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10계명

2017. 5. 17. 15:29 건강

건강에 대한 상식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아프지 않으면 건강이란 단어 그리 신경을 쓰지 않고 사는데요.

 

오늘은 건강상식 10계명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건강상식 10계명

 

1. 태아 자세로 잠자기

 

태아 자세(무릎을 구부리기)로 자는 것은 정말 편한 자세라고 해요.

이렇게 자게 된다면 빠르게 잠에 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혈액 순환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크게 주의할 사항은 아니지만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매일 하루 15분 낮잠 자기

 

피로감은 오래 가지고 있으면 좋지 않답니다.

하루에 쌓이는 스트레스도 있을 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 15분 정도 시간을 내 낮잠을 자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렇게 되면 스트레스도 조금은 해소 시킬 수 있으니 좋네요.

 

3. 하루에 10분 정도 흥얼 거리기

 

하루에 받는 스트레스 잘 풀고 계시나요?

매일 매일 쌓이는 스트레스 제대로 풀지 못하고 쌓이게 되는데,

그 스트레스로 인해 큰 화를 당할 수도 있답니다.

 

그렇다면 좋은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하루 15분 낮잠을 자는 것과 10분 정도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이 좋다고 해요.

 

저도 노래하는 것 넘 좋아하는데, 요샌 거의 안하고 사네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  ㅋ ㅋ

 

 

4. 음식은 10번 이상 씹기

 

전문의가 말하는 음식 씹는 횟수는 30번이라고 하네요.

저는 오래도록 씹고 삼키는데요.

 

그래서 빨리 먹는 사람하고는 음식을 먹기 부담이 될 때도 있어요.

 

그런데 최소한 10번 이상을 씹고 음식물을 넘기면 바로 삼키는 것보다 소화력을 월등히 높여준다고 해요.

 

 

믹서기를 사용할 때 보면 음식의 큰 덩어리를 넣어서 돌리기보다

조금씩 잘라 덩어리가 작게 만들어 돌릴 때 잘 돌려지잖아요.

그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5. 식사 3시간에서 4시간 후에 간식 먹기

 

식사를 하고 나서 배가 고프다고 이것저것 간식을 먹게 되면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식사하고 배가 부르기 때문에 바로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진 않지만,

가끔은 점심 먹고 나서 조금 지나 간식을 먹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그런데 3시간이나 4시간이 지나고 나면 배가 고파지긴 해요.

아무리 많이 먹었다고 해도요. (배가 고픈 건 시간과 관련이 많은 거 같아요.) 

그 때 간식을 먹으면 되겠네요.

 

 

6. 괄약근 운동

 

이건 남의 눈에 보이게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 아는 운동이다.

갱년기 후 요실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운동 방법은요.

괄약근에 3초 정도 힘을 주었다 빼는 식으로 하면 된답니다.

 

 

7. 잠깐 시간 내 책을 읽자

 

 

뇌는 쓰지 않으면 굳어 버린다.

하루에 조금씩 책을 읽거나 친구의 전화번호, 자주가는 음식점 전화번호 등을 위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뇌를 활성화 시켜주자.

 

 

8. 아침 식사 후 화장실 가기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 많이 계시죠?

그럼 화장실 가는 습관은 가지고 계신가요?

 

아침 식사 후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물론 배에 신호가 와야 가겠지만, 신호가 오지 않아도 변기에 앉아서 배 마사지를 조금이라도 하는 것이

변비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한 번 해보세요.

 

 

9. 샤워하고 물기는 자연스럽게 말리기

 

어느 정도의 물기는 제거해야 하지만 피부가 민감하게 닦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한 행동이다.

피부도 숨을 쉬어야 하므로 어느 정도 물기를 내버려 두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말릴 때는 찬 바람으로 털면서 식혀주고 자연스럽게 말리는 것이 좋다.

 

10. 자고 일어나서 자연스러운 움직임

 

스트레칭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어 좋은데요.

바로 일어나서 하는 거보다,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몸의 근육을 자극 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 중에서 오늘 할 수 있는 게 뭘까요?

 

매일 한 개씩 늘려가며 운동하는 것도 정말 좋을 거 같네요.

 

지금 하던 것 중단하고, 스트레칭으로 몸 풀기 해봐요!!

 

남편이 어제 저녁에 잠깐 어깨를 주무르는데,

자세가 좋지 않아 어깨를 주물러줬지요.

그랬더니 안 아프던 것이 느껴졌답니다.

 

 

이제 건강강식 10계명을 제대로 알고 실천해 보아요.

 

건강해지는 소리가 들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