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압 건강관리법

2017. 6. 23. 09:35 건강

 

저혈압이란?

저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90mmHg, 이완기 혈압이 60mmHg미만의 경우입이다.

 

저혈압때문에 몸이 나빠지거나, 몸이 나빠진 사람이 혈압이 낮아지는 것을 두고 위험하다고 한다.

고혈압과는 달리 저혈압은 어느 정도 이하의 혈압이라고 정확히 규정할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혈압이 100/60 mmHg 이하인 경우를 저혈압이라고 한다. 기립성 저혈압은 누웠다가 일어날 때 수축기 혈압이 20 mmHg, 확장기 혈압이 10 mmHg 이상 떨어지는 경우를 말한다.

 

저혈압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실신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와는 반대로 어지럽거나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한 증상 등이 나타날 때 흔히 빈혈이나 저혈압을 의심해 보는데, 검사를 시행해 보면 빈혈 징후가 발견되지 않고 측정한 혈압도 정상 범위에 있는 경우가 있다.

가장 일반적인 저혈압의 증상은 현기증이나 두통이며, 전신이 무기력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불면증상과 서맥(맥박이 서서히 뛰는 것), 변비를 수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하면 시력장애나 구역질,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저혈압은 원인 및 형태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분류되며, 관련 증상도 이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

 

1) 증후성 또는 속발성 저혈압

여러 가지 형태의 심장 질환이나 내분비질환 등의 기저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에 나타나는 저혈압이며, 기저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2) 본태성 저혈압

속발성과는 달리 심혈관계에 병적인 증상이 없고 명확한 근본 원인이 없는 저혈압이다. 일반적으로 저혈압이라고 하면 이러한 형태를 의미한다. 현기증, 두통, 팔다리의 저림, 전신 무기력, 불면 등을 호소하고, 서맥, 변비를 수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하면 시력장애나 구역질, 실신 등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3) 기립성 저혈압

누워 있거나 혹은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와 같이 체위를 변환시키거나 장시간 동안 서 있는 경우에 혈액은 중력에 의해 자연적으로 하반신에 모이게 된다. 따라서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액량이 감소하게 되지만 이때 인체 내의 신경반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일정한 혈압이 유지될 수 있다. 이 혈압 유지 반사기구에 장애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저혈압을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한다.

기립성 저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그 증상이 비교적 명확하다. 전신 혈압이 낮아지면서 결과적으로 뇌나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되고, 이로 인해 현기증이나 시력장애, 구역질, 때로는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기립성 저혈압의 대표적인 예 아침에 잠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날 때, 장시간 서 있을 때, 혹은 화장실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다가 갑자기 속이 메스껍거나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앞이 캄캄해져 쓰러지게 되는 경우.   이런 경우 의식을 잃어버리는 기간은 대개 수 초 내지 수 분이고, 의식이 회복되면 다른 증상도 함께 사라지게 된다.

기립성 저혈압의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옆으로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 간단히 회복될 수 있다.

 

속발성 저혈압이나 쇼크와 관련 되어 발생하는 저혈압의 경우 그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액 요법을 통한 체액 보충, 혈압을 높여주는 약물(교감 신경 자극제)이나 순환 호르몬제, 혈압 조절제 등을 사용한다.

 

혈압이 낮아도 신체 장기가 정상 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면 병이 아니지만, 혈압이 낮으면서 어지럼, 권태감, 두통, 피로, 구역질, 발한, 일시적인 시력이나 청력의 장애, 기절과 같은 의식소실이 생기면 병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출혈, 탈수, 화상 등에 의해 체액이 소실되거나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서 혈압이 떨어지는 경우도 병적인 저혈압 상태이다.

혈압 강하제, 이뇨제, 혈관 확장제, 전립선 비대증 약(배뇨 장애를 개선시키는 약), 안정제, 마약, 정신과 계통 약, 일부 발기분전제 등은 저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약을 복용하면서 저혈압 증상을 경험한다면 담당의사와 이에 대해 상담하는 것이 좋다. 알코올(술)중독이나 비타민 결핍에 의한 말초신경병 또한, 파킨슨병과 당뇨병 등이 있으면 혈압과 심박동수를 조절하는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겨 저혈압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병적인 저혈압은 그 원인이 되는 약이나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저혈압의 치료라고 할 수 있다.

저혈압과 관련한 흔한 상황은 누워 있다가 일어섰을 때 순간적으로 혈압이 떨어지는 기립성 저혈압이다. 기립성 저혈압인지 확인하려면 먼저 누운 자세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일어서서 최소 2분 뒤에 다시 혈압을 측정하여 지속적으로 혈압이 떨어지는지 검사해 본다.


우선 기립성 저혈압을 일으키는 질환이 있다면 이를 먼저 치료해야 한다. 저혈압을 유발할만한 병이나 이유가 없는데도 기립성 저혈압이 있다면 위험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좋다. 일상생활에서는 규칙적이고 꾸준히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고, 식사도 골고루 규칙적으로 한다. 특히 3대 영양소와 비타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염분과 함께 물을 하루에 2~2.5리터 정도로 충분히 섭취하면 체액이 부족해서 생기는 저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목욕하거나 샤워하면 혈관이 확장되므로 저혈압이 유발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오래 누웠다가 앉거나 일어날 때에는 동작을 천천히 하여 어지럼과 낙상 위험을 줄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잠에서 깨서 일어날 때, 갑자기 일어나지 말고 침대에 몇 분 걸터앉아 있다가 어지럼을 느끼지 않게 천천히 일어나도록 한다. 누워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피가 중력에 따라 순간적으로 아래로 쏠려 어지러울 수 있다. 오래 서 있어야 할 경우라면 다리에 피가 쏠려 정체되지 않도록 탄력 스타킹을 신는 것이 좋다.

약물요법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원활한 통변 등의 자기 관리에 신경 쓰는 것도 필요하다.

기립성 저혈압 환자에게서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옆으로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간단히 회복된다. 그러나 본태성 저혈압과 같이 저혈압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고혈압과 달리 시간이 지나도 나쁜 영향을 미치거나 합병증이 생기는 일이 거의 없다. 따라서 특별히 불편한 증상이 없고 이차적 원인 질환이 없는 저혈압의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혈압을 높이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으며 크게 염려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임해도 된다.

 

일반적으로 저혈압 환자가 생활하는 데 어려울 정도로 기운이 없다면 고칼로리 고단백 식이가 권장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원활한 통변 등의 자기 관리 역시 필요하다. 기저 원인이 없는 본태성 저혈압은 별다른 예방 방법이나 주의 사항이 없지만, 기립성 저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잘 지키면 심각한 증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 평소 식사 시에 위장 장애가 초래되지 않는 범위에서 염분과 수분(하루 2~2.5리터)을 충분히 섭취한다.

2)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섭취하는 칼로리가 부족하지 않도록 하며 3대 영양소와 함께 비타민, 미네랄도 충분히 섭취한다.

3)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는 이뇨제, 혈관확장제, 안정제 등의 약물 복용을 가능한 한 금한다.

4) 술은 혈관을 확장 시킬 수 있으므로 금주한다.

5) 취침 시 머리를 15~20도 이상 올린 상태로 잔다.

6) 아침에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않도록 하며, 잠에서 깬 후 수 분간 침대에 걸터앉아 있다가 서서히 일어나는 것이 좋다.

7)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를 하거나 장시간 서 있는 것은 좋지 않다.

8) 장시간 서 있을 때는 다리에 정맥혈이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 탄력이 있는 스타킹을 신도록 한다.

9)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을 한다. 그러나 과격하거나 심한 운동은 피한다.

10) 쓰러질 것 같은 증상이 있으면 그 자리에 계속 앉아 있거나 서 있지 말고 눕도록 한다. 누워 있으면 대부분 실신까지 진행되지는 않는다. 증상이 없어져도 바로 일어나지 말고 충분히 안정을 취한 뒤에 서서히 일어나는 것이 좋다.

만일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재발이 계속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저혈압 방지를 위한 약물을 복용할 수 있다.

 

저혈압 관련 질병들

 

1) 심장 기능, 혈관 이상: 혈류장애, 심장근육 질환, 부정맥, 전도 장애, 판막증, 좌심실 기능장애, 심근염, 심낭염, 심막염, 대동맥 협착, 정맥 폐색

2) 대사성, 내분비 질환: 당뇨, 애디슨병, 점액수종, 전해질 이상 염분 소실 신변증, 요붕증, 부신피질 부전, 저알도스테론 혈증, 크롬친화세포증, 심한 칼륨 소실

3) 혈관 및 신경계 질환: 다발성 경화증, 근위축성 측색경화증, 당뇨병성 신경증, 자율신경계 이상 파킨슨 병

4) 혈관 내 용적 부족: 출혈, 화상, 구토 또는 설사, 패혈증, 감염증, 독극물 중독, 신경성 식욕부진에 의한 영양 실조

5) 정맥 내 저류: 알코올 섭취, 내장 혈관의 식후 혈관 확장, 골격근 혈관의 확장과 동반된 왕성한 운동, 고온 환경, 뜨거운 물 샤워나 목욕, 장시간 옆으로 누워있거나 서 있는 경우

6) 심장 기능 이상: 혈류장애, 심장근육 질환, 부정맥, 전도 장애, 판막증, 좌심실 기능장애, 심근염, 심낭염

 

 

저혈압에 대해 더 알아보자.

저혈압이 날씨에 따라서 영향을 받나요?

 

일반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혈압이 높아지고 여름에는 혈압이 낮아진다. 이는 기온이 하강하면 혈관도 같이 수축해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

더운 날씨에 저혈압 환자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음식은 어떤 것이 좋을까요?

무더운 날씨에는 땀이 많이 나고 이로 인해 탈수가 될 수 있는데 혈압 저하를 악화시킬 수 있어 충분한 전해질 섭취를 권유합니다. 과하게 짠 음식은 심장 건강 등에 영향을 미치므로 적절한 섭취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저혈압이면 수분섭취를 많이 하고 알코올 섭취를 줄이도록 권유합니다. 알코올 자체가 탈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분섭취를 많이 할수록 체액량을 증가시켜 혈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저혈압에는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저혈압일 때 특정한 운동만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같이 권해드립니다.

그러나 갑자기 자세 변화를 일으키는 운동이나 머리가 아래쪽으로 기우는 자세의 운동은 저혈압으로 인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급격하고 무리한 운동은 저혈압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서서히 늘려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섭취도 중요합니다.

 

저혈압은 나이가 들면 좋아지나요?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혈관의 탄력성이 감소되어 고혈압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저혈압인 사람의 혈압도 약간 올라갈 수는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또한 임신, 출산 시에는 몸의 여러 호르몬 변화들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기도 하고 저하되기도 합니다. 대부분 이런 변화들은 출산 후에는 정상화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혈관의 탄력성이 감소되어 고혈압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저혈압인 사람의 혈압도 약간 올라갈 수는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또한 임신, 출산 시에는 몸의 여러 호르몬 변화들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기도 하고 저하되기도 합니다. 대부분 이런 변화들은 출산 후에는 정상화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혈압이 매우 낮은 경우에는 어지러움이나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특히나 오래 서 있는 자세나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증상이 더 잘 유발됩니다. 따라서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거나 자세를 바꿀 때 천천히, 심호흡 후에 움직이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저혈압이 심하면 미주신경성(신경심장성) 실신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저혈압 때문에 뇌로 공급되는 혈류가 원활치 않아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것을 뜻합니다. 이런 현상이 자주 생긴다면 오래 서 있는 자세를 피하고, 충분한 수분 및 전해질 섭취를 권합니다. 또한 장시간 서 있어야 할 때는 압박 스타킹을 신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혈압인데, 헌혈을 해도 괜찮을까요?

 

헌혈 가능 조건은 적십자사 혈액사업본부 홈페이지의 헌혈관련 안내문(http://www.bloodinfo.net/ebook/info_2010/lifewz.htm) 중 채혈금지대상자 기준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헌혈 기준 중에 혈압이 한 요소가 됩니다. 그 이유는 헌혈을 하는 사람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헌혈을 한 이후 혈압이 10~20mmHg 정도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헌혈 이후에 휴식을 취하면 다시 혈압이 회복되고, 별다른 증상이 느껴지지 않으며,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일부에서는 혈압이 낮은 상태가 지속되고, 어지럼증, 실신 등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헌혈 전에 시행한 검사만으로 헌혈자의 저혈압이 다른 심혈관계 이상이나 다른 질병 때문에 이차적으로 발생한 것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헌혈자를 보호하기 위해 수축기 혈압이 90mmHg 미만인 경우에는 헌혈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혈압 정상수치는 어떻게 되나요? 어느 범위에서 고혈압 혹은 저혈압으로 분류되나요?

 

일반적으로 정상 혈압은 120/80(수축기/이완기)mmHg 이하로, 고혈압은 140/90mmHg 이상, 저혈압은 90/60mmHg 이하로 또는 수축기 혈압 (최고혈압)이 100mmHg보다 낮을 경우로 정의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압이 있다”라고 할 때는 고혈압을 의미합니다.

정상 혈압인 120/80mmHg은 수축기 혈압이 120mmHg 미만이면서 이완기 혈압이 80mmHg 미만일 때이며,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정상 혈압과 고혈압 사이에는 고혈압 전단계가 존재합니다. 과거에는 이를 높은 정상으로 표시하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이미 정상 범위를 벗어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즉, 120/80mmHg 이상의 혈압을 가진 사람은 120/80mmHg 미만인 사람에 비해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높고, 향후 고혈압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높아 혈압이 더 높아지기 전에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고혈압 전단계 수축기 혈압(120~139), 이완기 혈압(80~89)

1단계 고혈압  수축기 혈압(140~159), 이완기 혈압(90~99)

2단계 고혈압  수축기 혈압(160이상),  이완기 혈압(100이상)이면, 정상은 수축기 혈압은 120미만, 이완기 혈압은 80미만이랍니다.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을 위해 하루 5번 이상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자.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 A와 C 등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은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식. 하루 5번 이상 과일과 채소를, 적어도 매주 1~2번은 배추과의 채소를 섭취하도록 하자.

비타민 A(베타카로틴)가 풍부한 식품
당근, 고춧잎, 시금치, 케일, 씀바귀, 무청, 근대, 부추, 쑥갓, 피망, 깻잎, 고구마, 황색호박, 토마토, 살구, 멜론, 곶감, 망고, 복숭아, 미역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
케일, 브로콜리, 피망, 풋고추, 고춧잎, 갓, 시금치, 자몽, 깻잎, 근대, 열무, 하루나, 배추, 냉이, 오렌지, 레몬, 귤, 딸기, 멜론, 키위, 참외, 각종 주스류, 김 등

식이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
1회 섭취했을 때 1~3그램의 식이 섬유소 섭취가 가능한 식품들 : 당근, 아스파라거스, 부로콜리, 완두콩, 양배추, 배추, 피망,풋고추, 옥수수, 가지, 상추, 감자, 호박, 사과, 감귤류, 딸기, 참외씨, 김, 미역, 보리, 현미, 귀리 등
1회 섭취했을 때 1~4그램의 식이 섬유소 섭취가 가능한 식품들 : 배, 서양자두, 콩
1회분 섭취 분량(예시): 과일 1/2~1개, 주스 3/4컵, 채소 생것 1접시(70g) 또는 익힌 것 1/3컵

 

 

5번 이상의 과일과 채소를 먹으려면 집에 과일과 채소가 늘 끊이지 않아야겠네요.

꼭 저혈압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니 가족 건강을 위해 과일과 채소를 늘 달고 다닐 수 있게 해줘야겠어요.

그런데 과일이 비싼 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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