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모바일 짠테크

2017. 12. 15. 07:09 생활정보 및 재테크

 

 

 

짠테크라는 말 아시나요?

뭘까?란 궁금증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스마트폰(모바일)로

할 수 있는 짠테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짠테크는 짠돌이+재테크를 줄인 말이랍니다.

 

옛날 자린고비가 생각이 나는데요.

굴비를 매달고 밥 한 번 떠 먹고, 굴비 한 번 쳐다보고를 반복하는 모습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그렇게 살라고 한다면 과연 "네"하는 사람을 있을까 싶네요.

그런다고 되는대로 소비를 한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되겠지요.

 

절약의 첫 걸음은 소비 패턴을 파악하고 줄일 방법을 찾는 것인데요.

아껴 쓰는 습관이 몸이 배야 스마트 모바일 짠테크를 잘 사용할 수 있겠네에ㅛ.

 

지갑상태 체크 '브로콜리'

 

 

 

 

브로콜리 앱은 주요 은행, 카드사 등 정보를 모아 자산 상태를 한 눈에 보여줍니다.

공인인증서로 현금영수증 발행 내역, 주식계좌 현황 등도 확인할 수 있어

지출 계획 세우는데 도움이 되지요.

 

소비 패턴을 분석하는 기능도 활용도가 높은데요.

신용카드 소비를 생활, 주거, 온라인 쇼핑 등 여러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지출을 어느 부분에서 많이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송금 수수료 제일 싼 '카카오 뱅크'

 

 

평소 해외송금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수수료도 저렴하게 이용하고자 하죠.

카카오뱅크는 해외 송금 수수료가 기존 은행의 10분의 1 정도 됩니다.

 

미국과 유럽, 호주, 싱가포르 등 주요 19개국은 5천 달러 이하 송금시 5천원,

5천 달러 이상이면 1만원만 내면 된다고 해요.

 

기존 은행권 해외송금은 각종 수수료를 합해 송금 1회당 5000원부터 해서 만원이 넘게 드는데요.

카카오뱅크가 출범 2개월 만에 고객 400만명을 유치했습니다.

그와 함께 다른 은행도 해외 송금 수수료를 낮추기를 하였지만 그래도 제일 싼 곳이 카카오뱅크랍니다.

 

 

 

 

 

더 좋은 이자를 얻고 싶다면 k뱅크

 

 

음악을 좋아하세요?  음악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특히 부르는 것을 엄청 싫어해서 노래방 가자고 하는 학생에게 낮은 점수 준다는 교수님도 본 적 있어요.

 

평소 음악감상을 좋아한다면 K뱅크의 뮤직 K 정기예금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현금 대신 음악감상 앱 이용권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인데요.

 

이 예금에 가입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300만원입니다.

금리 1.68%를 적용하면 1년 이자가 5만 400원이 되는데요.

음악감상 이용권으로 돌려 받으면 매달 8,800원씩, 1년간 10만 5천원의 혜택을 보게 된답니다.

기존 이자의 두 배가 넘는데요.

 

다만 음악감상 이용권으로 받았을 때니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분에게 좋은 예금이겠네요.

 

 

환전수수료 비교해주는 마이뱅크

 

 

환전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마이뱅크 앱입니다.

은행, 모바일뱅킹, 사설환전소 등 주요 환전소의 환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답니다.

살 때, 팔 때 송금 시 환율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데요.

목표 환율을 설정해 두면 알림도 보내준다고 해요.

 

저는 이거 하나 깔아놔야겠네요.

 

 

 

 

 

이자 높은 적금 '핀크'

 

 

SKT와 하나금융에서 선보인 핀크 앱인데요.

T핀크 적금은 기본 금리에 통신사(SKT 한정) 가족결합 혜택을 더하면 최대 4%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원하는 만큼의 돈을 저축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는데요.

 

SKT를 가족끼리 쓰는 가정이라면 이 적금도 좋겠네요.

 

이상 스마트한 모바일 짠테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