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나도 걸릴 수 있겠다 생각이 드시지 않나요?

제 주변에도 유방암이 걸려 고생하시는 분이 계신데, 분명 1년 전만해도 괜찮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술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암은 ㅏ이가 많다고 해서 걸리는 것이 아니라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많이 걸리는 병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암은 조기발견이 참 중요한대요.  빨리만 찾아도 빠른 치료를 통해 완치도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늦게 찾으면 손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한답니다.

그 전에 필요한 것이 예방을 하는 것이지요.

암 예방 10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도 피하자.

담배를 피게 되면 폐암, 후두암, 구강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심장질환, 뇌졸중, 성기능장애, 피부노화, 조기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간접흡연 역시 흡연처럼 위험한대요.

간접흡연은 유아돌연사증후군, 천식, 주의력결핍행동장애, 자궁 외 임신, 유산, 신생아 사망, 기형아, 저체중아 출산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도 해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준다는 것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채소, 과일 충분히 먹고, 균형 잡힌 식사하기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매끼의 식사는 정말 중요하답니다.

제대로 먹지 않음으로 병에 걸리기 때문이지요.  다른 이유도 있지만..

채소와 과일의 섭취는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는 말인데요.

요즘은 채식위주가 아니라 육류위주의 식사를 하다보니

대장암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고기를 먹을 때 고기만 먹는 분들이 많은데,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함으로 암 예방을 하시기 바랍니다.

짜지 않게, 타지 않게 하여 음식 먹기

나트륨 섭취량에 대해 알아보았었는데요.

우리나라 나트륨 섭취량은 WHO 나트륨 권장량의 2배 이상을 초과한 양으로

그만큼 많이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진하고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 소금의 양을 조금씩 줄여 나가

암 예방을 위한 음식을 먹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탄 음식도 암을 일으킨다고 하죠?

탄 부분을 잘라서 먹기도 하는데, 될 수 있음 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음주 안 하기(하루 한 두 잔의 소량이라도)

하루 한 두잔의 술은 건강에 좋다는 말을 들어보셨을텐데요.

하루 한 잔의 술은 구강암, 식도암, 유방암, 간암 등의 위험성도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하루 한 잔 술은 이롭다는 연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주류업체 5곳에서 연구 지원에 나섰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업계에 호의적인 결과가 아닌 정확한 연구 결과가 나오기를 바래보네요.

운동하기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을 하는 시간 투자 넘 필요합니다.

만 19세 이상의 신체활동이 감소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일부러 운동을 하려고 돈을 투자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퇴근하고 부부끼리 집 주변을 도는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건강도 챙기고,

그 때 나누지 못한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 좋을 거 같네요.

건강 체중 유지하기

자신의 몸에 맞는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하기

간암환자 60~70%가 B형 간염 바이러스라고 해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음주를 하면 간암의 위험도 있답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성생활을 통해 감염되는데, 지속이 되면 암으로 발전될 수 있답니다.

건강검진도 빠짐없이 해야 암 예방에 도움이 되겠네요.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건강검진 암 예방에 꼭 필요한 부분임을 잊지 마시고, 꼭 챙겨야겠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실천해간다면 암과의 거리는 가까워 지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