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집 구하기 이런 집은 조심하세요!!

2017. 11. 29. 06:50 생활정보 및 재테크

 

요즘은 전셋집 구하기가 쉽지 않죠.

그런데 어렵게 구한 전셋집에서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전셋집 구할 때 조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 사기 당하는 일을

사전에 막으면 좋을 것 같아 준비해 보았습니다.

 

 

 

전셋집 구하기 - 제일 기본은 법적으로 안전한지 법적 안정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전셋값도 거의 매매가와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은 곳이 많은데요.

큰 돈이 들어가므로 더욱 신중을 기해야 겠지요.

 

전셋집 구하기 - 집주인이 대출 많이 한 경우 조심하기

 

집주인이 대출을 많이 한 경우

우선순위가 은행에 있기 때문에 이런 집은 피해야 하는데요.
나중에 집주인의 상황이 나빠지면 경매로 넘어가 전세보증금의

일부, 전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출금이 많이 있는 집을 선택해야만 한다면


근저당 채권액과 전세금을 포함한 임차보증금의

총액이 아파트는 70%, 다가구 연립 단독은 60% 이하일 경우에만
경매에 넘어가더라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합계액이 넘는다면 다른 전셋집을 알아보는 것이 좋겠지요.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과 같이

세입자가 여럿인 경우에도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한 집에 전세입자가 많은 경우도 주의해야 해요.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과 같이 세입자가 여럿인 경우
주택의 매매가격이 세입자 전체 보증금보다 낮거나

비슷하다면 그 집에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전셋값이 지나치게 높은 경우에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전셋값은 매매가격의 80-90% 수준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집값이 떨어지면 위험할 수 있어요.


또한 전세가 잘 빠지는 곳에 집을 구해야 전세를 뺄 때도 안전하답니다.

최근 전세난이 심해, 전세가 나오면 바로 계약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상황이 급하다고 해서 전세 계약을 먼저 하시면 안됩니다.

 

 

위에 알려드린 전셋집 구하기 이런 집은 조심의 내용

꼭 확인해 보고 계약하셔서 손해보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뒤늦게 후회해도 되돌리기엔 힘들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이상 전셋집 구하기 이런 집은 조심하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