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많은 날 환기 방법

2018. 3. 30. 08:09 건강

요즘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뜨는 날이 없는 거 같지요.

그래서인지 마스크를 하는 분들이 유독 눈에 띄는데요.

 

이젠 날씨 정보가 뉴스 메인으로 뜨기도 하네요.

 

 

 

 

 

 

 

 

 

 

 

그런데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창문을 열고 환기한 다는 것도 참 그렇고

계속 문을 닫고 살아도 문제인 거 같은데요.

 

미세먼지 노출 때문에 창문을 닫고 생활을 하면

실내 미세먼지 농도도 위험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으니

문제네요.

 

 

 

미세먼지 많은 날 환기?

 

미세먼지가 많더라도 짧게는 3분 정도 두 세 차례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런데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절정으로 치달을 때 환기를 해주면

역효과라는 것 잊지 마세요.

 

미세먼지가 많을 때 환기를 하려면 하루 중 농도의 양이 가장 적은 시간대에 해주면 됩니다.

 

보통 환기는 약 30분 가량 해주는데요.

이렇게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5분 정도가 좋다고 하네요.

 

요즘은 공기 정화되는 식물도 많이 나오던데요.

이 참에 길러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복도식 형태의 아파트 등에 사신다면 창문을 직접 열기보다 현관물을 열어

실내의 공기를 바깥으로 내보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토요일이나 일요일 등 여유가 있을 때 이렇게 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거 같네요.

 

 

미세먼지가 많을 때 요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음식 조리와 청소기는 미세먼지를 생기게 한답니다.

 

음식 조리시는 환풍기를 켠 상태에서 하시고, 조리가 다 끝이 나면 주방을 물걸레로 깨끗하게 닦아주면 좋답니다.

 

 

 

 

 

 

 

 

 

 

실내 공기가 좋지 않으면 진공청소기 사용은 자제하는 게 좋은데요.

이유는 먼지가 공기 중으로 떠다녀 호흡기를 통해 인체 내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먼지를 흡착할 수 있는 물걸레 청소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 점 유념하시고 청소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청소기와 요리를 했다면 3분 정도 환기 후 물걸레로 닦아주면 도움이 됩니다.

 

 

공기청정기로 이 문제를 해결한다?

 

먼지를 걸러주는 방식으로 미세먼지 속 유해물질을 제거하지는 못한답니다.

 

 

실내 습도는 40~60%로 유지해주시고,

집안 미세먼지를 잡고 싶다면 분무기를 준비해 집안 곳곳에 뿌려 공기 중에 있는

먼지를 바닥으로 가라앉게 만들어주고 아래 떨어진 먼지들을 물걸레로 가볍게 닦아주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이상 미세먼지 많은 날 환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물걸레질 열심히 해야 할 거 같네요.

 

 

미세먼지 고통, 눈에 좋은 영양소

미세먼지 해결방안

 

미세먼지 고통, 눈에 좋은 영양소

2018. 3. 19. 07:46 건강

요즘은 봄이든 겨울이든 언제나 미세먼지가 있는데요.

심하냐, 덜 심하냐의 차이가 좀 나긴 하지요.

 

삼한사미라고 들어보셨나요?

극심한 미세먼지 때문에 요즘엔 '삼한사온'이 아니라 '삼한사미'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고 해요.

우리 몸의 주요 장기 중 유일하게 외부와 접촉이 이루어지는 눈이 겨울철 건조한 공기와 미세먼지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지요. 대표적인 안구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안구건조증이랍니다.

2004년 97만명에서 2014년 214만명으로 10년 새 2배 넘게 늘었습니다. 

 

 

 

눈 보호를 위해 보습력이 뛰어난 인공눈물 등을 사용하는 방법 외에도 눈의 체력(면역력)을 높여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오늘은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삼한사미에 고생하는 눈의 체력을 보충해 주는 영양소!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루테인과 제아잔틴


루테인(Lutein)과 제아잔틴(zeaxanthin)은 눈에 있는 카로티노이드 색소 중 하나로 항산화 기능이 있는데, 위 두 성분은 미세먼지로 인해 시신경에 생길 수 있는 산화 염증 반응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루테인의 경우 25세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60세가 되면 20대의 절반까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보충이 필요한 성분입니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브로콜리, 양상추와 같은 녹색 채소나 계란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2. 오메가 3 지방산


몸에 좋은 대표 지방인 오메가 3 지방산 역시 눈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러 오메가 3 지방산 중 DHA와 EPA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DHA는 망막의 주요 구성성분이며 EPA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눈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EPA는 체내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음식 섭취를 통해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DHA와 EPA는 연어,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 또는 견과류에 풍부합니다.

하지만 DHA는 과다 섭취할 경우 암을 유발하거나 노화를 촉진할 수 있어 권장량을 추천합니다.

 
3. 비타민A


눈의 면역력을 개선해주는 비타민으로 유명하지요.

눈이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하도록 세포의 성장을 도와주는 기능도 하고, 

또한 상피세포의 성장인자이기 때문에 외부의 침입을 막아주는 점막형성에 도움이 되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A가 풍부한 음식으로 양상추, 단호박, 파프리카 등을 들 수 있습니다.

 
4. 비타민E
비타민E는 3대 실명질환으로 알려진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E의 또 다른 특색은 중화반응입니다. 비타민E의 이러한 성질은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받을 수 있는 눈을 보호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요거트나 굴 등에 비타민E가 풍부한 편입니다.

 

건조한 날씨나 미세먼지뿐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로 눈은 고단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역시 40대부터는 특히 안구 질환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안구 질환 역시 예방이 중요한 만큼 평소 식습관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대중교통 무료, 자율 차량 2부제 시행

2018. 1. 17. 02:30 생활정보 및 재테크

 

 

 

월요일부터 대중교통 무료라는 글을 봤는데요.

내일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으로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무료로 운행과 함께

자율 차량 2부제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남편도 오늘 아침 일찍 출근해서 대중교통 무료로

이용해 봐야겠다고 했는데,

적용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14일 일요일에는 서울에 사시는 분들 긴급재난문자를 받으셨을텐데요.

 

서울 미세먼지 비상조치 발령.

내일(15일)출퇴근시 대중교통 무료,

승용차 이용 자제 및 대중교통 이용바랍니다.

 

위의 내용으로 말이에요.

 

 

서울 미세먼지 비상조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서울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서울지역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해요.

 

 

 

어제 50억원이 들어가는 대중교통 무료 조치를 한 서울시는

비판 여론에도 또 강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지만요.

 

시간대는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리고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이 된다고 해요.

 

서울시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서울시내 서울교통공사 운영노선(1~8호선)

서울 민자철도(1-9호선,, 우이신설선)이용 고객이 대상이고,

선, 후불 교통카드 이용시에만 요금이 면제 됩니다.

 

1회권과 정기권은 면제대상에서 제외라고 하네요.

경기 등 타지역에서 승차시에는 타지역운임만 적용이 된다고 해요.

 

요금면제구간에서 승차를 해도 공항철도 등

독립요금을 징수하는 구간은 요금이 징수된다는 것 기억하시고요.

 

면제되는 상세 구간과 환승시 면제 기준 등 상세 무료 기준은

 

http://blog.seoul.go.kr/221185654812

 

위 링크를 참조하세요.

 

 

 

자율 차량 2부제 시행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자율 차량2부제가 시행이 되는데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차량2부제가 시행이 됩니다.

공공기관 임직원은 필수이고, 개인, 민간기업의 자율적인 참여를 권장하는데요.

홀수일자의 경우 홀수차량 운행이 가능하답니다.

내일은 17일이니 홀수 차량인 경우 운행하시면 되겠네요.

 

 

공공기관 주차장 폐쇄

 

시청, 구청 등 360개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폐쇄한다고 해요.

혹시 볼 일 있어 공공기관 이용하시는 분들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좋겠네요.

모르고 갔다 주차장을 못 쓰게 되면 불편하니까요.

 

 

그리고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라고 하는데요.

내일은 오래도록 실외에서 보내야 하는데,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겠네요.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것은 다들 아시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호흡기뿐 아니라

뇌에서 태아까지 피해를 끼칠 수 있는 강력하고 무서운 물질이랍니다.

 

이렇게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삼가하는 게 좋겠네요.

 

그러나 그럴 수 없는 게 현실이죠! 

부득이한 경우는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니

마스크를 착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미세먼지 해결방안

2017. 5. 25. 06:17 생활정보 및 재테크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 물질로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발생을 합니다. 입자의 크기와 화학적 조성이 건강 영향을 결정하고,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사망률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들은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성분

 

미세먼지를 이루는 성분은 미세먼지가 발생한 지역, 계절, 기상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반응해 형성된 덩어리(황산염, 질산염 등)와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류와 검댕, 지표면 흙먼지 등에서 생기는 광물 등으로 구성이 됩니다.

 

미세먼지 성분 구성(%)

 

전국 6개 주요지역에서 측정된 미세먼지의 구성비율은 대기오염물질 덩어리(황산염, 질산염 등)가 58.3%로 가장 높고, 탄소류와 검댕 16.8%, 광물 6.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몸의 증상은?

 

급성 노출 시 기도의 자극으로 인한 기침과 호흡 곤란이 발생하며,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이 발생합니다. 만성 노출 시에는 폐기능이 감소하고 만성 기관지염이 증가하고 사망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이나 폐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미세먼지 노출에 의한 영향이 더 크며, 심지어 건강한 성인이어도 높은 농도에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이런 증상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주로 미세먼지에 의해 세기관지에 염증 반응이 유발됨으로써 발생을 하는데, 기도와 폐에서 박테리아를 불활성화하거나 제거하는 인체의 방어 작용을 방해함으로써 호흡기계 감염을 초래하게 합니다. 미세먼지에 의한 심혈관질환의 발생은 산화스트레스 및 염증 반응, 그리고 자율신경계의 장애와 혈액 응고 능력의 변화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사람은?

 

미세먼지와 만성질환
미국의 일리노이 지역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10ug/m2 증가할 때 심근경색이 있었던 사람은 2.7배, 당뇨병을 가진 사람은 2.0배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우리나라에서 연구에서는 심부전환자가 사망위험이 약 2.5배 높게 나왔습니다. 

미세먼지와 어린이
미세먼지에 노출된 어린이에서 호흡기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 폐기능이 발달하는 시기에 호흡기가 이런 위험물질에 노출되면 성인이 되어도 폐 기능에 영향을 주게 되니 조심해야 됩니다. 캘리포니아 지역의 학생 관찰 결과 이런 오염 물질에 장기간 노출된 어린이는 성인이 되었을 때 폐기능이 낮을 가능성이 4.9배나 높았고, 이런 폐기능 저하는 심혈관계질환과 당뇨병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기오염이 기준치 이하로 유지되어도 민감한 어린이에게는 더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가임기 여성
미세먼지의 노출은 재태 기간에 비해 작은 체중아의 출산과 관련성이 보고되었고, 2.5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초미세먼지의 노출은 저체중 출생아, 조산아, 재태 기간에 비해 작은 체중아를 출산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미세먼지 예방법은?

예방이 최선이지만, 노출되어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초기에 관리받는 것이 좋습니다.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하기.

                                      흡입되는 미세먼지는 활동의 강도와 기간에 비례하므로 건강한 성인은

                                      과격한 실외 활동을 최소화하기.
• 대개 도로변이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으므로 도로변에서 운동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 실외 활동 시에 황사마스크 착용과 불가피한 외출 후에는 코와 손을 반드시 잘 씻는 것이 좋습니다.
• 창문을 열어 두면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므로 창문을 닫아야 합니다.

  에어필터나 공기청정기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실내에서 흡연을 하거나 촛불을 켜는 것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하니 피해야겠습니다.

 

 

차를 이용한 미세먼지 해결방안

 

한단차 - 미세먼지 체내 잔여물들을 외부로 빠르게 배출해주는 도움되는 성분이 주를 이룹니다.

            각종 기관지 질병을 예방하는 나한과의 함유까지 되어 있고, 2016년에는 중국미세먼지 독소배출음식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오미자차와 서양민들레 뿌리차

몸해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건강을 증가시키는 작용으로 미세먼지 체내 배출과 근본적인 몸의 조건을 향상시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히비스커스

여성분들의 체중감량에도 좋은 차로 꼽히고 있고, 117종 이상의 생리활성성분과 70여종의 피토케미컬 성분이 풍부해 노폐물 제거에 탁월합니다.

 

치자

치자열매는 해열, 지혈, 소염, 이뇨, 토혈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속씨는 가슴 속의 열을 없애고, 껍질은 피부의 열을 없애고, 치자를 섭취하면 심신 안정,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있는 차들만 꾸준히 마셔줘도 미세먼지로 부터 보호는 잘 될 것 같네요.

집에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은 구비를 해놔야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