경우는 기본공제, 추가공제로 나뉘는데요.
기본공제는 부양가족 기준으로 150만원이 인당 소득공제가 됩니다.
추가공제는 50~200만원까지 공제가 됩니다. 추가공제까지 된다면 더 많은 부분 혜택을 받겠네요.
그렇다면 같이 사는 것이 아닌 타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부모님은 어떻게 될까요?
연말정산 부양가족 등록 조건에 해당된다면 인적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확인하시고 등록하시면 됩니다.
부양가족 등록 조건
1. 기본공제
인적공제 중 기본공제에 해당되면 부양가족 1명 당 150만 원의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공제 대상은 본인, 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 자매, 동거 입양자, 위탁아동 등이 있습니다.
인적공제 대상자는 1년을 전부 일하지 않아도 기본공제금액 150만원을 모두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2. 부양가족 공제 조건
본인은 기본적으로 인적공제 대상이므로 나이, 소득, 주거 요건 등 별도 조건없이 150만원 소득공제가 됩니다.
배우자 또한 기본공제 대상인데요. 주거 요건, 나이는 중요하지 않으나, 연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여야만 부양가족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연간 소득금액은 급여에서 근로소득 공제금액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배우자가 근로소득만 있다면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일용직 근로소득자의 경우는 일용소득금액의 제한이 없습니다.
직계존속은 부모님이 해당이 되는데요. 부양가족으로 등록하려면 만 60세 미만이어야 됩니다. 그리고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여야 됩니다. 주민등록상 부모님과 동거하지 않더라도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으면 등록할 수 있습니다.
직계비속과 동거 입양자는 본인의 자녀, 입양한 자녀를 말합니다. 이 둘은 만 20세 이하라는 조건이 있는데, 소득금액이 연 100만원 이하라면 가능하며 동거 의무는 없습니다.
형제, 자매는 만 20세 이하 또는 만 60세 이상이어야 되는데요. 신청자 본인과 동거를 할 때만 등록할 수 있습니다.
소득세법 제 50조에 의거해서 공제대상 장애인, 공제대상 경로우대자 등에 해당이 되면 동거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또한 취학, 질병 요양, 근무, 사업상 일시 퇴거를 할 경우도 공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가 있으면 나이 제한 없이 부양가족으로 등록할 수 있고, 연간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라면 등록이 가능합니다. 사정상 잠시 주소를 변경할 경우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위탁아동은 동거여부 관계 없이 만 18세 이하, 연 소득 100만원 이하라면 등록할 수 있고, 과세 기간 중 6개월 이상 양육한 경우가 해당됩니다.
3. 추가공제
부양가족 등록시 기본공제 외에도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는 대상이 있는데요.
경로우대자는 만 70세 이상으로 1인당 100만원 공제가 가능합니다. 여기에 기본공제까지 합치면 25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과 상이자, 항시치료를 요하는 중증 환자는 200만원 추가 공제 받을 수 있구요. 장애인은 장애인증명서, 장애인등록증 등 증빙 서류가 필요합니다.
부녀자란 배우자가 있는 여성 근로자 또는 배우자가 없고 세대주인 여성근로자면서 해당년도 소득금액이 3000만원 이하인 자를 뜻합니다. 근로소득이 4,147만원 이하면 추가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혼 여성이라면 세대주, 배우자, 소득유무, 부양가족 공제여부와 상관없이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부모가족은 배우자가 없는 근로자면서 자녀가 있는 경우를 뜻하는데요. 100만원 추가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부녀자와 한부모가족에 모두 해당되더라도 중복 공제가 되지 않고, 공제금액이 큰 한부모가족 공제에만 적용이 됩니다.
4. 제출 서류
부양가족 인적공제를 받으려면 서류를 준비해야 됩니다. 주민등록등본을 필수로 제출해야 되며 동가하지 않는 부양가족이 있으면 가족관계증명서도 제출해야 됩니다.
추가로 동거 입양자, 기초수급자, 장애인, 위탁아동은 각각 필요한 서류를 추가적으로 제출해야 됩니다. 또한 일시 퇴거자는 일시퇴거자 동거가족 상황표 및 기타 퇴거사유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됩니다.
부양가족 등록시 유의사항
중복 공제 - 공제받을 대상을 복수의 연말정산 신청자가 부양가족으로 등록했을 경우입니다. 맞벌이 근로자가 자녀 1명을 양쪽으로 부양가족 대상에 올린 경우, 또한 형제, 자매, 부모님을 중복으로 올린 경우입니다.
부당 공제란 연간 소득금액을 초과한 대상을 부양가족으로 등록하거나 이혼한 배우자를 부양가족으로 등록한 경우를 말하는데요. 중복 공제, 부당 공제로 발견되었을 때 국세청으로부터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수정신고 안내를 받게 됩니다. 이 때 수정신고를 안하면 가산세까지 받게 되니 중복이나 부당 공제에 해당되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챗 GPT는 인공지능 언어모델 중 하나로, OpenAI에서 개발한 자연어처리 모델입니다.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로, 대량의 텍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학습된 모델입니다.
챗 GPT는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장 생성, 기계 번역, 문장 감성 분석, 질문 응답, 대화 시스템 등 다양한 NLP 태스크에 활용됩니다. 특히, 챗 GPT는 대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사용됩니다. 챗 GPT는 사용자의 입력에 대한 자연어 이해를 수행하고, 이에 기반하여 적절한 응답을 생성합니다.
챗 GPT는 대규모 텍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므로, 학습 데이터가 다양하고 충분할수록 성능이 좋아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챗 GPT는 다양한 언어와 문화권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대화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기업이나 개발자들에게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챗 GPT는 인공지능 언어모델 중에서도 가장 성능이 우수한 모델 중 하나입니다. 이 모델은 대량의 자연어 데이터를 사전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장 생성, 문장 감성 분석, 기계 번역, 질문 응답, 대화 시스템 등의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사전 학습은 챗 GPT가 문맥을 이해하고 문장 생성 등의 태스크를 수행할 수 있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챗 GPT는 수백만 개의 문장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데이터셋에서 학습됩니다. 학습 과정에서 챗 GPT는 문장 내의 단어들 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다음 단어가 무엇인지 예측하는 등의 일을 수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챗 GPT는 문장을 표현하는 잠재적인 특징을 학습하며, 이러한 특징을 활용하여 다양한 자연어 처리 태스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챗 GPT를 사용하면 대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비교적 쉬워집니다. 사용자의 입력을 받아들이고, 이를 자연어 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이해한 다음, 적절한 응답을 생성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챗 GPT는 이전 대화 내용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응답을 생성합니다.
챗 GPT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머신 러닝과 딥 러닝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모델들은 인간의 언어 이해 능력을 모사하고,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챗 GPT는 대량의 텍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학습된 언어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전 세계의 인터넷 문서, 책, 뉴스 등에서 수집한 수십억 단어 수준의 대규모 텍스트 데이터를 이용하여 학습됩니다. 이후 학습된 챗 GPT는 입력된 문장의 내용과 맥락을 이해하여 적절한 답변을 생성하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챗 GPT의 핵심 구성요소는 트랜스포머(Transformer) 모델입니다. 트랜스포머 모델은 딥러닝 모델 중 하나로, 인코더와 디코더라는 두 개의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코더는 입력 문장을 이해하는 역할을 하고, 디코더는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합니다. 챗 GPT는 이러한 트랜스포머 모델을 사용하여 입력 문장을 분석하고,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적절한 답변을 생성합니다.
챗 GPT는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특히 대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대화 시스템은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챗 GPT는 이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챗 GPT는 이전의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의 대화를 생성하며, 이 과정에서 사용자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챗 GPT는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으며, 머신 러닝 및 딥 러닝 분야에서 많은 연구자 및 개발자들이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및 대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챗 GPT는 자연어처리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챗 GPT는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업들이 가능합니다:
자연어 이해 (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 NLU): 문장을 이해하고, 문장 내의 의미를 추출하는 작업입니다. 예를 들어, "내일 날씨가 어때?" 라는 질문에 대해 "내일 날씨"라는 의도와 "어떤지"라는 핵심 질문 내용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자동 요약 (Automatic Summarization): 긴 문서를 자동으로 요약하는 작업입니다. 예를 들어, 뉴스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여 짧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감성 분석 (Sentiment Analysis): 문장에서 나타나는 감정을 분석하는 작업입니다. 예를 들어, "이 영화는 너무 재미있다" 라는 문장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기계 번역 (Machine Translation): 문장을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입니다. 예를 들어, 영어로 된 문장을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대화 시스템 (Conversational Systems):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적절한 답변을 생성하거나, 대화의 맥락에 따라 다음 단계의 대화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질문 응답 시스템 (Question Answering Systems): 사용자가 입력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성하는 작업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인구는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서울의 인구는 약 10백만 명입니다"라는 답변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챗봇 (Chatbots): 대화 시스템의 한 종류로, 사용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 상담, 예약, 주문,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챗 GPT는 이러한 자연어 처리 작업들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매우 유용한 기술입니다.
챗 GPT를 사용하여 동화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동화책은 일반적으로 이미지와 텍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챗 GPT는 텍스트 생성에 뛰어나기 때문에, 동화책의 텍스트 부분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 생성은 챗 GPT가 직접적으로 수행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동화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챗 GPT가 생성한 텍스트를 기반으로 일부 이미지를 사람이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각 장면에 대한 일러스트를 그린 다음, 챗 GPT가 생성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결합하여 동화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챗 GPT는 동화책 제작을 보조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지만, 사람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이 요구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모든 작업을 수행하는 것은 어렵지만 해볼만 한 하답니다.
인적공제, 신용카드, 교육비, 의료비, 주택자금, 연금저축, 보장성보험료, 기부금 등 1년동안 지출한 내역이 있는 자료가 나옵니다.
간소화 자료는 공제되는 자료를 볼 수 있는 역할만 합니다. 그래서 공제대상 여부, 한도 등 요건 등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 됩니다. 기부금이나 의료비 등 연말정산 간소화에 자동입력되지 않은 자료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국세청에서 연말정산 자료를 회사에 직접 제출하는 새로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신청하는 회사와 근로자에게만 제공됩니다.
해당 자료를 직접 다운받아 회사에 제출하기 번거롭다면 근무 회사에 요청해서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신청한다면 편리하게 연말정산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근로자 소득공제, 세액공제 증명자료 수집 및 제출
간소화자료에 자동입력되지 않는 기부금, 안경구입비, 의료비, 장애인 보장구 구입 및 임차비, 취학전 아동 학원비, 중고생 교복 등은 발급 기관에서 공제 증명자료를 직접 수집한 후 제출하면 됩니다.
제출 기한이 2월 28일까지이니 이 기간내에 제출하면 됩니다.
3. 회사 공제서류 검토 및 원천징수 영수증 발급
회사에서는 근로자가 제출한 소득공제, 세액 공제 신고서와 증명자료, 공제 요건 등을 검토한 뒤, 연말정산 세액을 계산하고 근로자에게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합니다.
4. 회사 원천징수 이행사항 신고서와 지급명세서 제출
근로자가 제출한 후 회사가 확인을 해서 발급했던 원천징수 내역을 보고 2023년 2월분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와 2022년 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국세청에 23년 3월 10일까지 제출합니다.
환급 신청한 경우 23년 2월분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를 제출할 때 연말정산 환급 신청서도 같이 제출합니다.
5. 환급(추가)세액 지급
국세청에서는 회사로부터 받은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연말정산 환급 신청서를 모두 검토 후 근로자의 추가세액 또는 환급세액만큼 납부 or 지급합니다.
납부 또는 지급은 근로자가 직접하는 게 아니라 급여에서 자동으로 적용되어 나옵니다. 연말정산 예상세액에서(-)로 나오면 환급받는 금액만큼 월급에 +가 되어 나오고 빠르면 2월, 늦으면 4월 급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2022 연말정산 일정 및 기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연말정산 때마다 복잡했던 과정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해서 먼저 예상세액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외에도 환급받을 금액을 늘리고 싶다면 연말정산 꿀팁들도 남겨볼테니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실보전금을 준다는 내용을 포스팅했었는데요. 이번엔 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가져와 봤어요.
손실 보상금 역시 코로나로 힘들었던 소상공인분들에게 도움되는 지원금이랍니다. 차등지급되니 잘 알아봐야겠죠?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손실보상 제도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영업시간 제한, 방역 조치, 집합금지 등을 이행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되게 보상을 하는 제도랍니다. 일정 구간별 금액을 정해 놓고 손실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 되는 맞춤형 보상금의 제도로 21년 10월 1일부터 21년 12월 31일의 기간동안 경영상의 손실이 발생한 중소기업기본법 상의 소기업이 대상이랍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대상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의 대상은 21년 10월 1잉ㄹ부터 21년 12월 31일까지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기업, 소상공인,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분과 소기업이랍니다.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법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상시 근로자수도 무관, 매출 규모는 30억 이하였다면 매출액 50억 이라라니 많은 분들이 신청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국세청, 지자체 행정자료를 사전 선정해서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도 신청과 동시에 빠르게 지급하는 신속대상이 81만명이며 신속보상 대상 가운데 선지급된 500만원을 공제한 금액을 받게 되는 소상공인분들도 있습니다.
사업자등록 개업일은 21년 12월 5일 이전어어야 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선지급 금액은 100만원이며, 많은 사업장을 가지고 있어도 한 개의 사업체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기간
2022년 6월 9일부터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휴일 등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급절차
선지급 절차의 경우 신청, 약정, 지급의 절차로 진행됩니다. 별도 서류는 없고, 약정할 때 개인사업자의 경우 전자약정으로 대표자 본인 신분증이 필요하며, 법인사업자인 경우 대면약정으로 대표이사 신분증, 법인인감도장, 인감증명서, 등기부등본, 법인통장 사본을 지참해서 대면으로 약정을 진행해야 됩니다.
6월 3일까지 찾아가지 않는 100만 원 이하 휴면예금은 다른 우체국예금 계좌가 있다면 그 계좌로 이체될 예정이라는데요.
2009년 이후 휴면예금의 반환률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2회 휴면예금 안내장을 발송,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 '휴면예금 찾아주기 특별기간'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서민금융진흥원의 '휴면예금 찾아줌'이나 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벚꽃이 지나가니 튤립 축제 기간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벌써 4월은 지나서 5월에 진행되는 곳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산 피나클랜드 수선화 튤립 봄 꽃 축제(5월까지)
피나클랜드 수선화 튤립 축제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충청남도 아산시 피나클랜드 수목원에서 개최가 됩니다. 네털란드에서 직수입한 튤립 10여 종 20만 구와 국내 수선화 생산지 신안군 선도에서 수확한 수선화 20만 구를 볼 수 있는데요. 메타스콰이어길에서 달빛 폭포까지 40만 구의 꽃이 관람 동선에 피어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백사장 길이가 긴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는 신안 임자도의 대광해수욕장은 길이 12km, 너비 300m로 끝에서 끝까지 걸어 1시간 20분 정도가 걸린답니다. 넓은 야영장과 잔디운동장, 체육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청소년캠프나 단체 야영장으로도 인기가 있는데요. 4월부터 튤립 축제가 진행이 됩니다. 지금은 관람만 가능한데요. 2008년부터 시작된 튤립축제는 임자도의 황무지와 대파를 심던 자리에 튤립 구근 생산 단지를 조성하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임자대교가 놓이기 전이었는데됴 5만 명이 튤립축제를 찾았답니다.
23일에 직조놀이터 with 작은튤립 축제를 다누림협동조합주관으로 개최됩니다. 현대직조체험, 사축베틀체험, 헴프오일 비누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사전 예약접수 없이 당일 현장방문을 하면 됩니다. 직조놀이터의 테마를 튤립으로 정했다는데, 11월부터 1월까지 심은 3만 송이 튤립이 다채로운 색깔로 들판을 수 놓았답니다. 지난 주말에는 23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꽃지 해변에 자리잡은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열리는 세계튤립꽃박람회는 11회를 맞이했습니다. 전 세계 100여 종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19년에 선보였던 카펫 문양의 튤립 정원을 새롭게 재현을 해서 유럽 중세시대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무지개와 공작 등 꽃으로 만든 조형물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튤립 외에도 루피너스, 마가렛,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어 거리제한 해제가 끝난 이 때 힐링의 시간을 제대로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행사기간 동안 휴무일 없이 운영이 됩니다.
월요일부터 코로나 19 실외 마스크 해제가 됩니다. 다만 50인 이상 모이는 행사나 실외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되는데요. 6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방역 상황과 더 나은 삶에 대한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고려해서 일상회복의 큰 걸음을 지속하기로 했다며 5월 2일 월요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는 원칙적으로 해제한다는 내용을 정부에서 밝혔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는 2020년 초 코로나 19 발생 이후 정부의 거리두기 조치 단계로 달라지다가 지난해 4월부터 실내, 실외에 거리두기 해제가 되었는데요. 처음엔 마스크 쓰는 것이 불편했는데, 일상이 되면서 더 편한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호흡기 관련 질환, 감기같은 질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었는데요.
아직 실외마스크 해제가 빠르다는 생각은 듭니다. 코로나 감염이 끝이 난 상황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봄철 알러지를 일으키는 물질들도 있으니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을 거 같은데, 여튼 그렇게 발표가 되었다는 것인데요.
코로나 환자의 감소가 큰 이유랍니다. 다른 나라들도 실외 마스크 규제를 푼 상황이긴 하나 확진자 수가 없는 것은 아니기에 조심은 해야 되는 상황인데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하지만 야외에서라도 감염예방을 위해 필요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기를 요청드린다는 당부의 이야기도 전해졌기에 스스로 조심해야 되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또 알아야 될 것은 5월 23일까지만 코로나 확진이 되었을 때 자가격리를 하게 됩니다. 그 이후는 확진이 되어도 의무가 아니라는 점도 알고 계시면 될 거 같습니다.
코로나로 실외 마스크 해제가 드디어 오게 되었는데요. 점점 코로나가 물러가지 않을까란 기대가 됩니다. 월요일부터 어떻게 바뀔지 궁금합니다. 여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데, 이유는 일주일이란 기간을 집에서 보내야 되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거리두기 제한도 풀려서 많이 느슨해진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격리자들이 많이 줄거나 한 상태가 아니므로 조심해야 됩니다.
코로나가 확진이 되면 생활지원비를 받을 수 있는데, 필요서류에 격리통지서가 있습니다. 확진이 되면 문자가 오는데, 다른 이름으로 와서 본인 이름이 들어간 확진 문자가 필요합니다. 격리통지서 신청을 했을 때 며칠 걸렸었는데, 동사무소에 전화를 하니 당일 발급이 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