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롱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 완판 인기

2017. 12. 9. 08:46 생활정보 및 재테크

 

 

 

평창 롱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 또한 인기를 끌었는데요.

롯데백화점이 지난 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았던 평창 스니커즈는

평창 동계 올림픽 기획 상품이라는 희소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평창 스니커즈 초기 준비 수량 5만 켤레가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예약자 수가 2만명이 넘었다고 하니 그 인기가 참 대단하네요.

 

 

 

 


평창 스니커즈는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라고 하는데요.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했고, 1켤레에 5만원으로 같은 소재의 다른 제품보다 50~70% 저렴합니다.

사이즈는 220㎜부터 280㎜까지 10㎜단위로 출시할 예정인데, 흰색만 출시한다고 해요.

 

 

 

 

흰색이 예쁘긴 하지요.

요새 딸아이도 신발을 살 때 흰색 운동화만 사더라고요.

 

확실히 때가 많이 타지만, 어떤 옷과도 잘 매치되니 흰색을 선호하는 거 같아요.

 

신발 뒤축에는 평창 롱패딩과 같이 평창올림픽 슬로건 Passion. Connected라고 새겨져 있어요.

 

 

롯데백화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총괄 라이선스 사업권자로

평창 롱패딩, 평창 스니커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장갑을 한국의 손가락 하트와 접목한

 손가락 하트 장갑은 출시 한 달 만에 1만개가 판매됐고,

20여종이 넘는 마스코트 인형과 스노볼, 마그넷 등도

외국인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해요.

 

 

 

 

이번 겨울은 손가락 하트가 여기저기에서 보일 거 같은데요.

아마도 평창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밖에 800여 품목의 관련 상품을 전국 30여개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토어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들어가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평창 롱패딩 재입고 파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