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채소의 영양 정보 / 국가표준식품성분표로 확인하세요.

2017. 8. 23. 07:38 건강

누구나 한번쯤 식품의 열량을 확인을 해본 적이 있을텐데요.

2007년 트랜스지방 표기를 의무화하면서 트랜스지방표기를 의무화하였는데요.

 

영양성분은 식품의 칼로리나 영양소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식품에 영양성분표가 있는 경우는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과일과 채소류의 영양성분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알 수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국가표준식품성분표랍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는 우리가 먹는 식품의 원료, 영양성분을 분석하여 기록한 책이랍니다.

국내 3000점의 곡류, 채소류, 과일류, 식용곤충, 열대과일 등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각 식품마다 칼로리, 무기질, 비타민, 식이섬유 등 총 44종의 영양성분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는 국민의 보건과 영양과 교육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와 학교급식영양관리, 식품영양표시 등에 기초가 되고 있습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의 식품 영양정보는 농촌진흥청이 운영하는 농식품종식품종합정보시스템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kereanfood. rda.go.kr

 

 

원하는 식품을 선택하면 식품에 포함된 성분을 알 수 있는데요.

어떤 영양소가 많고 적은지를 보고 영양소 균형을 파악할 수 있답니다.

 

 

%DV값이라고 있는데, %DV(daily value)는 하루에 섭취해야 할 영양성분의 영양소 기준치를

100%라고 할 때 섭취를 통해 얻는 영양성분의 비율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목적별로 알아두어야 할 영양성분을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고혈압과 심혈관계 질환이 걱정이 된다면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함량을 확인해 봐야합니다.

 

비만이 걱정이 된다면 당류 함량을 따져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