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피곤하다면 사과를 껍질째로

2017. 10. 28. 20:11 건강

 

 

 

어제는 직장에서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일을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교육을 듣는데, 거의 졸다 왔습니다.

 

요새 많이 피곤함을 느끼시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피곤함을 덜어줄 과일 하나를 소개해 드릴게요.

 

 

 

 

마트에 가면 보이는 사과랍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이지요.

 

 

사과에는 신맛이 나는 사과산이 들어있답니.

사과산은 피로회복제의 주성분인 유기산의 하나로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지요.

 

동의보감에 따르면 사과는 몸의 열을 내리고 해독시키며 붓기를 내리고

경락을 소통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

 

사과는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답니.

 

 

 

 

 

사과에 들어있는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을 낮춰주는데요.

 

시트루린은 이뇨작용으로 신장에 도움을 주고

니코틴을 해독해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사과껍질에 들어있는 펙틴은 장을 자극해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이상 발효를 막아 장을 튼튼하게 해줍니.

 

사과가 비타민이 풍부하고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은 이유랍니다.

 

사과의 붉은색 껍질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물질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사과를 먹을 때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답니다.

깨끗이 씻은 사과로 피로를 날려 하루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과일 껍질 활용법

2017. 10. 20. 08:12 생활정보 및 재테크

 

 

 

과일 껍질을 이용한 활용법 많이 알고 계시죠?

과일 껍질을 버리지 않고 활용하면 비용절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럼 과일 껍질 활용법 몇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레몬 껍질

 


 

누렇게 변색된 흰색 옷이나 양말에 활용하자.

빨래 삶는 물에 레몬 껍질 3~4개를 넣어 끓이면 껍질에 들어 있는 표백 성분
이 누런 때를 깨끗이 없애준다.

 

 

 

 

삶을 수 없는 합성 소재의 옷은 껍질을 갈아 즙을 낸 후 물

에 섞고 하루 정도 옷을 담가두면
찌든 때가 제거된다.

 

 

▪ 오렌지

 


 

컵이나 창문 등 뿌옇게 된 유리 제품은 오렌지 껍질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안쪽 하얀 부분으

유리를 골고루 문질러 닦고 마른 걸레로

다시 닦아내면 더러움이 없어진다.

 

 

 

 


 

▪ 귤


햇볕에 말린 후 망에 넣고 욕조에 담갔다가 목욕하면

거친 피부 결을 매끄럽게 만들고 상쾌한 향이 피로를 풀어준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을 귤껍질을 설탕물에 끓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감기가 들지 않는다.

 


▪ 바나나

 


 

소파, 핸드백 등 낡은 가죽 제품은 바나나 껍질로 닦는다.

바나나 껍질 안쪽의 미끄러운 부분을 가죽에 대고 문지른 후

른 걸레로 한 번 더 닦는다.

더러움이 제거되고 반짝반짝 윤기가 나 낡은 가죽도 새 것같이 깨끗해진다.

 

 

 

 


▪ 사과

 


 

냄비 바닥에 음식이 까맣게 눌어붙어 있을 때 무조건 긁어내면

냄비의 코팅이 벗겨져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럴 때는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이면

눌어붙어 있던 음식 찌꺼기가 감쪽같이 벗겨지고

냄비도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