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공개, 비공개, 보호, 발행의 차이

2017. 5. 23. 12:05 IT&WEB&SNS/티스토리 & 애드센스

티스토리에 글을 작성한 후 기본설정에서 공개, 비공개, 보호, 발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공개 =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

          공개를 선택하고 발행을 클릭하면 누구나 글을 볼 수 있고, RSS로도 공개가됩니다.

          RSS로 공개할 때, 글의 일부분만 출력할지 글 전체를 출력할지, 몇 개의 글을 출력할지 설정도 할 수 있습니다.

           (글설정 - 글환경)의 공개정책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비공개 = 아무도 볼 수 없도록 비공개하는 것

보호 =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만 볼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호에 체크를 하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폼이 나오느데,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발행을 클릭하면 보호글이 됩니다.

         보호글을 읽으려면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글이 완성되었다면 공개를 하고, 아직 미완성이거나 공개를 미루고 싶을 때는 비공개를, 몇몇 사람들과만 공유하고 싶을 때는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됩니다. 

 

다하고 나면 아래 부분에 있는 발행을 눌러주면 됩니다.

 

자동으로 공개로 선택이 되게 하려면 관리 - 글설정 - 글환경 - 글쓰기 환경 - 공개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공개정책에서는 RSS를 전체공개로 선택해주시면 되는데요.

 

티스토리 발행글은 메타블록, 메타사이트와 같은 특정블로그로 포스팅한 글을 보내는 것을 말하는데요.

많은 방문객을 원하신다면 발행글로 보내셔야겠지요.

 

얼마 전까지는 공개로 글을 작성하고, 발행을 하지 않으면 네이버나 구글에서 글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공개, 비공개, 보호, 발행을 다 선택을 했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티스토리를 보시면 발행을 해야 블로그에 기재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고로 어느 곳에서나 검색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지요.

 

전에는 기본설정에 발행까지 따로 있어 누르지 않으면 발행이 적용이 안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바뀌어서

발행을 눌러야만 티스토리 블로그에 개재가 되니 발행을 따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RSS부분 공개와 전체 공개의 차이는?

 

RSS를 사용하면 방문자가 블로그에 오지 않고도  RSS리더기를 통해 블로그의 모든 포스팅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방문자가 내 포스팅을 모두 가져가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릴 수도 있다는 말이 되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각 포스팅을 RSS에서 보여줄 정도를 부분 공개와 전체 공개로 구분해 놓았으니 이 내용을 알고 설정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