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사이트 웹문서 통합 '네이버 그리핀(Griffin)프로젝트'

2017. 12. 8. 06:48 IT&WEB&SNS/인터넷 & 블로그

 

네이버의 사이트와 웹문서 검색이 웹사이트 하나로 통합된다는 말을 들었어요.

 

네이버 그리핀(Griffin)프로젝트

 

네이버에서 AI기술을 활용해 웹문서 검색을 고도화하는 그리핀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는데요.

 

 

그리핀 프로젝트 요약

 

실시간 수집 시스템으로 많은 양의 웹페이지들을 신속히 수집합니다.

AI기반 매칭 기술을 접목, '국립중앙박물관 가는 법'을 검색하면 '국립중앙박물관 오시는 길'에 대한

웹문서를 자동으로 매칭해 제공합니다.

이용자가 자주 방문하는 페이지, 선호도 높은 문서, 메뉴 등 자동으로 추출해 사이트와 함께 요약 정보로 제공합니다.

 

 

 

네이버는 AI기술을 활용해 웹문서 검색을 고도화하는 그리핀(Griffin)프로젝트 일환으로 이용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신속하게 찾아서 보여줄 수 있도록 각각 나눠져있던 웹문서와 사이트 영역을 웹사이트로 통합한다는 내용입니다.

 

11월 30일 기준으로 사이트 영역을 완전히 통합하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시도를 거쳐 점진적으로 개선할거라고 하네요.

기존 사이트 영역에서 노출되고 있는 사이트들에 대해서는 타 영역을 통해 잘 반영, 노출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검색은 웹사이트 통합을 통해 기존에 나누어져 있던 정보를 모아 일목요연하고, 공정하게 정보를

노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나간다고 합니다.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의 이름을 네이버 검색에 치니 사이트에 딱 자리를 잡네요.

제 블로그는 절대 안뜨고요.

이유는 활동을 안 한지 좀 되었더니 방문자가 별로 없어서인 듯 해요.

 

통합하면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좀더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의 글이 더 노출이 잘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연구도 필요할 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