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오늘은 대전

2017. 12. 9. 10:00 생활정보 및 재테크

 

 

 

2018년 2월 9일부터 17일간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100일도 남지 않았는데요.
그리스 아테네를 떠난 성화가 국내에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성화봉송이 시작되었습니다.

 

101일 동안 7500여 명의 손을 통해 올림픽 개최 식장까지 전달된다고 하네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아주 뜻깊은 행사이기도 한 성화봉송 릴레이에
유명 연예인, 스포츠스타부터 일반 시민까지 참여를 하고 있지요.

 

 

 

 

우리나라는 88올림픽 이후 평창동계올림픽은

무려 30년 만에 전 세계 축제이자 대한민국을 알리는 기회라

더 뜻깊은 올림픽이라 할 수 있겠네요.

 

88올림픽 전엔 한국을 몰랐던 외국인들이

88올림픽을 통해 한국을 알게 되었다고 하지요.

 

 

 

 


 

 

세계적인 동계스포츠 스타이기도 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김연아가 성화를 그리스에서 공수해 왔답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성화를 비행기에서 내려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성화봉에 점화 이후 성화봉의 대장정이 시작이 되어 진행중이랍니다.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는 첫 번째 주자인 박지성이 받았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박지성에게

그리스의 크로스컨트리 선수인 앙겔리스 선수가 인계를 해주었어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첫 번째 주자는

피겨스케이팅 유망주인 과천중학교 1학년 유영 선수랍니다.


김연아의 뒤를 이을 피겨 샛별 유영.
그리스 성화인수단의 피곤한 일정에도 후배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며,

첫 번째 주자를 뜻하는 숫자초를 케익에 꽂으며 함께

첫 성화봉송을 자축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고 하네요.

유영선수는 아쉽게도 이번 동계올림픽은 참석하지 못한다고 해요.

나이가 아직 어려서요.

 

 

 

두 번째 주자는 국민 MC 유재석 그 뒤로

무한도전 멤버를 비롯 수지, 스케이팅 여제 이상화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한 첫째 날

성화봉송이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마무리를 하며

둘째 날은 제주도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때 무한도전 팬들도 많이 몰렸다고 하네요.

 

 

 

12월 9일 오늘은 대전에서 성화봉송이 이루어지는데요.

10시부터인 지금 시작이 되었겠네요.

오늘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이 되는데요.

 

 

 

 

다음은 세종시라고 하네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장장 100일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림과 동시에
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뭉치는 역할을 해낼 거예요.


전국 지자체에서는 성화봉송을 뜻깊게 치르려는

의미 있는 행사들이 마련되고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참석해서 좋은 시간을 갖는 것도 괜찮겠네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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