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리더들의 7가지 공통점

2017. 8. 31. 08:07 생활정보 및 재테크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 IT리더들의 성공은 어떻게 이루어졌을지 궁금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성공 요인이 7가지 공통된 부분이 있네요.

그러나 7가지를 갖춘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알고 고치고 배울 부분들은 내 생활 가운데 실천했을 때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전진에는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IT리더들의 7가지 공통점

 

 

1. 부모의 높은 교육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소년기에 학비가 하버드대등록금보다 3배 더 비싼 미국 시애틀의 사립학교(레이크사이드)에

다녔습니다.  구글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교수였던 아버지 덕에 풍족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덨다고 합니다.

 

비록 부자는 아니더라도 다른 디지털 리더들의 부모님들 역시 교육열이 대단했다고 하는데요.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의 양부모는 교육 환경을 위해 이사를 했고, 평생 저축한 돈을 모두 아들의 대학 등록금으로 내놓았다고 합니다.

헝가리 출신 앤디 그로브 전 인텔 CEO의 아버지 또한 미국이 세계 중심이 된다는 생각으로 아내의 금목걸이를 팔아 아들에게 영어 개인 교습을 시켰고,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아버지는 미국으로 가겠다는 아들의 소망을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IBM의 전 CEO 루이스 거스너의 어머니는 2가지 일을 하면서까지 어렵게 아들을 사립학교에 보낸 수고를 하였습니다.

 

정말 모두 부모님들의 교육열이 대단한데서 이뤄진 거 같네요.

 

 

2. 열정

 

컴퓨터를 보는 순간 완전히 미쳤다고 하는데요.

빌 게이츠는 자신의 키보다 큰 컴퓨터가 자신이 프로그래밍한 대로 움직이자 로봇을 조종하는 것 같은 쾌감을 느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의 신기함에 빠져 실리콘밸리 근처를 직접 돌아다니면서 부품을 수집하였고,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세계 최초 마이크로프로세서 탄생을 알리는 기사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델의 창업자 마이클 델은 애플 컴퓨터를 구입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였는데, 애플 컴퓨터를 사자 마자 내부 작동 원리를 알고 싶어 분해했다고 해요.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역시 자신의 미래를 컴퓨터와 함께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모두들 대단한 컴퓨터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네요.

 

3. 친구

 

빌 게이츠는 폴 앨런과 MS를 창업했고,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워즈니악과 손잡고 애플을 창업

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같이 하였습니다.

실리콘밸리의 원조인 휴렛팩커드(HP)는 월리엄 휴렛과 데이비드 팩커드가 의기투합해 탄생을 시켰답니다.

인텔은 밥 노이스와 고든 무어가 함께 했지요.

 

큰 일을 해 나갈 때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지만 든든한 믿을 수 있는 친구이자 파트너가 있다면 사업을 더욱 추진력있게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4. 과감한 도전 정신

 

빌 게이츠가 처음으로 "소프트웨어는 돈을 주고 사는 것"이라고 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의 생각을 비웃었습니다.

이유는 컴퓨터를 사면 소프트웨어는 당연히 따라오는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빌 게이츠는 소프트웨어를 팔아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 하나로 학교를 중퇴하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마이클 델이 소매상을 거치지 않고 직접 고객에게 주문 받아 맞충형 컴퓨터를 팔겠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회사가 금방 망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앤디 그로브가 인텔 인사이드 마케팅을 시도할 때 광고 업체에 돈을 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했습니다.

래이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미국 업체들이 이들의 기술을 거부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손정의, 루이스 거스너 역시 주위의 반대 등을 이겨내고 과감히 도전해 디지털 시대의 성공했습니다.

 

5. 젊은 시절 고생

 

2명의 친한 친구끼리 차고에서부터 사업을 시작했다는 성공 신화는 미국 IT업계에서는 흔한 이야기입니다.

구글, 애플, 아마존닷컴, 야후 등도 차고에서 시작이 되었지요.

빌 게이츠는 옆 방 소리가 다 들리는 모텔에서 MS창업을 하고, 손정의와 마이클 덴은 원룸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6. 가치 파악하는 안목

 

빌 게이츠는 소프트웨어를 팔아 돈을 벌 수 있음을 증명.

스티브 잡스는 상업적 성공 시대를 연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클 델은 맞춤형 컴퓨터를 직접 판매하는 수익 모델을 고안해 냈습니다.

앤디 그로브 역시 시장에서 성공한 모델을 만들었고,

인텔의 제품이 시장에서 인정을 받아서 그로브 역시 지금의 명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7. 기막힌 타이밍

 

똑같은 실력을 가진 사람임에도 어떤 사람은 크게 성공해 큰 부자가 되지만, 다른 사람은 실패를 반복한다.

디지털 리더들은 성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적당한 때와 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빌 게이츠는 사업이란 너무 빨라도 안되고, 늦어도 안된다고 했는데, 성공의 요인은 바로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타이밍이 맞을 때 가능합니다.

 

위 7가지 내용을 보고 배울 점들이 각각 있으실텐데요.

한 가지라도 제대로 실천해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