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 동탄점 스시와 샐러드가 가득

2018. 5. 19. 10:06 리뷰 및 후기

며칠 전에 초밥 먹으러 갔다 왔어요.

초밥 뷔페라고 들어서 초밥만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나중에 가족끼리도 와볼까 해요.

 

 

 

 

 

지인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쿠우쿠우 동탄점!

 

메타폴리스 근처에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처음 가본 곳이네요.

 

애슐리는 병점에 있던 곳을 많이 갔었고, 동탄과 수원도 몇 번 가보았는데,

쿠우쿠우는 처음이네요.

 

직영점이라 그런지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이랍니다.

대신 제일 규모가 크다고 해요.  그래서 가짓수도 많오 퀄리티도 괜찮다고 하네요.

 

 

 

 

초등학생도 10000원이 넘는군요.

4인 가족이니 20000원과 13000이라 생각을 한다면 73000원이 들겠네요.

정말 싸지 않은 가격이 맞네요.

 

 

자리에 앉으니 쿠우쿠우 메뉴 등이 편집된 종이를 깔고 그 위에 맛있는 음식을 가져와 먹었지요.

그냥 상위에 올리기 보다는 왠지 나만의 자리, 대접받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스시도 있고, 샐러드, 양식 종류와 과일 등 일반 뷔페처럼 없는 게 없는 듯...

아무래도 초밥 뷔페니까 초밥을 더 중점으로 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무 것도 몰라 그냥 지인이 초밥을 뜨러 가길래 따라 가서 초밥만 잔뜩 가져왔어요.

다들 어떤 맛인지 몰라 한 가지씩만 가져와 맛보고 두 번째는 고기 종류, 마지막은 과일과 차로

마무리했습니다.

 

초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곳이지 않나 싶어요.

초밥을 좋아하는 남편과 다음에 한 번 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