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2018. 2. 24. 10:52 생활정보 및 재테크

평창동계올림픽이 벌써 내일이면 마지막날이네요.


17일의 여정을 보내고 막을 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의 주제는 기존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도전정신을 의미하는
'The Nest Wave(미래의 물결)'로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이 하나가 되어 평창의 마지막 을 함께 합니다.

폐회식은 2018년 2월 25일(일) 20:00~22:00에 하는데요.


 

 

 

 

 

 

 

 

 

 

 

장소가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설상) /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장의 제안으로 아시아 대표로 폐회식에 윤성빈이 출연

바흐 위원장은 23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P&G패밀리홈에서 진행된
2018땡큐맘 어워드 시상식 겸 기자간담회에 참석을 했는데, 
윤성빈에게 "아시아 선수를 대표해 폐회식에 출연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고 해요.

윤성빈은 오히려 고마움을 표현하며 흔쾌히 수락하자 바흐 위원장은
"자세한 내용은 대한체육회를 통해 전달하겠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폐회식에서 윤성빈 선수를 볼 수 있겠네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물론 역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썰매 종목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획득을 했기 때문에 
이런 제의가 들어온 거라 생각해요.

아무에게나 그런 제의를 할리 만무하니까요.

 

 



총 4개의 문화공연으로 구성된 폐회식은 조화, 융합을 통한 공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한국적인 색채와 혁신적인 현대 아트의 결합,
k팝 공연 등 현대적이고 미래적인 대한민국을 표현할거라고 해요..

한류스타 씨엘과 엑소가 출연해 폐회식 무대를 함께 하고,
베이징 올림픽에서 뛰어난 연출능력으로 호평 받은
장예모 감독이 차기 개최도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는데요.

벌써 궁금한대요.  개회식도 멋지게 선보였잖아요.

 

 

엑소에게 소감을 물으니 "가문의 영광"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영광된 자리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개회식 때 기억나세요?

평창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드론쇼가 다시 한 번 펼쳐진다고 해요.
드론쇼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해요.  이번에는 어떤 그림을 만들어 낼지...

마지막 순서는 세계 최고의 EDM DJ가 진행하는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출연진과 선수단이 하나가 되어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라는데, 볼거리가 무지 무지 많은 폐회식이 될 듯 합니다.

조직위는 개회식과 마찬가지로 폐회식에서도 모든 관람객에게
판초우의, 무릎담요, 핫팩방성, 손핫팩, 발핫팩, 모자 등 방한용품을 지급합니다.

폐회식 당일 최저온도가 영하 3도 내외로 예보되어 큰 추위는 없겠지만
야외에서 장시간 노출되는 만큼 두꺼운 겉옷, 내복 착용, 귀마개, 목도리, 마스트, 장갑,
두꺼운 양말, 부츠 등 개인 방한대책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직위 관계자가 말을 했어요.


폐회식 당일 개, 폐회식장이 위치한 올림픽 플라자는 오후 4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하지만,

미리 가서 기다려야 되겠죠?

 

현장에서 보면 그 감동, 느낌이 다르겠지만 집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해야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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