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돈 관리법

2017. 10. 23. 06:38 생활정보 및 재테크

 

부자들은 돈이 있다고 펑펑 쓰지 않는다고 해요.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신중하게 돈을 다룬다고 하는데요.

 

그런 습관이 있었기에 더 많은 돈을 모은 것이겠죠?

부자들의 돈 관리법 궁금하지 않으세요?

 

 

부자들의 돈 관리법 3가지로 나눠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즉흥적인 소비를 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작은 돈도 신중하게 다룹니다. 

'이 지출이 꼭 필요한 것인가?'란

생각의 고민을 하고

돈의 액수만큼 고민하는 시간도 다르다고 해요.

 

시간을 두고 살지 말지를 결정하는 건

충동구매를 막는 기본적인 소비 태도인데요.

긴 시간 지출을 고민하면 불필요한 소비를 막을 수 있겠지요.

 

시간이 지나면 사고 싶은 마음도 줄게 마련인데요. 

그래도 사고 싶은 마음이 있고, 충분히 고민해 필요성을 느낀다면

그 소비는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2. 조금이라도 더 채워 넣는다.

 

일반 직장인이 950만원의 적금을 타면,

50만원을 쓰고 900만원을 예금하는데,

부자들은 950만원이 생기면 50만원을

더해 1000만원을 만들어 은행에 넣는다고 합니다.

 

부자니까 더 보탤 능력이 되니까!!  라고 하는데,

결코 그렇지는 않다고 하네요.

이유는 많이 벌어 많이 쓰기 때문인데요.

 

부자는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저축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부자가 돈을 많이 벌 수는 있어도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모두 부자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3. 잘 보이기 위해 돈을 쓰지 않는다.

 

남들에게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습니다.

비싼 자동차, 좋은 옷, 명품 가방 등으로 자신을 치장 하는 사람들 중에

오히려 돈이 없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 돈을 쓰는데, 돈이 많은 사람들은

꼭 필요한 게 아니면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단순히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구입하는 것은

부자들이 돈을 쓰는 방식이 아닙니다.

 

위 내용처럼 꾸준히 부자되는 습관을 지켜간다면

조금씩 변화되어 목표를 이루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겠지요.

최근 3개월 가량의 지출상태를 점검해 보세요.

 

어떤 항목에 지출이 많이 되었는지,

고정 수입, 투자 상품, 채무현황은 어느 정도인지

점검을 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