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결핵 검사 비용

2018. 2. 28. 09:22 건강

잠복결핵에 대해 전에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요즘 면역능력이 떨어지는 유아나 어린이를 돌보는 어린이집 선생님 채용시

공무원채용신체검사와 함게 잠복결핵검사를 추가로

요구하는데요.

 

이젠 보건소에서 검사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잠복결핵 검사 결과는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제일 관심있어하실 부분이 비용일텐데요.

모든 병원이 하는 건 아니고, 하는 곳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지정 병원인지는 모르지만, 직장에서 알려준 전화번호로 전화하니

70000원이고,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넘 비싼 금액이란 생각이 들어 인터넷을 좀 더 뒤졌더니 금액은 나와있지 않고,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도 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45000원이라고 해서 갔다왔답니다.

 

이제 잠복결핵 결과만 나오면 되는데요.

 

잠복결핵 검사 비용 조금 더 저렴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추천합니다.

 

 

예약했다고 말하니 담당구역으로 가서 동의서에 체크를 하고,

수납을 한 후 검사하는 곳으로 이동

번호표를 주는데요

조금 기다렸다가 번호가 나와 검사를 하시면 됩니다.

잠복결핵 검사 마치면 5분 동안 꾹 눌러 지혈해주면 끝이랍니다.

 

 

 

 

 

 

 

 

이상 잠복결핵 검사 비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젠 결과만 좋게 나오면 걱정없이 생활 건강하게 할 수 있겠네요.

 

잠복결핵과 활성결핵, 잠복결핵검사 의무화 대상

감기 2주 이상이면 결핵 초기 증상

 

 

 

잠복결핵과 활성결핵, 잠복결핵검사 의무화 대상

2018. 2. 3. 07:46 건강

 

 

 

이제 정말 날이 풀린 거 같아요.

오늘은 낮에 좀 덥더라고요.(껴입었더니)

 

다들 잘 보내셨지요?

 

잠복결핵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새로 들어갈 직장에서 잠복결핵 검사를 했는지 물어보더라고요.

 

 

 

 

처음 듣는 말이었거든요. 

그래서 보건소에 전화를 하니 내역이 없다고 하네요.

 

작년에 건강검진도 했는데, 그 때 내용에 들어 있었을려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내일 확인해 봐야겠어요.

 

오늘은 잠복결핵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작년 노원구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에 의해 영유아들이 결핵에 걸려 뉴스에 떴었는데요.

들어보셨나요?

 

결핵은 대표적인 후진국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결핵 환자가 늘고 있어 다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결핵은 기본적으로 못먹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강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그런 질환이랍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결핵환자가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가 과도한 다이어트라고 하는데요.

영양의 불균형한 섭취 때문이랍니다.

 

활성결핵이란?

우리가 흔히 결핵이라고 하는 것으로 폐결핵인 활성결핵을 이야기합니다.

활성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질병이 발병한 상태로 기침, 객담 등 전형적인 결핵의 증상과 감영성을 가지는 결핵을 이야기하는데요.

 

잠복결핵이란?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고 전염성도 없지만 특정한 때에 활성결핵으로 발전합니다.

잠복결핵을 가지고 있으면 어느 시점이 되어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요.

 

그 중 영아 잠복결핵이 성인 잠복결핵보다 위험한대요.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볼까요?

 

잠복결핵이 질병을 동반한 활성결핵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성인의 경우 10%가 되지 않지만

영아가 잠복결핵균 보균자일 경우 50%의 활성화율을 보인답니다.

 

결핵은 초기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2주 이상 지속적인 기침을 한다면

결핵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노원구 모네여성병원, 잠복결핵감염검진 아기 8명 양성!!

간호사에 의해서 결핵감염이란 것이 더 안타깝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그런데 결핵은 꾸준히 약만 복용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대요.

중간에 약을 끊거나 하면 안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잠복결핵검사 의무화 대상

 

고교 1학년 학생과 만 40세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사를 실시

양성의 경우는 무상으로 치료를 한다고 하는데, 이 내용을 몰라 작년에 검사를 하지 않았답니다.

 

 

 

 

★ 고교 1학년 학생 대상 건강검사 항목에 잠복결핵검사를 추가하고 2017년부터 연간 60만명을 대상으로 검진 실시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대상인 만 40세 국민을 대상으로 2017년 잠복결핵검사 실시

 

 

군부대, 학교 등 집단시설 대상 잠복결핵검사 의무화

 

징병신체 검사 때 잠복결핵검사 추가를 2017년부터 실시

 

영유아시설, 학교, 의료기관, 산후조리원의 교직원, 종사자에 대한 잠복결핵검사도 의무화

 

2016년 8월부터 집단시설의 신규직원에 대해 잠복결핵검사를 의무화하도록 법적 근거 마련

(보건소 이용시 무료로 잠복결핵의 검진과 치료가 가능)

 

 

당뇨, 흡연 등 결핵 발병 고위험군으로 관리 필요

 

일반인에 비해서 결핵 발병률이 높은 흡연, 당뇨, 저체중, 알코올중독 등 결핵 발병 위험집단에 대해 잠복결핵검진을

적극 권고하여 사전에 예방을 해야 합니다.

 

 

결핵과 잠복결핵 검진, 치료 무료 제공

 

2017년 3월부터 보건소에서 결핵과 잠복결핵에 대한 검진, 치료가 모두 무료로 제공이 되었는데요.

7월부터는 결핵 치료를 민간, 공공 의료기관 구분없이 전액 건강보험에서 지원해 환자들의 비용부담을 완화

 

 

 

잠복결핵감염검사(루베르쿨린피부반응검사(TST))

 

루베르쿨린 시약을 팔에 주사한 후 48~72시간 사이 주사부위에 나타나는 경결을 측정해

결핵균 감염 여부를 진단을 합니다.

 

검사 실시와 추가검사 여부는 주치의 소견에 따라 다를 수 있답니다.

 

 

결핵의 주요 초기증상 6가지

 

기침 : 2주이상 지속되는 기침은 결핵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객혈 : 가래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으로, 처음에는 선홍색을 띄다가 차츰 양이 줄어들며

        검은색을 보입니다.

호흡곤란 : 병이 진행되어 폐의 손상이 심해지거나 결핵성 흉막염이 심한 경우

              약간의 움직임에도 호흡이 어렵습니다.

 

무력감과 피곤함 : 쉽게 피로를 느끼고 기운이 없거나 식욕이 떨어집니다.

 

미열, 오한 등 발열과 체중감소

 

 

 

 

 

이상 잠복결핵과 활성결핵, 잠복결핵검사 의무화 대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작년에 잠복결핵 검사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해당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보건소에서는 작년 집단으로 검사를 한 후 지금은 하지 않는다고 해요.

 

잠복결핵 검사와 치료를 잘 해서 건강하게 보내요.

 

 

  비흡연자가 폐암에 걸리는 이유가 뭘까요?

  감기 2주 이상이면 결핵 초기 증상

  어린이 당뇨병의 원인과 치료

  비만의 원인과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