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부담 줄여주는 금융 정보

2018. 2. 21. 08:12 생활정보 및 재테크


20166월부터 1.25%를 유지하던 한국 은행 기준금리가 지난해 111.5%로 인상되었습니다.

향후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데요.

 

 

 

 

 

정부는 지난 111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보완 방안을 발표를 했다고 해서 정보 가져와 봤어요.  

 

 

 

 

고금리 대출 이용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올해 28일부터 고금리 대출 이용 시 법정 최고금리 인하
  


대부업자와 여신금융기관에 적용돼온 연 27.9%의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3.9% 낮아짐.

이 금리는 신규 체결, 갱신, 연장하는 계약부터 적용.

28일 이전 체결된 고금리 대출 계약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금융감독원은 이미 대부업자나 여신금융기관과 3~5년의 장기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면 기존 계약 상환, 신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금리인하요구권도 적극 활용하기
 


신용등급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관리

 

현금서비스를 일정 기간·일정 금액 이상 사용하게 되면 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고, 대출금 연체는 신용 등급에 치명적입니다. 따라서 원리금상환액이 상환능력을 초과하는 대출 및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는 자제하세요.

어쩔 수 없이 대출금을 연체할 경우 최대한 빨리 상환하고, 연체한 것들은 오래된 것부터 먼저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신용등급과 부채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 필요

 

각 신용평가사의 누리집에서 4개월에 한 번씩 무료로 신용등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신용 상태가 개선됐을 경우 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고, 여신전문금융사, 보험사 등에 대출금 이자를 인하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제도가 있으니 승진 등 직위가 올라갔거나 급여나 연소득이 늘었을 경우, 또 신용등급이 상승했다면 금리 인하를 요구해 대출이자 부담을 줄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대출금리가 높은 카드론은 조건이 충족될 경우 금리인하요구권을 충분히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희망홀씨상품은 성실 상환자에게 금리 감면 혜택이 있으니 적극 활용
 

 

은행권의 서민 맞춤형 상품인 새희망홀씨상품의 경우 일정 기간 이상 성실하게 상환한 고객에게 상환기간 중 추가로 금리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답니다.

 

 상환 만기 전이라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기초생활수급권자와 한부모가정, 1가구 3자녀 이상 다자녀가정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도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해요.

성실 상환자의 경우 추가로 500만 원 내에서 긴급생계자금상품을 이용할 수 있고요.

새희망홀씨상품과 햇살론 등 서민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1년 이상 성실히 상환하고 있거나 원금의 50% 이상을 상환한 경우 신용 평가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리가 오를 때는 대출 목적과 기간 등에 따라 적합한 금리 선택
 

 

금융감독원은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장기간 이용할 경우 고정금리대출이 유리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금리가 오를 때라도 대출기간 및 자금 사용 목적에 따라 변동금리가 유리할 수도 있으므로 거래은행에 자세히 확인 후 금리 조건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미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면 금리인상폭과 금리 변동주기, 대출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고정금리로 전환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렇게 고정금리로 전환할 경우에는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는지도 함께 생각해봐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같은 은행에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대출로 전환할 경우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예금, 적금의 만기가 짧은 금융상품 조건과 우대금리 확인
 


일반적으로 예·적금은 가입할 때의 금리가 만기 때까지 적용되는데, 만기가 길수록 금리가 높아요. 따라서 금리가 오를 때는 예·적금 가입 시 추가 금리 상승으로 인한 기회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 만기를 짧게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은행들이 예금이자가 시중 금리 상황에 따라 바뀌는 회전식 정기예금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융감독원은 이들 회전식 정기예금에 대해 최초 가입 금리가 통상의 예·적금 이자보다 낮아 급격한 금리 인상이 아닌 한 오히려 이득이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계약상품은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으니 여유자금이 있으면 만기 전이라도 상환하는 게 좋다.
 


보험의 경우 자금이 급히 필요해 계약을 해지하면 사고를 당해도 보장을 받을 수 없고, 환급금 역시 납입보험료보다 적어 금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향후에 같은 조건의 보험 가입 역시 쉽지 않을 수 있어요.

 

금융감독원은 이런 이유로 단기간 사용할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바로 보험을 해지하기보다는 보험계약상품을 통해 계약은 유지하면서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을 우선 고려하는 게 좋다고 알렸습니다.

 

보험계약상품을 보험의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지환급금의 일정 범위(50~95%)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특히 신용등급조회 등 심사 절차가 없고연체돼도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수시로 상환하더라도 중도 상환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낮은 신용도로 인해 일반 금융회사에 제약이 있거나 자금 흐름이 안정적이지 않은 경우 유용하다고 밝혔다고 해요.

보험계약상품은 신청 전에 가입한 상품별로 자신에게 적용되는 금리를 확인하고, 은행 등금리와 비교해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고 하네요.

 

이상 금리 부담 줄여주는 금융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주유 실수 차주인에게도 30% 책임이 있다?

2018. 2. 19. 19:09 생활정보 및 재테크

경유 차에 휘발유 '콸콸' 주유..법원 "차 주인도 30% 책임"

 

 

주유소 직원이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는 실수를 했더라도 자동차 주인에게도 3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는데요.

 

혹시 주유할 때 잘못 넣어본 경험 있으신가요?

 

저는 아직까지 겪어보지 못한 일인데요. 

셀프로 할 때는 그럴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아르바이트생이 실수로 잘못 넣었다면 전적으로 주유소 책임,

그리고 주유한 직원의 책임이라 생각을 하는데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만약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배보다 배꼽이 훨씬 커지게 되는데요.

이유는 비교가 안되는 액수로 보상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판결의 내용을 보면 차 주인에게도 30% 책임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1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1부(박미리 부장판사)는 A씨가 주유소 사장 B씨와 주유소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들이 A씨에게 17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BMW 경유차에 기름을 넣기 위해 B씨의 주유소로 향했습니다.

A씨는 유종을 지정하지 않고 주유를 요청했고, 주유소 직원은 차량 시동이 켜진 상태에서 휘발유를 주유했습니다.

이를 알아챈 A씨 측은 바로 주유를 멈추게 했지만 이미 18리터(ℓ)의 휘발유가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A씨는 830여만원을 들여 연료 필터, 연료 탱크 등을 교체하고 나서, 

B씨 측을 상대로 손해를 물어내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심은 B씨 측에 모든 책임이 있다며 A씨가 청구한 금액을 모두 지급하라고 판결을 했는데요.

항소심은 "해당 차의 경우 외관상 경유 차량인지 휘발유 차량인지 구별이 어렵고,

A씨가 시동을 끄지 않은 채 주유를 요청했을 뿐 아니라 유종도 알려주지 않았다"며

A씨에게도 30%의 과실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구체적인 배상 범위도 연료장치 세척 비용 57만원과 수리 기간에 다른 차를 빌려 쓴 비용과

견인 비용 등 248만원으로 한정하였습니다.

 

재판부는 이 가운데 70%인 174만원을 주유소 사장과 보험사가 함께 지급하라고 판결이 내려졌답니다.

 

가끔 주유할 때 경유인지 휘발유인지 말하지 않고, 주유할 때가 있는데요.

 

이제부터는 꼭 경유인지 휘발유인지 확인 후 주유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30%라는 책임으로 필요없는 돈을 소요하게 되니까요.

 

 

최민정 금메달, 평창동계 올림픽 순위?

2018. 2. 18. 08:33 생활정보 및 재테크

최민정 금메달!

어제 저녁 드디어 해냈네요.

 

 

쇼트 트랙 500m에서 실격이 되어서 너무 아쉬웠는데요.

 

저녁에 쇼트 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질문에 최민정이 답한 내용을 가져와 봤는데요.

 

금메달을 따고 운 이유?

 

“너무 힘들게 준비했던 게…그냥 감정이 북받쳤던 거 같다.

 4년간 꿈에 그리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니까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게 여러 감정이 교차했다.”

 

시상대 맨 위에 선 느낌은 어땠는지?
“꿈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기뻤던 것 같다.”

 

준비하면서 뭐가 제일 힘들었던 건?


“신체적으로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김선태 감독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고 밀어주신 덕분에 잘 이겨낸 것 같다.”

 

준결승서 추월할 때 왼손을 뒤로 뺀게 인상적이었다.

강화한 실격 규정을 의식했나?


“어느 정도 의식한 부분이 있다.

1500m는 500m보다 속도가 덜 나서 원심력도 덜 받기에 손을 (빙판에) 짚는 횟수가 좀 적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인 부분도 있던 것 같다.”


3관왕이란 표현이 많이 하는데, 그런 타이틀의 부담은?


그 동안 성적을 토대로 그렇게 봐주신거기에 부담은 선수가 감당해야 하는 몫이며,

그런 성적에 대한 것은 그 자리에 맞게 최선 다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다.”

 

 

 

 

 

 

 

 

 

 

결승서 마지막 차이가 많이 났는데 전략이었나?


“그냥 나를 믿는다고 해야 되나?

나를 스스로 믿을려고 했던 것도 있고, 그 정도 차이가 날 줄 몰랐는데

앞만 보고 달리다보니 차이 난 것 같다.”

 

올림픽 금메달의 무게는?


“사실 세계선수권 때도 그렇고 월드컵 500m 우승도 그렇고 당시에는 이게 잘 실감이 안났다.

근데 지나고 나면 그 가치가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지금도 꿈만 같다.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소중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이제 뭐하고 싶은지?


“푹 쉬고 다음 경기 준비해야할 것 같다(웃음).”


엄마와 여행가자고 했는데, 가고 싶은 곳은?
“엄마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고 싶다(웃음).”


어머니는 어디로 가고 싶어 하시나?
“엄마는 휴양지 생각하시는 것 같다.”

 

어머니가 어떨 때 제일 힘드셨을 것 같나?


“어머니는 시합 끝나고 나면 입술이 부르터 계시다.

엄마가 더 힘들어 하시고 걱정하시니까 그런 부분에서 죄송한 마음이다.”

 

올림픽인데 보러 오라고 얘기 안했나?

“보러 왔으면 좋겠다 그랬는데 엄마가 기도드린다고 그랬다.

그런데 오늘은 오셨다.

내가 말 했던게 엄마도 신경쓰인 것 같다.”

 

세리머니가 컸던 것 같은데?

“딱히 생각한 것은 없고 그 때 감정 따라서 나왔던 것 같다.”

 

 

"엄마 나 금메달 땄어. 이제 가족여행 가자."

최민정이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경기 소감에 대해 "제가 잘해서 금메달을 딴 게 아니라 주변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잘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고, 

"변수가 많은 종목이라 피니쉬 하기 전까지 1위를 확신하지 못했다"며 "국민들의 응원을 받아서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최민정은 이날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 결승 경기에서

2분 24초 9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1위를 기록을 했습니다.

한국이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건, 2006년 토리노 대회(진선유) 이후

 12년 만으로 기쁜 소식이 앞으로도 계속 나왔으면 하는데요.

 

지금까지 평창동계 올림픽 순위는 임효준이 2관왕을 실패하면서

금 3 동 2개로 총 메달 5개이면서 9위에 들어왔습니다.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이래 30년 만에 안방에서 열린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4위에 오르겠다고 목표를 내걸었는데요.

 

현재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목표치에 다가가고 있네요.

 

한국 선수들 꼭 그 목표 이뤘으면 합니다.  화이팅해요!

 

윤식당2 결방 윤식당2호점 인기 캐리커쳐

2018. 2. 17. 08:47 생활정보 및 재테크

2월 16일 설연휴 윤식당 결방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올림픽이 시작이 되고, 경기소식과 함께 금메달 소식들이 조금씩 들려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설연휴까지 겹쳐 주요 경기들이 있어 결방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월 16일 tvN 편성표를 보니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하는 윤식당 2는 결방이라고 써져있네요.

해당 시간에는 tvN이 준비한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나왔는데요.

 

 

 

윤식당2는 해외(스페인 가라치코라는 작은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윤여정과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출연중이랍니다.

 

 

 

 

 

 

 

 

 

 

정유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윤식당2 출연진들의 특색을 살린 캐리커쳐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답니다.

 

윤식당2의 새로운 알바생 박서준의 "안 오면 떠준이 똑땅해!", 정유미의 "후배 들어와서 너무 좋다",

식당의 쉐프 윤여정은 후라이팬을 든 모습으로 Hola~비빔밥 먹으러 오세요~"라며 비빔밥을 소개,

이서진은 "1호점보다 잘 돼야 할텐데~라는 걱정스런 멘트의 솔직한 마음이 담겨져

더 와 닿는 캐리커쳐가 되었네요.

 

 

윤식당2에서 똑과장 정유미와 센스있는 알바생 박서준이

찰떡 호흡이 빛을 발하는데요.

 

눈높이 & 취향저격 서비스

손님을 위한 서비스도 굿이랍니다.

 

아기에게는 사탕을, 한국 소님에게는 오미자차를 대접하네요.

 

스페인 카나리아 현지에서 윤식당 가라치코 2호점은

첫 방송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답니다.

 

사람들이 직접 겪어가면서 보여주는 모습이면서

연예인들이 나오는 2가지의 재미로 인기를 얻고 있는 거 같은데요.

 

윤식당2도 화이팅입니다.

 

 

윤성빈 금메달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

2018. 2. 17. 08:23 생활정보 및 재테크

설 연휴 잘들 보내고 계시나요?

 

어제 윤성빈 선수의 스켈레톤 모습 보게 되었는데요.

윤성빈 선수의 스켈레톤 금메달 모습 넘 기쁘셨죠?

 

 

 

 

 

 

 

 

 

 

 

 

 

어제 설날 아침에 이룬 윤성빈 금메달 획득!

 

 

경기가 끝남과 동시에 큰 절까지 하는 윤성빈 선수.

1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전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윤성빈 선수에게 보내는 축전 전문

 

 

윤성빈 선수에게

 

윤성빈 선수의 스켈레톤 금메달을 축하합니다.

국민들에게 최고의 설 선물이 되었습니다.

 

윤 선수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용기와 자신감이 생깁니다.

 

추억의 놀이였던 썰매는 윤 선수 덕분에 더 즐거운 놀이가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를 썰매강국으로 이끌어줄 것 같습니다.

 

94년 개띠 윤 선수가 장담했듯,

황금개띠 해에 황금개가 되어 국민들에게 가슴벅찬 희망을 주었습니다.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 고생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날 남자 스켈레톤 1, 2차 레이스에서 선두를 지킨 윤성빈은 설날 아침에 

3, 4차 레이스에서도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금메달을 차지를 하게 되었네요.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통틀어 썰매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것은

윤성빈이 처음이라 더 값진 금메달이 될 듯 합니다.


이상 윤성빈 금메달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 소식이었습니다.

축하합니다.

 

 

김민석 스피드 스케이팅 동메달 획득했어요.

쇼트 트랙 최민정 500m 실격?

임효준 쇼트트랙 첫 금메달 획득 수상소감

 

설 명절 맞아 설 선물은?

2018. 2. 14. 07:36 생활정보 및 재테크

설 연휴가 이제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설 명절을 맞아 여러 단체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했다고 하는데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하였답니다.

전국 107개 복지시설에 1억 6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고 하는데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2일 지원하는 복지시설을 대표해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시설인 ‘토마스의 집’(원장 김종국)을 방문해 성금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신진문 원로자문위원장도 함께했으며 신진문 위원장은 개인적으로도 ‘토마스의 집’에 십년 넘게 정기 후원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김기훈 사무국장은 “경제적으로 소외받는 우리 이웃들에게 뜻깊은 설명절을 선물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계의 온정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전국 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횟수로 4년째를 맞이했다.

 

이외에도 많은 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글들이 올라오니 제 마음도 흐뭇해지네요.

 

올해는 남을 해하는 일보다 이렇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은 다들 준비하셨나요?

저는 곶감을 준비했어요.

 

 

 

악양 대봉 곶감인데요.

냉동 보관 중이랍니다.

 

이건 저희 먹으려고 산 거고요.

 

선물용은 더 크고, 포장도 고급스러운 것으로 준비했어요.

보자기까지 싸서 왠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의 곶감으로요.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한 번 더 막아주었네요.

 

또 한 번 열어보니 먹음직스런 곶감이 나왔네요.

 

 

 

아는 지인이 곶감 등 과수원을 하시는데요.

말씀을 들어보니 요즘 경기가 넘 안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말 들으니 안타깝더라고요.

연휴가 되어 시댁과 친정을 가게 되면 그 주변 과일가게에서 사가지고 가는데, 이번에는 먼저 구입했답니다.

 

 

 

 

 

 

 

저희 먹을 것도 더 구입했는데, 넘 맛있더라고요.

얼마 전에 아는 분이 곶감을 사서 먹었는데, 맛이 별로 들지 않아 맛이 없는 곶감을 먹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여기 곶감은 정말 맛있더라고요.

 

요즘 먹기 전에 미리 빼두고 먹는데요.

겉은 쫄깃, 속은 말랑이란 표현이 맞을 거 같아요.  맛도 진해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이번 설 명절 선물은 잘 고른 거 같아요.

좀 여유롭게 사서 몇 몇 분들에게 더 드리고 시댁과 친정에도 드릴려고 해요.

 

잇님들도 설 선물 잘 준비하셔서 서로 나누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 설날 대체휴일

김민석 스피드 스케이팅 동메달 획득했어요.

2018. 2. 13. 21:51 생활정보 및 재테크

김민석 빙속 1500m 1분 44초 93을 기록했습니다.

31명 중 3위가 되었는데요.

 

김민석이 1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1분 44초 93을 기록을 했습니다.

 

 

 

 

 

 

 

 

 

 

 

 

 

15조의 김민석은 큰 박수를 받으면서 하랄즈 실로우스(라트비아)와 함께 스타트 라인에 섰다. 김민석은 초반 300m를 23초94에 통과했다.

이후 속도를 점점 높인 김민석은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두고 1분16초45를 기록했다. 하지만 막판 김민석은 속도를 올리지 못하고 1분44초93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아시아 선수 최초라 더욱 뜻깊은 메달인데요. 

 

1,2위는 네덜란드의 키얼트 나위스와 파트릭 루스트가

각각 1분 44초 01, 1분 44초 86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최민정의 쇼트 트랙 500m에서 실격이 되어 너무 아쉬웠는데,

그 부분을 김민석이 스피트 스케이팅에서 동메달을 획득해주어 기쁨과 아쉬움이 동시에 일어나는 순간이었네요.

 

아쉽지만 남은 경기 도전해야 하는 선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쇼트 트랙 최민정 500m 실격?

티모페이 랍신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임효준 쇼트트랙 첫 금메달 획득 수상소감

평창올림픽 인면조(人面鳥)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시간

쇼트 트랙 최민정 500m 실격?

2018. 2. 13. 21:38 생활정보 및 재테크

쇼트트랙 괴물 최민정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결승에 진출해 여자 쇼트트랙 방금 전 은메달 획득이라했는데, 실격이 되었다고 하네요.

쇼트 트랙 최민정 500m 실격

넘 아쉬운데요.

 

우리나라는 쇼트트랙 강국임에도 그 동안 500m와 인연이 없었는데, 1992년 알베르빌 대회 때 처음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에 채택된 이후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따지 못했는데요.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전이경, 2014년 소치 대회에서 박승희가 동메달을 딴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2006년 토리노 대회 3관왕 진선유도 1000m와 1500m,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500m는 놓쳐서 더욱 이번에 기대를 걸었던 경기였는데요.

 

 

준결승에서 42초 422를 기록하며 올림픽 신기록으로 결승에 오른 최민정은 결승에 아리아나 폰타나, 야라 판 케르코프, 엘리세 크리스티, 킴 부탱과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스타트에서 3위로 시작한 최민정은 2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치고 나가 2위로 올라 선 뒤 아리아나 폰타나와 거의 동시에 결승선에 통과했는데요.

 

비디오 판독 결과 최민정은 42초 586으로 아리아나 폰타나에 0.017초 차로 2위가 되었는데요.

 

 

 

 

 

 

 

 

 

 

 

잠시후 심판진이 최민정에게 페널티를 부여하고, 은메달은 네덜란드의 야라 판 케르코프, 동메달은 캐나다의 킴 부탱에게 돌아갔습니다.

 

레이스 도중 밀리면 실격이라는 룰이 생겼다고 하는데, 바로 적용이 된 거 같네요.

 

 

 

 

 

 

 

 

끝나고 나서 최민정의 소감을 들었는데요.

 

쇼트 트랙 최민정 소감

 

후회없는 결과여서 후회는 없고, 결과는 받아들이고, 남은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했습니다.

참 멋진 거 같네요.

 

남은 경기 화이팅입니다.

 

 

 

2018년 설날 대체휴일

2018. 2. 13. 07:33 생활정보 및 재테크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민족 고유 명절인 설!

2018년 구정 설날이 이번 주 금요일이네요.

 

1월도 언제갔나 싶게 지나가고, 벌써 2월이 왔네요.

 

 

 

이번 설날은 16일로 15일 수요일부터 연휴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17일 토요일까지 연휴인데요.

이번에는 연휴가 그리 길지 않고 보통이네요.

그러다 보니 시댁과 친정 등을 다 가려면 바삐 움직여야 하는데요.

 

요즘은 언제 출발하든 막히더라고요.

안 막힌다고 해서 출발했더니 막히는 일들이 많지요.

다들 안 막힌다는 뉴스 정보를 듣고 움직일테니까요.

그래서 저희는 목요일 새벽에 출발하려고 한답니다.

 

전에는 저녁에 출발했는데, 어두울 때 운전이 아무래도 위험하니 그렇게 하자고 하네요.

아마 이번에도 저도 운전을 해야 할텐데, 어두울 때보다는 밝을 때가 운전이 더 나으니 안전하게 가려고 합니다.

 

 

2018년 설날 대체 휴일의 결론은 없답니다.

 

대체휴일이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중에 대체 공휴일제에 따라 설날, 추석같은 명절과 어린이날이 토요일 혹은 다른 공휴일에 겹치면 그 다음 주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설 연휴가 일요일이나 공휴일이면 그 다음 주 평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건데요.

어린이날은 예외로 토요일이어도 대체휴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설 연휴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지정이 되어 있어서 따로 대체휴일이 없다고 하네요.

 

그러면 대체공휴일제 시행시, 2018년 어린이날과 추석은 어떻게 될까요?

 

어린이날이 토요일이라 5월 7일을 대체휴일로 지정이 되고요.

추석 연휴가 일요일부터 시작이라 9월 26일 수요일을 대체 공휴일로 지정이 된다고 하네요.

 

이번 설날 연휴 다소 짧기는 하지만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8 연차 사용 꿀팁 소개

명절 우울증 극복하는 5가지 방법

 

 

스마트초이스로 통신비를 절약해요

2018. 2. 12. 19:02 생활정보 및 재테크

스마트초이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이 곳에서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률이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81.8%로 국민 10명 중 8명은 스마트폰을 쓰고 있을만큼 생활필수품이 되었지요.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안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별로 없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늘면서 테이터 이용량이 많아졌어요.

그러다보니 통신비가 부담이 되게 나오는 경우가 있지요.

 

 

의류, 가전 등도 가격 비교를 하고 나서 사잖아요?

휴대폰도 통신사에서 권하는 추천상품이 아니라 직접 꼼꼼히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음성, 문자, 데이터 중 자신의 통신 사용 패턴을 체크해 알맞는 요금제와 단말기를 선택하는 것이

통신요금 절약의 기본이랍니다.

 

그런데 이런 통신요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야 비교를 해볼건데요.

 

이런 걱정을 덜어주는 것이 스마트초이스랍니다.

 

 

 

스마트초이스에 관심이 집중이 되고 있는데요.

이유는 통신사의 미환급액 조회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마트초이스는 통신사업자 모임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운영 중인 홈페이지로,

단말기 지원금 조회, 통신 미환금액 정보 조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데요.

 

통신 미환급액 정보 조회 서비스는 유무선 서비스 가입자가 해지(번호이동 포함)할 때 더 낸 요금이나 보증금 등 미환급액 정보를 일괄 조회하고 환급신청 할 수 있는 서비스랍니다.

 

미환급액을 조회하는 방법은 스마트 초이스 홈페이지에서 통신 미환급액 조회 버튼을 클릭하여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통신사를 선택하면 됩니다. 

 

조회는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가능하지만, 환급액이 있을 경우엔 회원가입 후 환급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가능하며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조회가 불가능하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http://www.smartchoice.or.kr/

 

 

그 외에 명의도용 조회, 분실, 도난폰 여부 조회, 분실 휴대폰 찾기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서울 국립극장 공연 현송월과 소녀시대 서현의 깜짝 합동 무대

2018. 2. 12. 07:31 생활정보 및 재테크

 북한 현송월이 이끄는 삼지연 관현악단과 예술단의 공연이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11일 오후 7시부터  840분까지 100분 동안 열렸다. 8일 강릉 공연에 이은 2차 공연이었는데요.

 

 

 

 

 

 

 

 

 

 

그룹 소녀시대로 활동 중인 가수 소녀시대 서현이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장과 합동 공연을 펼쳤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해 열리게 된 이번 북한 예술단의 공연은 2002(김대중 정부) 이후 16년 만에 남한에서 열리게 되었는데요이번 공연의 가장 큰 이슈는 북한의 현송월 단장의 공연이었습니다.

 

 

그는 저는 이번에 두 번이나 분단의 선을 넘어 여기 남쪽으로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너무도 지척인 평양과 서울의 거리와 달리 서로 너무도 먼 것처럼 느껴지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라며 직접 마이크를 들고 노래하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현송월 단장은 강릉에서 목감기가 걸려 상태가 안 좋지만 그래도 단장인 제 체면을 봐서 다른 가수들보다 조금 더 크게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호응을 유도를 한 후 노래를 불렀습니다.

 

 

현송월 단장은 우뢰와 같은 박수 속에  백두와 한라는 내 조국을 시작으로 악단과 여성 중창단원들이 노래와 연주로 합세했습니다.

 

이 곡은 원 가사가  해솟는 백두산은 내 조국입니다.  제주도 한라산도 내 조국입니다.

백두와 한라가 서로 손을 잡으면 삼천리가 하나되는 통일이여라이지만,

북한 예술단은 강릉과 서울 공연에서 민감한 가사를 바꿔 불렀고,
두 번째 문장에서 제주도 한라산도한라산도 독도도 내 조국입니다로 개사를 해서 불렀습니다.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은 현송월 단장이 등장한 데 이어 소녀시대 서현이 무대에 오르며 더욱 이목을 모았는데요. 이날 현송월 단장은 통일의 염원이 담겨 있는 '백두와 한라는 내 조국'을 직접 열창하며 뜨거운 호응을 모은 후 진행된 순서인 무대에 오른 서현은 악단과 함께 '우리의 소원'을 부른 후 같이 무대에 선 북한 가수와 깊은 포옹을 나누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합동 공연을 무사히 마친 소녀시대 서현과 현송월 단장을 비롯한 삼지연관현악단에게 대중의 호응이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부부는 이날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북측 대표단과 함께 공연을 관람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와 북한 대표단은 객석에서 함께 박수를 치고 손을 흔드는 등 부쩍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조남규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은 “소녀시대 서현이 깜짝 등장해 현장에서 환호가 쏟아졌다”고 말했고, 이어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한 수준 높은 레퍼토리 구성이 눈에 띄었다”면서 “관객들이 공연이 끝난 뒤 앙코르를 외칠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여튼 북한 가수들과 삼지연관현악단, 현송월과 소녀시대 서현이 무대에서 들려준 노래와 같이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티모페이 랍신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임효준 쇼트트랙 첫 금메달 획득 수상소감

평창올림픽 인면조(人面鳥)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일정

 

티모페이 랍신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2018. 2. 11. 21:48 생활정보 및 재테크

2017년 2월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티모페이 랍신 선수

 

티모페이 랍신(Timofey Lapshin)  1988년 2월 3일 31세로 용띠라고 해요.

 

 

 
 
 
 
 
 
 
 
 
 
러시아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출신으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월드컵 6회 금메달에 빛나는 최정상급 실력의 선수랍니다.
 
2017~2018 월드컵 1차 <13위> → 2차 <16위> → 3차 <8위>
대한민국 바이애슬론 역대 최고 성적을 내고 있는데요.
 
 
 
티모페이 랍신, 러시아에서 귀화한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바이애슬론 러시아 대표선수로 활동하다 2017년 2월 한국으로 귀화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러시아 대표팀의 파벌 문제로 인해 대표팀 선발에서 탈락한 이후, 러시아에서 랍신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2017년 5월에는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으로 평창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했었는데,
다행이 재활훈련으로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사람들에게는 많은 인기가 없는 동계 올림픽 종목이어서인지 잘 알려지지 않은 바이애슬론.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바이애슬론은 유럽에서 인기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월드컵만큼은 아니지만 한겨울에 그런 열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바이애슬론의 주제가가 따로 있을 정도라니 인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바이애슬론은 스키타면서 사격하는 운동 종목인데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사냥꾼들이 소총을 메고 스키를 타며 돌아다니다가 사냥감을 발견하면
총을 쏴 잡던 것으로 부터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스웨덴, 노르웨이의 군인들에게 전파되어 사냥의 효율성과 재미를 위해 스포츠와 유행으로 번지며
1958년 오스트리아에서 첫 세계선수권대회를 열게 된 후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바이애슬론의 묘미는 스키를 타고 내려와서 사격을 할 때인데요.
스키를 잘 빠르게 탈 수 있으면서도 사격 솜씨까지도 갖추어야하는 고난도 스포츠이다.
특히 바이애슬론은 경기장에서 볼 때 더 재미있고, 관중들의 반응도 재미있는데요.
 
바이애슬론 국가대표들이 맞추어야하는 과녁은 총 5개로 관중들은 5번을 조용히 있다가 함성을 지르고,
조용히 있다 함성을 지르는 것을 5번 반복하게 됩니다.  
바이애슬론에서 더 중요한것은 스키보다 사격 솜씨라고 말하는 이들이 적지 않는데요.
 
아무래도 사격의 결과로 점수를 내기 때문일텐데요.
 
 
티모페이 랍신 선수는 작년 12월에 열린 바이애슬론 월드컵에서
역대 한국 남자 선수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진가를 증명했습니다.
 
국가대표 팀 박철성 감독에 의하면 귀화한 선수 중에서도
특히 친화력이 뛰어나 다른 선수와 잘 어울린다고 해!
 
티모페이 랍신 선수는 남자 스프린트 10킬로미터와 남자 단체출발 15킬로미터,
남자 추적 12.5킬로미터, 남자 개인 20킬로미터 종목에 출전예정이랍니다.
 
한국인들에게 아름다운 바이애슬론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티모페이 랍신 선수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됩니다.
 
 
 

임효준 쇼트트랙 첫 금메달 획득 수상소감

평창올림픽 인면조(人面鳥)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시간

평창올림픽 첫 경기 '컬링'

 

 

임효준 쇼트트랙 첫 금메달 획득 수상소감

2018. 2. 11. 08:23 생활정보 및 재테크

어제 저녁에 있던 쇼트트랙 경기 다들 보셨나요?

 

임효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답니다.

 

7번의 부상과 수술을 겪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발목부상과 허리골절까지 있었지만 이겨내고

오늘 금메달을 획득하였네요.

 

 

 

 

8년만에 올림픽 기록까지 세웠네요.

 

2분 10초 485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2위와는 86cm차이밖에 나지 않고, 1위를 지켰네요.

 

 

평창으로 가서 정식 메달 수여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강릉 경기장에서는 약식으로 수상식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쇼트트랙 남자1500m 결승전 효준선수와 황대헌선수가 함께했는데요.

황대헌 선수는 아쉽게도 얼음에 걸리며 넘어졌지만 임효준 선수가
1위로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2014년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때
대한민국 남자는 금메달을 하나도 얻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이번 2018년 쇼트트랙 남자 첫 금메달을 임효준 선수가 해냈네요.


쇼트트랙 금메달 임효준 선수 나이는 1996년생으로 23살이고,
패션에 관심이 많으며, 쇼핑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임효준 금메달 소감

 

 

 


"이 시상대 맨 꼭대기에 있는게 믿기지 않지만,
감독님 코치님께 너무 감사하고
다같이 만든 금메달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의미있고 영광스럽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아무생각이 안 나고 마지막 한바퀴 남았는데
첫번째 있었구나 내가 일등이구나"

임효준은 가족에게
너무 많이 도와주고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대헌이와 함께 메달을 따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그래도 아직 500m, 1000m가 남아 있으니 끝까지 열심히 하자고 말해주고 싶다"고

응원 메시지를 건넸다고 하네요.

 

 

 

수상소감에서 울먹인 이유

 

그는 과거 7차례나 수술을 받으며 은퇴 위기도 겪었지만 그때마다 다시 일어났다고 한다.

 

 

쇼트트랙 첫 금메달 딴 임효준 선수

축하합니다.

 

평창올림픽 인면조(人面鳥)

2018. 2. 10. 05:40 생활정보 및 재테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인면조(人面鳥)?

 

600억의 예산이 들었던 이번 개막식에서 눈길을 끈 건 인면조(人面鳥)라는데...

 

 

 

 

 

 

 

 

 

 

인면조의 뜻

 

고구려 고분벽화에도 사람머리의 새는 여럿 등장한다.

무용총 널방 천장고임에는 봉황을 연상시키는 몸에 긴 모자를 쓴 사람의 머리가 달린 새가 그려져 있다.

인면조는 글자 그대로 사람 얼굴을 한 새를 의미하며 평화를 상징합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인면조는 고구려의 덕흥리 고분벽화 속 ‘천추’와 ‘만세’ 등인데요.

이들은 도교 사상에서 불로장생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인면조의 역사는?

역사 또한 마찬가지로 삼국 시대에 벽화로써 가장 잘 나타나 있습니다.

삼국시대에 백성들이 불로장생을 염원하며 그렸던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올림픽 개막식 때 등장한 인면조는

태극 : 우주의 조화를 주제로 한 공연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말 그대로 새의 몸에 사람의 얼굴이 달려 있는 전설의 존재랍니다.

세상이 평화로울 때 나타나는 새로써 하늘과 땅을 오가는 천년을 사는 신화 속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면조의 노래는 아무나 들을 수 없다고 해요.

마음에 귀가 있는 자만이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개막식이 끝난 후 덕흥리 고분벽화를 본 누리꾼들은 ‘개막식에서 구현을 잘 한 것 같다’,

‘처음 인면조 모형을 보고 놀라긴 했지만 벽화 모습을 보니 이해가 간다’,

‘올림픽 때문에 인면조를 알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면조(人面鳥)?  처음 들어본 말로 우리 역사에 대해 많이 모르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그림과는 달리 우스꽝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무서워 보이기도 하네요.

 

 

백호, 주작, 청룡, 현무라는 동물은 대개 신비하게 표현을 하던데,

인면조는 만들다 만 거 같기도 하고,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인면조(人面鳥)에 대해서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네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시간

평창올림픽 첫 경기 '컬링'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일정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시간

2018. 2. 9. 06:46 생활정보 및 재테크

23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어제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평창동계올릭픽 개막식 시간은 오늘 오후 8시입니다.

 

오늘 저녁 관중들과 함께 tv로 방송을 보는 모든 곳에서의 열기가 대단하겠네요.

 

지구촌 겨울 최고의 축제인 올림픽!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 등 전세계 95개국 선수 임원 6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됩니다.

 

 

 

 

 

 

 

 

 

 

세 번의 도전으로 제 123차 IOC 총회에서 과반표를 획득해 환호성을 지른 뒤 7년의 준비 끝에 맞이하는 개막식!

메달 규모 역시 최대로 100개 이상의 금메달이 걸린 대회입니다.

 

또한 동남아와 아프리카에 속한 6개국이 동계 올림픽에 천 선을 보이는 무대로 그들에게는 뜻깊은 경기가 될 것입니다.

 

대회 준비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하는데요.

인천국제공항과 강릉을 잇는 고속철도(경강선)를 개통, 기반시설공사까지 마무리를 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2번째를 맞는 올림픽.

Passion. Connected(하나된 열정)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진행되는 평창군 대관령면의 날씨는 영하 8도로 구름이 많은데요.

아침에는 영하권에 머물다 낮 12시에서 3시까지는 0도에서 영상 1도까지 오른다고 해요.

하지만 날이 저물면서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져 개막식이 시작하는 오후 8시쯤에는 영하 4도에서 영하 2도로 춥다고 합니다.

 

 

 

내일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로 평창에 계신 분들, 평창에 가시는 분들 무장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9일 오후 8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점화자로는 피겨여왕인 김연아로 예상되고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는 하현우, 볼빨간사춘기, 전인권 등이 무대를 펼친다고  하네요.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매달 8개로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13위에 그쳐 아쉬움을 역대 최고성적으로 모두 풀어버린다는 각오를 가지고 임한다고 합니다.

 

한글순으로 입장하는 92개국 참가국 중 남북한 선수단 190여명이 마지막 순서로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을 한다고 하는데,

이번 올림픽을 통해 남북관계가 더 평화로워졌으면 하네요.

 

이상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시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