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사라질 직업과 남을 직업

2017. 5. 11. 11:24 생활정보 및 재테크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사라질 직업과 살아남을 직업은 어떤 게 있을까요?

 

2020년까지 700만개 일자리 사라지고, 200만개 신규 일자리 생성

즉 500만개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해요.

 

자동화, 인공지능 등으로 일자리 순차적 감소로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잃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겠네요.

 

그렇다면 지금 하고 계시는 일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10년내 사라질 직업

 

텔레마케터, 세무 대리인, 보험 조정인, 스포츠 심판, 법률비서, 부동산 중개업자

 

비서직, 배달직, 레스토랑, 커피숍 종업원 등

 

 

 

그 중 전기 검침원도 사라질 직업군 대상

 

매월 한 차례 각 가정을 방문해 전력사용량을 확인하는

아날로그 검침방식을 2020년 전면 지능형 전력계량기로 교체하기 때문.

 

현재 전국적으로 검침원은 총 3005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해요.

 

전기 검침원처럼 미래 사회가 디지털화, 기계화, 로봇화가 되면서 직업의 절반가량이 사라진다고 하는대요.

 

 

사라질 직업의 공통점이 뭘까요?

 

비교적 단순하고 반복적인 직업들이랍니다.

 

그런데 일반의사도 예외는 아니네요.

인간의 몸속을 탐험하며 수술하는 초소형 로봇까지 등장했기 때문이지요.

 

 

 

 

그럼 살아남을 직업군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죠?

 

컴퓨터 시스템분석가, 안무가, 심리학자, HR매니저, 인류학자, 고고학자, 전문 경영인

내과, 외과의사, 정신건강치료 사회복지사 등

 

 

살아남는 직업의 공통점이 있는데 아시겠어요?

1. 창조적인 직업

2. 사람들을 마주하는 일

 

 

 

 

한국고용정보원이 제시한 자동화 대체 확률이 낮은 직업으로

 

1위는 화가, 조각가와 같은 예술가

2위 사진작가

3위 작가

4위 지휘자, 작곡가, 연주가와 같은 음악가

5위 애니메이터, 만화가

 

6위 무용가, 안무가

7위 가수, 성악가

8위 메이크업 아티스트

9위 공예원

10위 예능 강사

 

 

추상적 개념을 정리하거나 창출하는 지식이 요구되는 직업군과 다른 사람과 협상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이해, 설측해야 하는 서비스직업군,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창조성이 요구되는 직업군 등은

 

자동화로 대체 확률이 적다고 하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예상이니 참고만 하세요.

 

그래도 알고 계심 하루 아침에 갑자기 직장이 사라지는 날은

다가오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직장을 가지고 계신 모든 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