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비효율적인 습관

2017. 10. 6. 07:40 생활정보 및 재테크

 

 

 

성공한 사람들의 생활을 보면 좋은 습관으로 한 가지씩은 가지고 있다.

그 중 일치하는 습관도 있는데, 비효율적인 습관이라 생각하는 것도 있다.

그 비효율적인 습관이라 생각되는 것이 성공에 도움을 주었다면

많은 사람이 따라하게 될까?

 

성공한 사람들의 비효율적인 습관

 

토머스 에디슨, 앨버트, 아인슈타인, 벤저민 프랭클린, 워렌 버핏, 스티브 잡스...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다.

물론 성공에 이른 경로와 방식은 다 다른다.

 

"이들은 우리가 생각하기엔 너무도 비효율적이라 무시하게 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라고 타임지 칼럼니스트 마이클 시몬스는 말한다.

 

 

 

 

가끔은 급한 일에서 한걸음 비켜서서 차분히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

 

그 시간은 축적한 지식, 창의력, 에너지를 투입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움직인다.

초반에는 성과가 부족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삶의 궤적은 큰 성공으로 이어진다.

 

마이클 시몬스는 이를 복리의 시간 투자라고 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수익이 급상승하는 복리 이율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시간낭비를 하는 것 가티 보이지만 그 습관으로 성공에 영향을 준다.

 

일기

 

성공한 이들은 매일 일기를 썼다.

대단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하루하루를 기록

 

아인슈타인 - 8만장이 넘는 일기를 남겼다.(연구, 일상 등 생각나는 대로)

오프라 윈프리 - 매일 아침 일과 시작 전 자신이 감사함을 느끼는 다섯 가지 일들 기록

아리아나 허핑턴 - 매일 아침 자신에게 주어진 축복을 헤아리고 일기장에 그 수를 적고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핵심은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 매일 아침 "오늘은 무슨 일을 할 것인가?"라고 묻고, 저녁엔 "오늘 무엇을 했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물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 - 매일 아침 거울에 서서 "만약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날이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라고 자신에게 물었다고 한다.

 

 

 

낮잠

 

아인슈타인 - 매일 오후 1시 30분 프린스턴대 연구실에서 집으로 돌아와 낮잠을 자고 오후 일과 시작

에디슨 - 잠은 시간 낭비라고 했지만 하루 2시간 낮잠을 즐겼다.

윈스턴 처칠과 나폴레옹 - 낮잠은 '포기할 수 없는 습관'이라 여겨 특히 전투를 앞두고 반드시 낮잠을 잤다.

 

 

 

 

 

산책

 

베토벤 - 점심식사 후 늘 악보와 연필을 챙겨 1시간 이상의 산책을 했다.

찰스 디킨스 - 글이 막힐 때는 항상 산책을 했다.

                   "만약 내가 산책을 하지 못했다면 내 머리는 폭발해버리고 나는 소멸했을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스티스 잡스, 하워드 슐츠, 토리 버치 등 수많은 CEO들도 생각이 필요할 때 습관적으로 산책을 나섰다.

 

 

수다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과 에이모스 트버스키 - 매일 아침식사 때 서로의 연구 공유의 대화를 하였다. 

대화 속에서 힌트를 얻어 '행동경제학'이라는 이론을 만들었다.

 

작가인 J.R.R 톨킨(반지의 제왕)과 C.S 루이스(나니아 연대기)는 수다를 통해 판타지 소설의 거장이 되었다.

 

존 레논에게는 폴 매카트니, 스티브 잡스에게는 스티브 워즈니악이 대화상대였다.

 

벤자민 프랭클린 - 매주 금요일 저녁에 인쇄공, 구두수선공 등 다양한 직업과 계층을 집으로 초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도서관, 공공병원 설립 등의 아이디어가 여기에서 나왔다.

 

 

 

 

 

일단 시도하기

 

승산이 없는 것에 시도하는 것은 가장 비효율적인 선택일지 모른다.

그러나 에디슨은 알카라인 건전지를 위해 5만번 설험했고, 전구 하나를 위해 9천번을 실패하였다.

 

 

며칠 전에 남편이 딸에게 한 말이 생각이 난다.

 

무모한 것 같지만, 해가 되는 것인지 아닌지 알지 않냐?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시도해 보라고...

에디슨도 어찌보면 무모해 보이는 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이 결코 무모한 것이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아니었을까?

 

티타임즈의 내용을 보고...

 

 

치과의사는 절대 하지 않는 습관

2017. 9. 10. 06:45 건강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식후에는 꼭 칫솔질을 하고, 치실을 이용해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해줘야 하지요.

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사소한 습관이 치아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치과의사들은 절대 하지 않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과의사는 절대 하지 않는 습관

 

 

얼음 깨물어 먹기

 

무더운 여름철하면 얼음의 시원함이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데요.

얼음은 칼로리도 없고, 씹는 식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얼음을 깨물어 먹는답니다.

이러한 습관으로 인해 당장 눈에 보이는 깨짐은 없으나 반복해서 얼음을 깨물어 먹게 되면 치아가 조금씩 손상되어 쉽게 깨질 수 있다고 합니다.(미국의 한 교수는 치아는 우리 몸 중 가장 견고한 소재인 에나멜로 덮여 있으나 얼음처럼 단단한 것을 반복적으로 깨물면 단단한 에나멜도 깨지거나 금이 가고, 이는 박테리아가 거주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했습니다.)

 

 

 

치아를 도구처럼 이용하기

 

옷에 붙은 태그, 과자봉지, 그리고 병뚜껑까지 정말 다양한 것들을 치아를 이용해 따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 또한  나쁜습관입니다.

위의 내용처럼 애나멜의 손상을 가져옵니다.

 

또한 턱의 균형을 깨뜨려 만성적인 턱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펜, 손톱, 빨대 등을 잘근잘근 씹는 습관 역시 마찬가지.

 

 

구강 청결제 사용 후 헹구지 않기

 

칫솔질, 치실 사용을 하고 구강청결제를 쓰던지, 아니면 칫솔질 대신 구강청결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구강청결제는 반드시 양치 후에 사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구강청결제 사용 후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헹궈야 하는데요.

이유는 제대로 헹구지 않았을 때 구강청결제에 있는 알코올 성분이 입안을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충치나 치아질환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스포츠 음료수 마시기

 

스포츠 음료는 운동 후 갈증 해소를 위해 자주 섭취하는데요.  산성 성분과 당분, 화학첨가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치아에 박테리아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습관처럼 마시는 스포츠 드링크가 탄산음료보다 치아 건강에 더 해로울 수 있습니다.

운동 후 스포츠 드링크를 마시려면 치아에 적게 닿을 수 있게 빨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