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주범은 채소?

2018. 8. 25. 09:57 건강

식중독하면 고기나 가공식품을 떠올리는데요.

식중독의 주범은 고기도 아니고, 가공식품도 아닌 채소라고 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졌다며

음식물 조리, 보관, 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하는데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고온, 다습한 여름에 주로 발생하지요.

기후 변화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답니다.

 

 

 

 

 

여름철(6~8월) 평균 병원성대장균 환자수는

2013년 656명에서 2017년 1832명으로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식중독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식품군은 과연 무엇일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5년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환자 수를 기준으로 분석하니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 식품으로

채소류가 34%로 가장 많았답니다.

 

육류는 16%,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은 3%라고 하니

잘못 알고 있었네요.

 

채소로 인한 식중독의 경우는 대부분 씻지 않은 채소가 원인이라고 해요.

 

2014년 인천에서 초, 중, 고등학생 1163명에게 발생한 집단 식중독 원인도

오염된 열무를 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담근 김치로 밝혀졌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병원성대장균에 오염된 상추, 부추, 오이 등을 깨끗한 물로

세척하지 않거나, 세척했어도 상온에 장시간 방치하여 섭취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손 씻기가 제일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첫 단계랍니다.

음식을 조리하기 전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해요.

 

채소는 염소 소독액이나 식초로 5분 이상 담갔다

물로 3번 이상 세척을 해야 합니다.

 

씻었다고 방심 말고 상온에 2시간 이상 두는 건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병원성 대장균 예방법

다시 정리해 볼게요.

 

식재료는 깨끗이 씻어서 바로 조리를 하던지 아니면 냉장 보관

 

 

 

음식물은 완전히 익혀 먹기

 

 

 

고기의 중심부 온도가 75, 1분 이상 가열하기

 

조리 및 식사 전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철저히 하기

 

생고기와 조리된 음식을 구분해 보관하기

 

위생적인 조리기구 관리로 2차 오염 방지

isp 카드 등록하는 방법

2018. 8. 23. 07:31 생활정보 및 재테크

ISP 카드 등록 해놓으면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

 

 

ISP 카드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ISP 카드 등록하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간편하게 결제를 하기 위함이지요.

 

 

 

 

 

보통 카드 결제할 때 보면

카드 번호 입력하고, 비밀번호 등

여러가지를 입력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걸 결제할 때마다 결제를 하려면

은근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편하게 나오는 것이

ISP 카드 등록이랍니다.

 

저도 늘 ISP 카드 등록을 해서 결제를 하는데요.

 

비밀번호 6자리만 누르면 되니 넘 편하네요.

 

그럼 ISP 카드 등록하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인터넷 검색창에 브이피 라고 검색을 해주세요.

그러면 브이피 라고 사이트가 나올 거예요.

 

클릭하셔서 사이트로 들어가 주심 되는데요.

 

 

 

들어가면 페이북 수동설치, 키보드보안 수동설치, 결제 테스트,

스마트 기기 공인인증서 복사, 원격지원의 작은 창들이 나온답니다.

 

결제 테스트를 눌러주시면 된답니다.

 

 

그러면 곰돌이 인형 결제 테스트가 나온답니다.

그냥 테스트이니 결제하기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결제 테스트를 누르니 카드사 선택이 나오네요.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주세요.

 

 

 

그럼 이렇게 카드정보를 입력하셔야 ISP 카드 등록이 됩니다.

카드번호, 유효기간, 카드 뒷면에 있는 CVD 3자리, 그리고 카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그러면 공인인증서나 핸드폰 번호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요.

편한 것으로 해주세요.

 

저는 공인인증이 편해서 그걸로 선택해서 해주었답니다.

 

이제 ISP 비밀번호 설정과 등록된 카드 인증서를 저장할 매체를 선택해 주세요.

그러면 등록이 완료가 된답니다.

 

ISP 설치 어렵지 않죠?

 

 

이제 온라인 쇼핑, 결제를 편하게

ISP 카드 결제로 ~

 

 

 

쿠우쿠우 동탄점 스시와 샐러드가 가득

2018. 5. 19. 10:06 리뷰 및 후기

며칠 전에 초밥 먹으러 갔다 왔어요.

초밥 뷔페라고 들어서 초밥만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나중에 가족끼리도 와볼까 해요.

 

 

 

 

 

지인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쿠우쿠우 동탄점!

 

메타폴리스 근처에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처음 가본 곳이네요.

 

애슐리는 병점에 있던 곳을 많이 갔었고, 동탄과 수원도 몇 번 가보았는데,

쿠우쿠우는 처음이네요.

 

직영점이라 그런지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이랍니다.

대신 제일 규모가 크다고 해요.  그래서 가짓수도 많오 퀄리티도 괜찮다고 하네요.

 

 

 

 

초등학생도 10000원이 넘는군요.

4인 가족이니 20000원과 13000이라 생각을 한다면 73000원이 들겠네요.

정말 싸지 않은 가격이 맞네요.

 

 

자리에 앉으니 쿠우쿠우 메뉴 등이 편집된 종이를 깔고 그 위에 맛있는 음식을 가져와 먹었지요.

그냥 상위에 올리기 보다는 왠지 나만의 자리, 대접받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스시도 있고, 샐러드, 양식 종류와 과일 등 일반 뷔페처럼 없는 게 없는 듯...

아무래도 초밥 뷔페니까 초밥을 더 중점으로 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무 것도 몰라 그냥 지인이 초밥을 뜨러 가길래 따라 가서 초밥만 잔뜩 가져왔어요.

다들 어떤 맛인지 몰라 한 가지씩만 가져와 맛보고 두 번째는 고기 종류, 마지막은 과일과 차로

마무리했습니다.

 

초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곳이지 않나 싶어요.

초밥을 좋아하는 남편과 다음에 한 번 와 봐야겠네요.

 

단기 여유자금 굴리기 좋은 파킹통장

2018. 5. 11. 07:49 생활정보 및 재테크

가지고 있는 통장의 이자붙는 것을 보면 거의 본전이다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전에 cma통장은 자유롭게 입출금하면서도 높은 이자로 참 좋았는데,

이젠 그 통장이 존재하지 않아서 아쉬워요.

 

 

 

 

 

 

 

그런데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파킹통장이 있다고 해서 알아볼까 해요.

 

 

sc 제일은행의 수시 입출금 통장인 sc제일 마이줌 통장은 1.5%

케이뱅크의 듀얼 k 입출금 통장은 1.3%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는 1.2%

웰컴저축은행의 웰컴 직장인사랑 보통예금은 2.5%

sbi저축은행의 sbi 사이다 보통예금은 1.9%

ok저축은행의 ok대박통장은 1.7%

 

 

웰컴저축은행의 웰컴 직장인사랑 보통예금인 제일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겠네요.

 

금리 인상을 맞아 하루만 돈을 맡겨도 쏠쏠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의 인기가 높은데요.

정기예금에 돈을 묶어 놓기보다 적절한 투자처를 찾을 때까지 목돈을 잠시 보관하면서

금리를 챙기려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랍니다.

 

 

 

 

파킹통장이란

 

잠시 주차하듯이 짧은 시간 자금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통장으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게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단기 투자처로 꼽히는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나 머니마켓펀드(MMF)는

원금 손실 위험이 있는 투자 상품이지만 수시 입출금 통장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까지 원금 보장이 되지요.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의 단기 자금 운용 수요가 늘면서 파킹통장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금리 인상과 함께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대내외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

현금을 일시적으로 예치하기에 좋다”고 설명했답니다.

 

지난해 10월 SC제일은행이 출시한 ‘SC제일 마이줌 통장’은

약 4개월 만에 수신잔액 2조원을 돌파했는데요.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예치금액을 고객이 직접 설정하고, 설정한 금액을 유지할 경우

연 1.5%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랍니다.

급여이체나 자동이체 등 조건이 없고 설정 금액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도 연 1.0%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설정 금액은 월 단위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고 하네요.

 

 

 

 

 

 

 

 

 

만 19세 이상 직장인이면 가입할 수 있는 웰컴저축은행의 ‘웰컴 직장인사랑 보통예금’은

급여이체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2.5%의 금리를 제공한답니다.

SBI저축은행의 ‘SBI 사이다 보통예금’은 체크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최고 연 1.9% 금리를,

OK저축은행의 ‘OK 대박통장’은 복잡한 조건 없이 하루만 맡겨도 연 1.7% 금리를 준다고 하니

잘 따져보고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인터넷 전문은행이 내놓은 파킹통장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케이뱅크

 

‘듀얼K 입출금 통장’은 남길 금액을 설정하고 한 달간

잔액 유지 목표를 달성하면 최고 연 1.3%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카카오뱅크

 

 입출금 통장 안에 있는 ‘세이프박스’를 이용해 예금 중 일정 금액을 묶어 두면

최대 500만원까지 연 1.2%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단기 여유자금 굴리기 좋은 파킹통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일시 보관한다는 생각으로 가입해도 괜찮을 거 같네요.

 

 

 

 


 

근로자의 날 휴무? 2018년 근로기준법 바뀐 내용

2018. 5. 1. 16:30 생활정보 및 재테크

오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로 메이데이(May-day)라고도 하며 노동자의 날이라고도 하죠.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제정, 주관하는 국가기념일이랍니다.

따라서 근로자의 날 제저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공무원을 제외한 근로자의 휴무날입니다.

 

 

 
그렇다면 근무를 하는 건 불법일까요?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닌 유급 휴일로,

당일 직장에 출근해 일을 한다고 해서 고용주가 불법을 저지른 것은 아니라고 해요.

 

따라서 근로자의 날은 유급휴일이므로 출근을 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런데 이런 경우는 5인 이상의 사업장에서는 유급휴일 근무시

유급분 100% + 근로분 100% + 근로기준법 제 56조에 의한 휴일가산분 50%를 함친

 총 250%를 지불해야 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4인 이하의 사업장은 어떨까요? 

휴일가산분 50%는 지급할 필요가 없다고 하니 200%는 지급하는게 맞겠네요.

 

 

2018년 근로기준법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주 법정 근로시간이 68시간에 52시간으로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1. 법정 노동시간 단축

 

하루 8시간씩 주 40시간을 정해놓고, 한 주에 연장 12시간과 휴일에 16시간 초과 근무까지

허용해 최장 68시간을 근로할 수 있었는데, 개정안은 하루 8시간씩 주 40시간은 같지만, 연장 근무를 12시간만 할 수 있어 최장 허용 근로시간이 총 52시간으로 단축이 되었습니다.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휴일 근무수당 지급은 현행 기준을 유지하되, 8시간 내에 휴일근무에 대해서는 통상임금의 150%를 적용, 8시간 넘는 휴일근무에 대해서는 200% 수당을 지급하게 바뀌었습니다.

 

기업부담을 절감하기 위한 근로시간 개정안 시행 시기는 기업 규모별로 차등 적용이 됩니다.

 

300인 이상 기업은 2018년 7월 1일부터, 50~299인 기업은 2020년 1월 1일부터, 5~49인 기업은 2021년 7월 1일부터 적용이 되고, 5인 미만 영세사업장은 근로 개정안 적용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법정 공휴일 유급휴무 확대

 

공무원, 공공기관 근로자에게만 적용되었던 법정 공휴일 유급휴무가 민간기업에도 적용이 됩니다.

 

민간 기업은 그동안 공휴일에 근무를 해도 근로기준에서 유급휴급일로 인정이 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본인의 휴가를 사용해 쉬어야 했었는데, 공휴일 휴급휴무제가 적용되어서 본인 휴가를 쓰지 않아도

공휴일에 일반 근로자들도 편히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 역시 기업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근로시간 개정안 시행시기는 기업 규모별로 차등 적용이 된답니다.

 

300인 이상 기업은 2020년 1월 1일부터, 50~299인 기업은 2021년 1월 1일부터, 5~49인 기업은 2022년 1월 1일부터 적용이 되고, 5인 미만 영세사업장은 근로 개정안 적용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근로자의 날 은행 또한 휴무이니 이 또한 고려하셔야겠죠?

 

이상 근로자의 날 휴무?  2018년 근로기준법 바뀐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18년 근로자녀장려금 사전예약하기(지급액 상향조정)

2018. 4. 30. 22:41 생활정보 및 재테크

근로 자녀장려금 신청 잊고 있었는데, 남편 일로 국세청 사이트에 들어갈 일이 있어 확인을 해서 신청했답니다.

5월 1일부터 신청인데, 4월 23일부터 4월 30일인 오늘까지 사전예약도 가능하더라고요.

잊고 않아면 나만 손해란 생각에 바로 신청을 했답니다.

 

혹 안 하신 분들 쉬우니 지금해보세요.

 

 

 

 

 

 

 

국세청홈택스를 들어가시면 근로 자녀장려금 사전예약신청 상자가 뜬답니다.

 

 

 

사전예약은 장려금 신청기간 전에 미리 신청을 예약하는 서비스(로그인 필요)

5월 1일에 장려금 신청한 것으로 처리가 됩니다.

 

사전예약 신청 후에는 장려금 신청안내문이나 안내문자를 받더라도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 장려금 수급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는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없으니

근로 자녀장려금 미리보기에서 신청대상 여부를 확인 후 본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근로 자녀장려금 미리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로그인을 하면 위와 같은 내용이 뜬답니다.

 

장려금 미리보기 서비스

 

현재까지 확인된 자료에 의해 계산한 결과, 귀하는 장려금 신청대상에 해당하며 예상수급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작년과 금액이 다르지만, 자녀장려금은 500,000원 그대로네요.

 

 

위 예상수급액은 금융자산 등이 반영되지 않아 실제 지급받을 금액과 다를 수 있고, 실제 장려금 수급액은 금융자산 확인 등

귀하의 소득, 재산에 대한 정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장려금 신청을 원하는 경우 사전예약신청하기를 클릭하라고 나오죠.

그 부분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사전예약신청 화면이 나왔는데요.

이미 신청한 상태라 정상적으로 접수되었다고 나오네요.

 

사전예약 신청을 하면 5월 1일에 신청한 것으로 보면, 5월 1일 이후 홈택스

접수내역확인 화면에서 확인 및 신청취소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9월말에 지급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9월은 하나의 월급을 또 받는 기분일 거 같네요.  ㅎ ㅎ

 

 

그렇다면 근로장려금이 무엇인지도 알아봐야겠지요?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나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가구를 위해 국세청이 집행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랍니다.

실질소득을 지원하기에 해마다 신청 수가 증가하고 있고,

2017년 정기 신청자 중 수급 요건을 충족한 260만 가구(순가구 215만)에 1조 7천억원이 지급되어

근로, 자녀장려금 제도 시행 이후 최대 지급을 기록했답니다.

 

거기에 저희 가족도 포함이 되겠네요.

 

2018년 1월 1일부터 개정된 근로 자녀장려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종교인 소득에 대한 근로 자녀장려금 적용

 

저소득 종교인을 지원하기 위해 종교인소득에 대한 근로 자녀장려금이 적용이 된다고 해요.

종교인소득의 신고, 납부 방법과 무관하게 2018년 발생한 소득을 성실히 신고한 종교인이

요건을 충족한 경우, 2019년 5월 근로 자녀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근로자녀장려금 지원확대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자녀장려금 지원을 강화하였는데,

2018년 1월 1일 이후 신청분부터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70세 이상 부모를 부양시 홑벌이 가구로 인정, 중증장애인 단독가구의 연령제한 없애고,

대한민국 국적 자녀 부양하는 한 부모 외국인의 근로 자녀장려금 신청을 허용해 근로장려금 적용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근로장려금 지급액 상향조정

 

2018년 1월 1일 이후 신청분부터, 일하는 저소득 가구에 대해 지급액이 상향 조정이 되었답니다.

각 가구 연간 총소득을 합산 단독가구 1,3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 2,100만원 미만,

맞벌이 가구 2,500만원 미만의 근로자에게 각각 연간 최대 77만원->85만원, 185만원 -> 200만원, 230만원->250만원으로 근로장려금이 인상하였습니다.

 

 

 

2018년 근로장려금 지급액 상향조정 정말 반가운 내용인데요.

사전예약은 오늘까지이고요.

2018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청기간이랍니다.

 

신청기간이 지나서 신청을 하게 되면 100%가 아닌 90%정도만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하니 지금 미리 사전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상 2018년 근로자녀장려금 사전예약하기(지급액 상향조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되셨길 바랍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 배 아프면 과민성 장증후군 의심 포드맵 음식 조심

2018. 4. 7. 09:04 건강

배가 아플 때 그냥 잘못 먹어서 아님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때가 있는데,

스트레스 받을 때 배 아프면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이란 기능성 위장관 질환의 하나로 특별한 원인 없이

장이 예민하게 반응해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변비 등이 나타나는 질환인데,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지만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심각한 질환은 아니나 수시로 화장실을 찾게 되어 불편을 겪게 됩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발병 원인
 
정확히 밝혀진건 없지만 예민한 장 감각, 장 운동 이상, 신체정신적 요인,
면역 활성, 호르몬 조절 이상, 소장세균 과다 증식, 유전 등이 영향을 줍니다.
그 중 스트레스도 큰 영향을 주는데, 과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운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 균형이 깨지면서 장 움직임에 이상이 생긴다. 
움직임이 지나치게 빠르면 설사, 느리면 변비가 생깁니다.
그 외 음주나 자극적 음식의 섭취도 과민성 장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과민성 장증후군 의심 증상
 
식사 후 혹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복통이나 배의 불쾌한 기분이나 대변을 하고 나면 증상 완화
대변보는 횟수가 하루 3번이나 3일에 한 번 보기도 어렵기도 하고,
대변에 코 같은 점액질이 나오거나 시원하지 않고
또 화장실을 가고 싶다면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됩니다.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는 음식 섭취 조절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있는데,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은 피해야 합니다. 
(과식, 빨리 먹기, 매운 음식 등)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음식 또한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포드맵 식품이 그 중 하나인데,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아
 설사, 가스를 유발,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줄이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 찾아 예민한 장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과민성 장증후군 치료제
 
항경련제, 변비약, 지사제 등 약물로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이며
재발이 잦기 때문에 식습관 개선, 심리적 안정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과민성 장증후군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이 좋아졌다 악화되긴 하나 심각한 질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포드맵 적은 음식과 포드맵 많은 음식
 
포드맵 많은 음식
 
사과, 배, 망고, 체리, 수박, 복숭아, 마늘, 양파, 아스파라거스,
밀, 보리, 우유,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콩류, 꿀, 버섯류, 액상과다(콜라, 사이다) 등
 
포드맵 적은 음식
 
바나나, 오렌지, 딸기, 고구마, 감자, 토마토, 쌀, 유당 제거우유나 요구르트, 고기류
 
유당 제거한 유제품 먹으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 예방 도움
 
울렁거리는 속 진정시키는 음식 10가지
스트레스 대처와 관리법
장기간 장이 불편하다면 이 질환 의심
 
 

봄이 온다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과 잊지 말아요

2018. 4. 6. 08:06 음악

 

5일 오후 지상파 3사를 통해 지난 1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 봄이 온다가 녹화 중계가 되었지요?

 

저도 어제 이선희와 최진희씨의 공연을 잠깐 봤었는데,

북측 관객들 넘 조용하다란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더라고요.

 

오늘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들 보니 박수도 치고,

웃기도 하는 모습들이 잡혔더라고요.

 

 

 

 

 

 

 

며칠 전에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평양 공연이 있었지요.

어제는 녹화된 방송을 방송사에서 틀어주었는데요.

 

도종환 장관 인터뷰에 봄이 온다라는 제목이 좋았다며 가을이 왔다라는 제목으로

가을에도 만나고 체육 교류도 제안을 했다고 해요.

 

이번 공연이 정상회담 성공까지 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남측 공연 중 김정은이 제일 관심 보였던 가수가 백지영이라고 해요.

 

신곡인지 그리고 남한에서는 어느 정도의 가수인지를 물었다고 하는데요.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백지영은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을 애절하게 열창했는데, 노래가 끝나는

북측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고,

 

리허설을 여러 번 했는데도 여러분을 보니까

감격스러운 마음이 가득하고, 뜻깊은 무대에 초대되어 경광이며

만감이 교차된다는 소감도 덧붙였다고 합니다.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은 북한대학생들 사이에서

우리 가요 인기 1위라고 하네요.  ^^

 

다음으로 부른 잊지 말아요

 

 

콘서트 때마다 마지막 곡으로 하는 의미있는 노래로 오늘을 잊지 않고 활발한

남북 교류의 시작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르겠다고 하며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혹시 알고 있나요
뒤돌아서 가슴 쥐고 그댈 보내주던 그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그 사람을 사랑해줘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언젠가는 돌아와줘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1178한반도 거리 노래하는 윤도현밴드 평화통일 염원곡 1178

 

 

 

수면 유도제. 오래 먹으면 치매 가능성

2018. 4. 3. 08:01 건강

약국에서 파는 수면제 먹어보신 분 있으세요?

불면증 등으로 수면제를 찾으시는데요.

쿨드림, 자미슬, 자미쿨 등이 있는데, 이건 의사의 처방을 받는 수면제와 구분하기 위해 수면 유도제라고 부른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도, 안전하다는 장점 때문에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수면 유도제 또한 부작용이 존재한답니다.

 

오히려 수면제보다 더 자주, 더 많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수면제와 수면 유도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수면제

전문의약품(의사 처방이 필요)

주성분은 트리아졸람, 졸피뎀

작용 원리는 뇌의 gaba수용체에 달라붙어 중추신경계 전반의 흥분 억제

수면 유도 효과 강함(빠르면 5분 내)

금단 증상 있음

 

수면 유도제

 

일반의약품(약국에서 구매)

주성분 디펜히드라민, 독실아민

작용원리  뇌의 히스타민 수용체에 달라붙어 뇌 각성 억제

수면 유도 효과 약함(30~1시간내)

금단 증상 없음

 

 

수면 유도제의 주 성분으로 디펜히드라민과 독실아민 그리고 항히스타민제가 있는데요.

항히스타민제는 수면 유도제뿐 아니라 감기약, 알레르기약, 멀미약 등 다양한 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기약을 먹고 졸린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수면 유도제는 아른 약에서는  부작용이었던 졸린 증상을 강화해 개발된 약이랍니다.

 

디펜히드라민과 독실아민도 작용 방식이 비슷한대요.

모두 뇌(대뇌피질)에 작용해 잠을 깨게 하는 히스타민이란 물질의 활성을 억제해 수면을 유도합니다.

디펜히드라민과 독실아민은 수면 유도 효과가 30~1시간 내이므로 잠들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복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수면 유도제의 부작용도 있다는 거 기억하시길 바래요.

 

 

수면제보다 안전하지만 부작용이 있는 수면 유도제!

 

잠에서 깨도 몽롱하고 졸린 상태로 이어질 수 있는데,

디펜히드라민의 약 성분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시간이 약 9시간

독실아민은 10~12시간이나 된다고 하니 다음 날까지 멍한 상태로 지낼 수 있답니다.

그렇다보니 기운이 없고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죠.  피로감이 덜해 밤에 잠이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수면 유도제를 복용하는 악순환이 될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내성 문제

 

약을 오래 쓰면 몸이 약에 적응해 약효가 떨어져 복용량을 늘리게 됩니다.

의사 처방을 받는 수면제는 부작용의 위험이 커 최대 4주 이상 처방하지 않지만

수면 유도제는 필요할 때마다 쉽게 살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이라

더 오래, 자주 쓸 수 있으니 위험하다고 보는 것이지요.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20년쯤 앞서 수면 유도제를 사용해 왔는데요.

2015년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성인 4023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최근 1년간 수면 유도제를 복용한 5명 중 1명이 약을 매일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들 중 41%가 수면 유도제를 1년 이상 복용했다고 하는데요.

2주 이상 쓰지 말라고 권고해도 지켜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 한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요.

 

항히스타민은 졸림, 맥박 증가, 변비, 구강 건조증, 배뇨 장애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천식, 전립샘 비대증, 요로폐색 환자는 아예 사용하시면 안되고요.

고령층은 젊은 층보다 대사 작용이 느리므로 낙상, 사고를 당할 위험이 매우 큽니다.

 

고령층에게는 수면 유도제가 치매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미국 워싱턴대 연구팀은 치매 증상 없는 65세 이상 3434명을

평균 7년 정도 추적해 복용하는 약 종류, 사용량, 치매와의 연관성을 검증했는데,

디펜히드라민을 하루 50mg씩 3년 이상 먹은 쪽은 약을 안 먹는 쪽보다 치매 위험이 54% 높게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수면유도제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도 알아봐야겠지요.

 

수면 유도제를 처음 복용시 독실아민보다 반감기가 짧은 디펜히드라민을 먼저 복용하는게 좋고요.

최소 용량을 먹고, 효과 없으면 용량을 늘리거나 독실아민 성분 수면 유도제를 복용하는 걸 권장합ㅂ니다.

 

항히스타민제를 2주 이상 사용할 경우 의사를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해요.

병원에 가기 어렵다면 뇌 흥분 억제하는 발레리안(길초근) 등으로 만든 생약제제로

졸림 등 부작용이 항시스타민제보다 적은 레돌민을

복용해 보셔도 될 듯 한데요. 

그러나 효과가 일관되지 않고 역한 냄새가 나 먹기 힘들 수 있고,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도 있답니다.

 

수면 유도제 쓰기 전 수면습관 개선을 위한 노력이 제일 크겠지요.

스스로 잠 드는 방법을 찾는다면 약에 의존할 필요도 없고요.

규칙적인 운동과 스마트폰 오래 보지 않기 등 숙면을 돕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큰 도움이 될거예요.

 

 

수면 습관 개선을 위해서 어떤 것을을 하면 좋을지 알아볼게요.

 

 

일정한 시각에 취침, 기상하기, 늦게 잠들어도

같은 시간에 일어나야 생체 리듬 맞춰져 당일 저녁 잠드는 데 어려움 없다.

낮잠 피하기. 너무 졸릴 때는 15분 내로 시간 제한

매일 30~1시간 운동

늦어도 잠들기 3시간 전에 마치기. 

직장인은 출퇴근 걷기 운동이 좋고, 고령층이 젊은 층보다 운동 수면 유도 효과 크다.

잠들기 2시간 전 약 30분간 더운물로 체온 올리기

잠들기 3시간 전 음식, 음료 섭취 자제하기

침대는 반드시 잠자는 용도로 사용할 것

빨리 잠드는 데 점진적 근육 이완 운동 도움이 된다.

 

손, 발, 이마 등 인체 끝 근육에 힘 주고 5초간 유지 후 긴장 풀어 심호흡

눈 감은 채 머릿속으로 검은색을 떠올리는 것도 안정감이 들어 수면 유도에 도움

잠들기 1시간 전 금연, 커피는 6시간 전부터 마시지 않기

물은 많이 섭취하기(자다가 목이 말라 깨지 않도록)

 

이상 수면제와 수면 유도제에 대해 알아보고, 수면 유도제와 치매의 관계성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될 수 있음 약이란 것은 안 먹는 게 좋은데요.

꼭 복용을 해야 한다면 위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1178한반도 거리 노래하는 윤도현밴드 평화통일 염원곡 1178

2018. 3. 31. 15:48 음악

얼마 전에 올림픽이 끝났지요?

 

이젠 평양에서 한국과 북한이 같이 공연을 하게 되었다니

정말 이런 날이 오네요.

 

 

 

 

 

 

 

 

예술단 평양 공연 참가 가수는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정인, 서현, 알리 등이랍니다.

 

그리고 강산에도 나중에 합류가 되었지요.

 

정말 잘 준비를 해야 할텐데요.

 

아마도 한국에서 공연 준비한 것보다

배로 준비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평양 공연도 음악을 통해 남북이 교감하는 따뜻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레드벨벳은 아이돌 가수들 중 유일하게 이번 공연단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레드벨벳도 OSEN에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하고,

평양에서 펼치는 무대는 처음인 만큼 우리도 기대가 많이 된다.

좋은 공연 준비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네요.

 

31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평양을 간다고 했는데,

이미 도착해서 준비를 하고 있겠네요.

 

윤도현 또한 16년 만에 다시 평양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남한의 놀새떼가 다시

Rock'n Roll하러 갑니다가슴 뜨겁고 신나는 무대로 남과북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무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지요.

 

윤도현 밴드가 부른 노래 중 1178이 있는데요이번에 연주할 예정이라고 해요.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곡으로 1178은 한반도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 거리를 말한답니다.

 

영상을 가져와 봤어요.

 

한 번 들어보세요.

 

 

 

 

남북 LIVE 5분 거리 2곳에서 공연을 하는데요.

윤도현밴드의 1178의미라고 해서

뉴스에도 나왔어요.

 

그만큼 관심이 가는 부분이라 그런 거겠죠?

 

 

 

지도상으로 보니 더 자세히 알겠네요.

 

1178KM의 의미를요.

 

 

가사는 아래와 같답니다.

 

 

처음에 우리는 하나였어
똑같은 노래를 부르고 춤추고
똑같은 하늘아래 기도했었지

너와 내가 잡은 손 그 누군가 갈라놓았어
치유할 수 없는 아픔에 눈물 흘리지

우리 둘 사이에는 빈 공간만 남았을 뿐
더 이상 가져갈 것조차 없는데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둘이서

시간이 흐르고 변해가고 흐르던 강물도 멈춰버리고
이해 할 수 없는 슬픔에 눈물 흘리지

우리 둘 사이에는 빈 공간만 남았을 뿐
더 이상 가져갈 것조차 없는데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언제 하나 될 수 있을까 우리만의 자유를 찾아서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처음에 우리는 하나였어
똑같은 노래를 부르고 춤추고

 

 

 

우리는 하나란 단어가

마음 한 곳을 울리네요.

 

 

 

1178은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작곡하였다고 하는데요.

 

 

 

 

 

 

 

이 곡을 통해 모두가 하나라는 말을 새겨

평화 통일이 빨리 되길 바랍니다.

 

 

 

 

위 사진은 평양 공연 장소라고 해요.

 

류경정주영체육관과 동평양대극장이요.

 

 

우리나라 가수들 화이팅이구요.

 

 

이번에 음악감독을 맡은 윤상님! 

 

잘 하고 돌아오세요.

 

그 외에 평양공연에 힘쓰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미세먼지 많은 날 환기 방법

2018. 3. 30. 08:09 건강

요즘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뜨는 날이 없는 거 같지요.

그래서인지 마스크를 하는 분들이 유독 눈에 띄는데요.

 

이젠 날씨 정보가 뉴스 메인으로 뜨기도 하네요.

 

 

 

 

 

 

 

 

 

 

 

그런데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창문을 열고 환기한 다는 것도 참 그렇고

계속 문을 닫고 살아도 문제인 거 같은데요.

 

미세먼지 노출 때문에 창문을 닫고 생활을 하면

실내 미세먼지 농도도 위험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으니

문제네요.

 

 

 

미세먼지 많은 날 환기?

 

미세먼지가 많더라도 짧게는 3분 정도 두 세 차례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런데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절정으로 치달을 때 환기를 해주면

역효과라는 것 잊지 마세요.

 

미세먼지가 많을 때 환기를 하려면 하루 중 농도의 양이 가장 적은 시간대에 해주면 됩니다.

 

보통 환기는 약 30분 가량 해주는데요.

이렇게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5분 정도가 좋다고 하네요.

 

요즘은 공기 정화되는 식물도 많이 나오던데요.

이 참에 길러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복도식 형태의 아파트 등에 사신다면 창문을 직접 열기보다 현관물을 열어

실내의 공기를 바깥으로 내보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토요일이나 일요일 등 여유가 있을 때 이렇게 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거 같네요.

 

 

미세먼지가 많을 때 요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음식 조리와 청소기는 미세먼지를 생기게 한답니다.

 

음식 조리시는 환풍기를 켠 상태에서 하시고, 조리가 다 끝이 나면 주방을 물걸레로 깨끗하게 닦아주면 좋답니다.

 

 

 

 

 

 

 

 

 

 

실내 공기가 좋지 않으면 진공청소기 사용은 자제하는 게 좋은데요.

이유는 먼지가 공기 중으로 떠다녀 호흡기를 통해 인체 내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먼지를 흡착할 수 있는 물걸레 청소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 점 유념하시고 청소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청소기와 요리를 했다면 3분 정도 환기 후 물걸레로 닦아주면 도움이 됩니다.

 

 

공기청정기로 이 문제를 해결한다?

 

먼지를 걸러주는 방식으로 미세먼지 속 유해물질을 제거하지는 못한답니다.

 

 

실내 습도는 40~60%로 유지해주시고,

집안 미세먼지를 잡고 싶다면 분무기를 준비해 집안 곳곳에 뿌려 공기 중에 있는

먼지를 바닥으로 가라앉게 만들어주고 아래 떨어진 먼지들을 물걸레로 가볍게 닦아주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이상 미세먼지 많은 날 환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물걸레질 열심히 해야 할 거 같네요.

 

 

미세먼지 고통, 눈에 좋은 영양소

미세먼지 해결방안

 

피로한 곳 몸이 아닌 뇌! 마인드풀니스

2018. 3. 28. 21:29 건강

피곤하다는 말은 많이 하기도 하고, 듣기도 하죠?

어린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로요.

 

하지만 정말 푹 쉰다고 피로가 풀릴까요?

진정 휴식을 취해야 할 곳은 바로 뇌랍니다.

 

 

 

 

 

 

 

 

 

 

 

우리가 느끼는 피로는 몸이 아닌 교감신경 혹사로 인한 뇌의 피로라고 해요.

특히 몸을 쓰는 일보다 정신 활동을 많이 할수록 뇌 피로를 유념해야 하는데요.

피로할 때 몸이 피곤하다 생각들을 하시죠?

실제로 육체노동을 한 후, 얼마간 휴식을 취하면 쉽게 피로를 회복할 수 있지만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호소하는 피로는 성격이 전혀 다르답니다.

 

그렇다면 뇌의 어디, 어떻게 문제가 되서 피로를 느끼는 걸까요?

 

우리 몸은 외부 환경이 어떻든 항상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 합니다.

모든 생물이 지닌 생명의 원칙인 항상성homeostasis을 유지하려는 것인데요.

항상성이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답니다.

그래서 우리 몸으 ㄴ더우면 땀을 흘려 체온을 떨어뜨리고,

추우면 몸을 스스로 수축시켜 근육 마찰로 열을 냅니다.

 

혈당이 떨어지면 밥을 먹게 하고,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게 하지요.

이 모든 기능을 차질 없이 수행하는 것이 자율신경이랍니다.

이처럼 우리가 느끼는 피로는 몸이 아니라 교감신경 혹사로 인한 뇌의 피로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특히 몸을 쓰는 일이 아닌 정신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요.

 

뇌는 작아도 에너지 소비가 엄청난 장기랍니다.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의 마커스 레이클 교수는 뇌에서도 에너지를 특히 많이 낭비하는 곳을 발견했다고 해요.

그 곳은 DMNDefault Mode Network(멍한 상태이거나 몽상에 빠졌을 때 활발해지는 뇌의 영역)

이라는 특수한 신경 회로라고 하는데,

DMN은 ‘의식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에도 활동하는’ 뇌의 기본 회로라고 합니다.


실제로 뇌는 우리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멍하게 있는 동안에도

쉬지 않고 활동하는 특수한 장기랍니다.
중요한 것은 DMN의 에너지 소비량인데, 자그마치 뇌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60~80%나 된다고 해요.
그와 반대로 무언가를 의식적으로 작업할 때, 추가로 필요한 에너지양은 겨우 5%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는 곧 뇌 피로의 진짜 원인이 DMN이라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라 할 수 있겠어요.

 

 

 

 

 

 

 

 

 

 

DMN을 발견한 마커스 레이클 교수는 이 현상을 천문학 용어에서 빌려와 ‘뇌의 암흑 에너지’라 이름 붙였답니다.

우리는 DMN의 발견을 통해 현대인의 뇌가 스물네 시간 ON 상태라는 것을 알았지요.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OFF 상태로 바꿔 휴식을 할 수 있을까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전두엽의 스위칭 뇌 회로를 활용해 모드를 바꿔주는 것이라고 해요.

 
일이든 휴식이든 ‘짧게’ ‘자주’가 원칙으로 길면 안됩니다.
50분 집중적으로 일했다면 5~10분 정도의 짧은 OFF 상태를 갖는거죠.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방편일 뿐,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법이 필요합니다.

첨단 뇌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에 따르면 DMN 회로를 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마음 챙김)’라고 합니다.

 

마인드풀니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주의 집중하고 자기 감정, 사고 판단치 않고 그대로를 관찰하는 마음 수련!

 

이미 스티브 잡스, 마크 베니오프 등 세계적인 CEO가 추천하는 뇌 휴식법이라고 해요.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저명한 글로벌 기업들에서 직원들에게 추천하는 명상법이리고 합니다.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의자에 허리를 대고 편하게 앉기

그리고 손은 양 허벅지 위에 편하게 올려놓기

눈을 감고 온 몸에  느껴지는 감각들에 집중

 

발이 땅에 닿아있는 느낌

손이 올려져 있는 허벅지에서 느껴지는 무게

 

천천히 호흡, 호흡을 천천히 의식하며 현재의 자신에 집중

어때요?  어렵지 않으니 한 번 해보세요.

자전거 음주운전도 처벌! 벌금 20만원

2018. 3. 28. 07:56 생활정보 및 재테크

자전거 타긴 전 음주를 하시는 분 계시나요?

 

2017년 9월 대한의학회지에 자료를 보면 19세 이상 자전거 이용자 4833명 중 12.1%가 자전거 음주 운전 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적은 수치는 아닌데요.

 

저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겠네요.

음주도 안 하지만, 자전거도 탈 줄 몰라요. ㅠ ㅠ

 

 

개정법이 시행이 되면 자전거 음주 운전을 할 경우 2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이전에도 자전거 음주 운전은 금지되어있었지만 관련된 단속, 처벌 규정이 없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못했지요.

그래서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이번 개정법 시행으로 제대로 된 단속과 처벌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자전거 인구는 지난해 1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런만큼 자전거 음주 운전도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자전거 이용자 8명 중 1명이 음주 운전을 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자전거 음주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상자 수도 매년 1만명이 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관련법이 시행이 되면 경찰에서 단속하여 자전거 음주 운전에 대한 억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행안부 관계자가 말을 했답니다.

 

그러나 처벌 강도가 약하다는 지적도 있는데, 해외 선진국들의 자전거 음주 운전 처벌 수외는 한국보다 훨씬 강하답니다.

영국- 2500파운드(한화 약 372만원)이하의 벌금

독일 - 1500유로(한화 약 190만원)이하의 벌금

일본 - 징역형도 가능(5년 이하 징역), 10만엔(약 102만원)이하의 벌금

 

 

 

그렇다면 자전거 운전자 안전모도 착용을 해야 할까요?

 

이번 법 개정으로 9월부터는 자전거 주행 시 안전모 착용 의무도 확대가 되는데요. 

지금까지는 어린이에게만 착용 의무가 있었지만, 자전거 운전자, 동승자도 안전모를 써야 한다고 해요.

 

실제 자전거 사고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중 머리를 다친 사람이 가장 많았다고 하는데, 38.4%(1만 7245명)가 머리를 다쳐 응급실을 찾았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처벌 규정이 포함되지 않아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행안부는 안전모 착용 문화가 정착되면 그 후에 처벌 규정을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해 본다고 해요.

 

안전띠 의무 착용 범위도 늘어났는데요.

고속도로에서만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였잖아요.

 

이젠 전 좌석 안전띠 매기를 어기면 운전자 미착용시 범칙금 3만원, 동승자 미착용시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답니다.

택시나 버스도 마찬가지.  전 좌석 승객에게 안전띠 착용을 공지하고, 혹 하지 않아 미착용이 적발이 되면 과태료 3만원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꼭 기억해야겠지요?

 

이상 자전거 음주운전도 처벌! 벌금 20만원에 대한 내용 알아보았는데요.

 

요새 미세먼지로 마음껏 공기를 쐬기가 힘든 하루 하루지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의 위험성, 벌점과 범칙금

2017 개정된 도로교통법 총정리

냉장고 속 상한 식품 버리기 찬장 정리

2018. 3. 22. 07:31 건강

주부, 살림하는 사람이라면 냉장고에 음식을 채워두고 잊어버리고 먹지 않거나 또는 버리기 아까워 방치하기 일쑤인데요.

저도 그렇게 해서 결국 부패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요새는 버릴 때 돈을 주고 버리니 더욱 아깝더라고요.

 

그런데 냉장고 속 음식은 육안과 냄새만으로 상했는지 알기 어려워 오래도록 두게 되는데요.

냉장고 관리법 안 좋은 습관 중 하나랍니다.

 

 

 

 

 

 

 

 

 

 

 

 

 

냉장고 속에 음식물이 가득하면 냉장고 전기소비효율도 좋지 않고, 냉장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지름길이라는 것 아세요?

그렇다면 냉장고 속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먹지 않는 음식물 중 상한 음식 가려내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제일 상하기 쉬운 해물, 생선류

 

 

 

냄새로 어느 정도 판단이 가능합니다.

생선은 조금만 냉장고에 넣어놔도 쉽게 비린내가 나므로 한 달 이내 보관해 먹는 게 좋고,

그 이상일 경우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해물은 살짝 해동해 비린내가 난다면 버려야 합니다.

 

 

2. 육류

 

돼지고기나 소고기 해동을 한 후 하얗게 변하면 상한 것이니 버리면 됩니다.

닭고기는 색깔이 약간 검게 변하거나 냄새가 나면 상한 것이라 보면 됩니다.

 

 

3. 야채

 

무르거나 시들어 말랐을 경우 버리고 육안으로 봤을 때 상태가 나빠보이지 않다면 먹어도 되지만

고추는 검게 변했을 경우 버려야 하고, 마늘도 끈적한 상태라면 버려야 합니다.

 

4. 빵과 잼 종류

 

빵은 촉촉하지 않고 냉장고 냄새 등이 배어있으면 버리면 됩니다.

잼은 물과 잼이 분리, 곰팡이가 보이면 버려야 합니다.

 

이 밖에도 유통기한을 수시로 체크해 유통기한이 지나 변질된 것은

과감히 버려야 건강상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아래는 미국의 건강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농무부 식품안전 검사소 선임

스페셜리스트 메리안 그레이블리를 만나 주방에서 당장 버려야 할 것들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성에 낀 냉동식품

 

성에가 잔뜩 낀 음식이 냉동실에 있다면, 버려야 합니다.

박테리아가 번식하지 않았더라도 하옇게 서리가 내려 맛 또한 본래의 맛을 못 내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요리를 만들겠다며 야심차게 사서 고작 한두 번 쓰고 방치한 소스들의 유통기한

유통기한의 확인이 어렸다면 기름과 내용물이 분리됐다면 버려야 합니다.

 

 

베이킹파우더

 

베이킹 소다보다 변질되기 쉽습니다.

오래된 베이킹파우더를 아직 쓸 수 있을 지 확인하는 법이 있는데,

뜨거운 물 1/3컵에 파우더를 1 티스푼 넣어봐서 거품이 일지 않는다면 버려야 합니.

 

오래 된 도마

 

재료가 나무든 플라스틱이든 흠집이 많이 났다면 홈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를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버려야 합니다.

밀방망이, 나무주걱 등도 마찬가지.

 

 

흠집 난 코팅 팬

 

코팅 프라이팬은 음식이 눌어붙지 않아 편하죠?

그러나 흠집이 많이 나면 음식이 눌어붙을 뿐 아니라 위험합니다.

조리 때 가열하는 과정에서 손상된 테플론 코팅에서 유독 가스가 발생해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흠집 난 팬 등은 새것으로 교체해 주면 됩니다.

 

 

스펀지

 

설거지용 스펀지를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끓는 물에 삶으면 소독이 된다고 여기겠지만 아니라고 해요.

스펀지의 미세한 구멍에 있는 병원균을 완전히 없애기는 힘들다는데요.

마른 행주를 쓰되 2~3일에 한 번 세탁해야 하고, 육류를 조리할 때는 일회용 종이타월을 쓰는 게 좋습니.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G20 공동 규제 방안

2018. 3. 20. 08:11 생활정보 및 재테크

주요 20개국(G20)재무장관이 가상화폐 규제 방안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고 해요.

요즘 비트코인 말이 많잖아요.

 

19일 가상화폐 정보 업체 월드코인인덱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1일 9588 달러에서 지난 18일 7474달러로 일주일 만에 22% 가량 떨어졌는데요.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725에서 486달러로, 리플은 0.82에서 0.57달러 등 다른 주요 가상화폐 가겨도 급격히 하락을 했습니다.

 

19~20일 G20은 이번 회의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감시 강화를 주요 의제로 다루고 공동선언문에도 이같은 내용을 담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회의가 개최되면서 가상화폐 가격은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였는데,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2% 상승하여 거래가 되었고, 이더리움과 리플 또한 회복추세를 보였다고 하네요.

 

 

 

 

 

 

 

 

 

 

 

 

 G20 금융감독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의 의장을 맡고 있는 마크 카니 영국은행(BOE) 총재가 "가상화폐는 세계 금융 안정성에 위험을 가져올 만한 수준이 아니다"라고 평가한 것이 시장 심리를 다소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받았고, 카니 총재는 이날 G20 재무장관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가상화폐는 세계 금융 시스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다"며 최근 가격이 최고점을 찍었음에도 가상화폐는 세계 GDP의 1%도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고, "규모가 작고 기존 통화도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실물, 금융 경제에서의 사용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으며, 나머지 긍웅시스템과의 연계성도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고 해요.

 

 

1.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가 개막.
기사요약:
19일(현지시간)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같은 날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가상화폐)의 국제 규제와 전자상거래의 과세 규칙 뿐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조치를 둘러싸고 보호주의적인 통상정책의 확대 위험 회피도 논의될 예정이다.

"자금세탁 악용 우려가 있는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독일과 프랑스가 규제안을 공동 제안할 방침이며 거래소 등록제 도입 등 제도면에서 앞서가고 있는 일본이 논의를 주도한다는 구상인 것으로 보인다.

합의내용은 오는 20일 채택하는 공동성명에 포함시킬 전망" 이며 일본에서는 구로다 하루히코(黒田東彦) 일본은행 총재와 결석한 아소 다로(麻生太郎) 부총리 겸 재무상 대신 기하라 미노루(木原稔) 부대신(차관)이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2. 힘들게 ‘존버’했지만...일부 암호화폐 존폐위기?
지난 주말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암호화폐의 위험성에 대한 감시와 공동 대응에 관한 선언문이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계기로 일각에서는 시장이 움츠러들면서 대기업이 상장(ICO)하는 암호화폐만 살아남고 플랫폼을 구축하지 못한 다수의 암호화폐는 사라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상장한 암호화폐 3000여 개 중 2% 정도만 살아남을 것이다.” 암호화폐 퀀텀의 개발자 스텔라가 지난 9일 국내 언론과 만나 이처럼 말하기도 했지요

[출처: 중앙일보] [e글중심]힘들게 ‘존버’했지만...일부 암호화폐 존폐위기?

 

3. 스위스 사례에서 배우자
해외에서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실용화에 가장 열성적인 스위스는 크립토 밸리(Crypto Valley)를 선포하면서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통해 세계 금융산업의 허브를 노리고 있다.

스위스의 추크라는 도시에서는 이미 2016년 5월부터 관공서 내에서 비트코인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정식 화폐로 인정하고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공공기관 최초 사례다. 스위스 추크에는 블록체인 기술 관련 IT 기업이 수십여 개나 진출해 있다. 스위스에서는 비트코인 자동인출기(ATM)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스위스의 사례를 보면 우리에게는 다음의 몇 가지 정책적인 변화가 절실하다.
우선은 가상화폐 투자자 보호 정책이다.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ICO(Initial Coin Offering) 육성 정책도 필요하다.
정부 차원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도 시작해야 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가상화폐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외면하지 말고, 이를 활용해 국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4. 검찰 압수수색 코인네스트, 코미드, HTS 거래소로 확인
최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정대정 부장검사)에서 진행했던 특정 거래소의 압수수색은 코인네스트, HTS, 코미드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회계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으며 암호화폐 거래 고객의 자금을 대표자나 직원 명의의 계좌로 빼돌린 혐의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일부 거래소가 암호화폐 투자 명목으로 일반인들을 속여 불법적으로 자금을 모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다.
비트웹/ https://goo.gl/FQP7Sb

5. 제윤경 국회의원, 특정금융거래보고법 개정안 발의

암호화폐 거래소 신고 의무화하는 '자금세탁 방지법' 발의
은행 수준 의무 부과…위반시 영업중지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19일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신고를 의무화하는 '특정금융거래보고법 개정안'을 발의키로 했다. 이 개정안에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의심거래보고(STR), 고액현금거래보고(CTR), 고객확인(CDD·EDD), 내부통제 등 일반 금융회사 수준의 의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이를 어기면 1억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거래소의 자금세탁 위험이 특별히 높다고 판단되면 금융회사는 해당 거래소와의 금융거래를 거절할 수 있도록 하며, 거래소 이름과와 대표자, 계좌 등을 FIU에 신고하도록 하고, 위반할 경우 영업중지와 임직원 제재,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윤경 의원은 20일 국회에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6. VISA, 비트코인 결제 허용 안 할 것
비자(VISA)의 CFO인 바산트 프라부(Vasant Prabhu)는 최근 인터뷰에서 절대 비트코인을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최근 스타벅스와 던킨에서 비트코인으로의 결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신용카드 업계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 비자카드가 허용하지 않으면 일반 유통 소매점에서 할 수 있는 벙법은 없다. 이러한 그의 강경한 발언은 최근 코인베이스에서 일어난 이중지불로 인한 책임이 비자카드에 있음을 인정한 후 나온 것이어서 이 사태가 비자카드의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7. 마스터 카드 - 암호 세계의 새로운 도구?
마스터 카드는 중앙 은행이 발행 한 국가 디지털 통화의 사용을 촉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앙 은행은 아마도 금융 세계의 선구자 일지 모르지만 그들은 아직 크립토크 통화에 대한 이해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리 사커 (Ari Sarker) 사장은 마스터 카드의 아시아 태평양 사업부의 공동 회장은 "이 일에 매우 행복하다"며 중앙 은행이 발행 한 신용 카드 만 허용하는 규정도 발표했다

 

8. QTUM(퀀텀)이 바이낸스에서 BNB , USDT거래를 지원합니다.
현재 Binance에서 QTUM / BNB 및 QTUM / USDT 거래 쌍을 기증하기 위해 전세계 50,000 여명의 QTUM이 팬들에게 헌신했습니다. 경쟁 기간 동안 모든 QTUM 거래 쌍에서 자신의 Binance 계좌 (매수 및 매도 포함)로 거래되는 총 QTUM 거래량에 따라 순위가 매겨집니다.
대회 시간 : 2018/3/20 0:00 AM -2018/3/27 오전 0:00 (UTC)
바이낸스 : https://goo.gl/br7iVp

 

9. 美 행정부, 베네수엘라 정부 발행 암호화폐 '페트로' 추가 제재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명령으로 지난 2월 베네수엘라 정부에서 발행한 암호화폐인 '페트로'는 미국 내 거래에서 큰 제약을 받게 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페트로를 '미국 내에서 인정하지 않는 암호화폐'라고 언급했다.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가 발행한 페트로는, 발행 이전부터 많은 논란에 중심에 선 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이 같은 강력한 제재에 나서고 있어 미국 내 거래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의 거래조차 어려워진 페트로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재 베네수엘라에 이어 러시아 정부 또한 공식적으로 암호화폐 발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력한 대국으로 다시 한번 떠오른 러시아 정부의 암호화폐 발행 성공 여부를 두고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