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건강 지키는 방법 - 설문조사 이벤트

2017. 8. 4. 07:35 건강

여름철 건강한 성인의 피부는 약산성 즉 pH 5-7을 띄는데, 피부 산도는 피부 건강의 주요 지표 중 하나다.

피부의 가장 바깥에는 각종 세균, 오염물질을 방어하고 피부 수분을 약 30%대로 유지시키는 데 필요한 각질층인 피부장벽이 있는데, 이에 약산성을 띄지 않으면 이 피부장벽이 건강하게 유지되지 못해 피부에 문제가 발생한다.

 

이런 현상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 피부 건강을 지키는 방법과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피부 건강을 지키는 음식과 식습관

 

강한 자외선과 높은 온도는 피부 표면의 수분을 빼앗아가 피부를 푸석하고 건조하게 만듭니다.

20대 중반부터 노화를 겪게 된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칙칙하고 거칠어지며 탄력 또한 잃어가는 피부는 여성이나 남성들 모두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여름철 아토피피부염이나 여드름 등이 있어 피부가 건강치 못한 사람은 대부분 약알칼리성입니다.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피부 산도 유지는 꼭 필요합니다.

 

당류나 어패류 유지류 섭취가 높은 패턴, 육류나 우유 및 유제품 조미료 및 향신료 섭취가 높은 패턴

곡류 감자 및 녹말 채소류의 섭취가 높은 패턴, 난류 해조류 섭취가 높고 음료 및 주류 섭취가 낮은 패턴

견과류 과일류 섭취가 높고 음료 및 주류 섭취가 낮은 패턴 이렇게 5가지 패턴으로 나뉩니다.

 

그 결과 견과류나 과일류 섭취가 높고 음료나 주류 섭취가 낮은 식사 패턴의 점수가 높은 사람일수록 피부 산도가 낮았습니다.

칼륨과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리보플라빈 비타민 C 섭취가 피부 산도를 낮추는 핵심적인 영양소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견과류나 과일류가 피부 산도를 낮춰주는 이유

 

피지가 과다 분비되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합니다.

분비된 피지가 산화되면 염기성을 띠어, 피부 산도가 높아질 수 있고, 자외선은 피부 색소침착과 주름 건조, 모세혈관확장증 등을 유발해 피부 손상과 함께 피부 산도 역시 높입니다.

 

비타민 C같은 항산화 비타민이 많은 과일류 - 항산화 비타민은 피지샘의 활동을 줄여주고 피지 분비 억제해줍니다.

잣이나 호두 피스타치오 아몬드 같은 견과류에는 오메가 3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으며 오메가 3지방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자외선으로 피부가 손상될 위험을 낮춰줍니다.

 

견과류와 과일류 섭취가 광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산도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이벤트가 있는데요.

 

설문조사를 한 후 댓글로 투표 인증과 자신만의 여름 피부 관리법을 알려주면 추첨을 통해 여름피부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을 주는 이벤트네요.

 

기간은 8월 15일까지랍니다.

참여방법은 유니베라 블로그와 이웃을 맺고 투표에 참여하면 됩니다.

댓글로 투표 인증 후, 자신만의 여름 피부 관리 노하우가 있으면 공유하면 됩니다.

공유나 스크랩을 해서 이벤트를 널리 알려주면 되는 이벤트

 

당첨자 발표일은 8월 17일 이랍니다.

경품 내역은 여름철 자외선과 유해물질 차단에 좋은 선크림, 쿨링, 피부 저항력 강화, 트러블 관리에 좋은 알로에 젤 에센스 스킨케어

촉혹하게 보습 클렌징 할 수 있는 마일드 폼 클렌져 이렇게 3개를 각각 5~10명에게 준다고 해요.

 

한 번 도전해봐도 좋을 이벤트인 거 같 소개해 봅니다.

 

 

http://blog.naver.com/univera_kr/221059135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