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설 선물은?

2018. 2. 14. 07:36 생활정보 및 재테크

설 연휴가 이제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설 명절을 맞아 여러 단체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했다고 하는데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하였답니다.

전국 107개 복지시설에 1억 6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고 하는데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2일 지원하는 복지시설을 대표해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시설인 ‘토마스의 집’(원장 김종국)을 방문해 성금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신진문 원로자문위원장도 함께했으며 신진문 위원장은 개인적으로도 ‘토마스의 집’에 십년 넘게 정기 후원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김기훈 사무국장은 “경제적으로 소외받는 우리 이웃들에게 뜻깊은 설명절을 선물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계의 온정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전국 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횟수로 4년째를 맞이했다.

 

이외에도 많은 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글들이 올라오니 제 마음도 흐뭇해지네요.

 

올해는 남을 해하는 일보다 이렇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은 다들 준비하셨나요?

저는 곶감을 준비했어요.

 

 

 

악양 대봉 곶감인데요.

냉동 보관 중이랍니다.

 

이건 저희 먹으려고 산 거고요.

 

선물용은 더 크고, 포장도 고급스러운 것으로 준비했어요.

보자기까지 싸서 왠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의 곶감으로요.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한 번 더 막아주었네요.

 

또 한 번 열어보니 먹음직스런 곶감이 나왔네요.

 

 

 

아는 지인이 곶감 등 과수원을 하시는데요.

말씀을 들어보니 요즘 경기가 넘 안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말 들으니 안타깝더라고요.

연휴가 되어 시댁과 친정을 가게 되면 그 주변 과일가게에서 사가지고 가는데, 이번에는 먼저 구입했답니다.

 

 

 

 

 

 

 

저희 먹을 것도 더 구입했는데, 넘 맛있더라고요.

얼마 전에 아는 분이 곶감을 사서 먹었는데, 맛이 별로 들지 않아 맛이 없는 곶감을 먹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여기 곶감은 정말 맛있더라고요.

 

요즘 먹기 전에 미리 빼두고 먹는데요.

겉은 쫄깃, 속은 말랑이란 표현이 맞을 거 같아요.  맛도 진해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이번 설 명절 선물은 잘 고른 거 같아요.

좀 여유롭게 사서 몇 몇 분들에게 더 드리고 시댁과 친정에도 드릴려고 해요.

 

잇님들도 설 선물 잘 준비하셔서 서로 나누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 설날 대체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