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효능 9가지와 부작용

2020. 6. 3. 12:28 건강

 

여러해살이 풀로 냇가와 습지 등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원산지는 인도네시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지다.

 

무침이나 탕 요리 등에 들어가는 미나리는 특유의 은은한 향과 상쾌한 맛으로 인기가 많다.

햇볕이 잘 들고 물기가 많은 토양에서 자라며 논밭과 하우스 형태로 재배가 되어 쉽게 구할 수 있다.

 

 

 

3월에 대표하는 채소로 불린다 하는데, 맛이 달면서 씹히는 느낌이 좋다.

 

다양한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 해독과 혈액 정화 효능을 가진다.

동의보감에도 주독을 제거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황달과 부인병, 두통 등에 좋다고 나온단다.

 

미나리의 영양소를 보면 비타민 A, B1, C가 많이 함유, 알칼리성 식품이라 혈액의 산성화를 방지한다.

단백질과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한 채소다.

 

 

 

 

 

미나리의 효능

 

1. 변비 효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창자의 내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촉진시켜주어 변비에 효과적이고 칼로리가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2. 숙취해소

 

간기능 향상,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다.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과음한 다음날 미나리르 마시면 숙취해소를 볼 수 있다.

체내에 쌓여 있는 염증을 완하시켜주기에 간경화에 효과적이다.

 

3. 고혈압효과

 

혈관을 맑게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에 예방을 줄 수 있다.

 

4. 해독작용

 

중금속 정화작용을 하므로 미나리를 넣은 탕과 국은 다른 재료와 함께 중금속을 흡수하여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간의 활동을 도와 피로회복,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신장, 방광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5. 뼈건강

 

육식, 인스턴트 식품, 밀가루 등의 잦은 섭취는 뼛속의 칼슘성분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는 산성작용을 일으켜 뼈가 흡수하고 있는 칼슘을 산화시켜 골다공증의 원인이 된다.

 

미나리의 칼슘, 철분, 인 성분이 뼛속의 칼슘이 빠져 나오는 것을 방지,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6. 암 예방

 

퀘르세틴 성분과 캠프페롤 성분이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암세포의 발생 및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의 각종 암 예방에 효과과 있다고 한다.

 

7. 임산부 건강

 

엽산이 풍부한데, 엽산은 세포분열과 형성에 좋은 작용을 하여 태아의 뇌 발달을 돕고 신경관 결손을 막아준다.

습관유산, 다운증후군, 저체중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8. 피부 건강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여 멜라닌의 피부 침작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 E 성분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노화 예방, 깨끗한 피부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9. 눈 건강

 

비타민 A가 풍부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백내장, 안구건조등 등의 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부작용은?

 

소음인, 손 발이 차가우신 분들은 미나리를 섭취를 금한다.

차가운 성질이 있어 과다 섭취시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위염이나 궤양 환자에게는 해로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된다.

 

 

미나리로 할 수 있는 요리

 

미나리전

 

다른 재료 없이 밀가루와 미나리와 물, 소금 등으로 맛있는 미나리전을 만들 수 있다.

 

김수미의 미나리전 만들기의 재료를 보니 양파와 청양고추, 홍고추, 계란, 부침가루가 첨가가 된다.

 

이왕이면 갖은 재료를 넣으면 맛있는 부침개, 전을 맛 볼 수 있다.

 

 

 

 

 

 

 

돈이 모이는 가계부 작성하는 방법, 가계부 쓰는 이유? 통장쪼개기

2019. 6. 25. 07:50 생활정보 및 재테크

 

 

 

 

 

가계부를 최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못 쓰고 빼먹는 건 습관이 되지 않아서겠죠?

 

가계부를 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매년 1월이 되면 도전해보려는 것 중에 하나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습관이 되지 않아 거의 쓰지 않게 되는데, 수기 가계부도 한쪽 구석에 쳐박혀 있고, 가계부 어플을 보니

몇 주 동안 내용도 없고... 

 

그러다 보면 왜 쓰는거지? 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써야 돈의 흐름을 알아 절약할 수 있다는 말을 되새겨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쓰는 것이 잘 하고 있는 걸까요?

가계부를 쓸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꼭 해야 되는 것이라면 어떻게든 하게 되니까요.

 

 

 

 

 

 

어렸을 때 엄마의 가계부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사무실에서 쓰는 가계장부같은 것에 빼곡히 써내려갔던 내용들...

 

아마 집에 여유가 있었다면 공부를 더 해서 뭔가 해내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렇게 쓰시더니 빚은 다 갚으신 것을 보면 잘 쓰셨던 거 같아요.

 

쓰기만 하는 기록하는 용도로만 그쳤다면 그런 결과를 낳지 못했을테니까요.

 

지출을 기록하는 건 가장 기본으로 할 것이고, 쓴 내역을 보며 피드백과 개선을 하지 않으면

결과는 언제나 그 자리일 수 밖에 없는 가계부 작성!

 

무슨 일이든 목표를 정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 실천을 하지요?

 

가계부를 잘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도 있던데, 그걸 신청해서 들어봐도 좋을 거 같아요.

 

마침 이번 주에 있는 거 같던데, 신청해 봐야될 거 같네요.

 

그러기 전 가계부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자산 적기

 

현금 뿐 아니라 가지고 있는 모든 자산을 적는다.

자유 입출금 통장부터 적금, 예금, 저축성 보험, 연금, 주식, 부동산 등 자산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적습니다.

 

2. 고정지출과 지출내역 적기

 

난방비, 관리비, 통신비, 교통비, 보험료, 대출이자, 자동차 유지비, 세금 등 매달 정해져 있는 고정지출되는 내역을 적습니다.

그리고 총 금액을 살펴봅니다.  수입 대비 고정지출은 몇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지...

과연 수입에 비해 고정지출이 과하다면 수정을 꼭 해야겠지요?

 

 

* 꾸준히 가계부를 적으려면 복잡하면 힘이 드니, 편리하게 간단하게 시작을 해보자.

 

3. 한 달의 수입과 지출을 살펴보기

 

자산과 지출 등을 적은 것을 한 달 지속했다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어디에 얼마를 썼고, 과연 합리적인 소비를 했는지, 반성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4. 일주일 또는 한 달 예산 정하기

 

가계부를 쓰면 보입니다.  일주일 동안 쓴 내역을 보고 좀 더 줄일 수 있는지, 그 줄인 금액으로 저축 등으로 옮길 수 있는지...  절약이 되었다면 스스로에게, 가족에게 작은 보상을 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다음 달엔 더 절약이 되고, 계속 반복하다보면 습관이 되어 절약된 가계부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쓰는 일만 남았네요.  저도 습관이 되지 않아 알람을 해놨어요.

자기 전 잠들기 전에 쓰려구요.  그렇지 않으면 깜빡하고 지나가 버리니 알람설정도 추천해 봅니다.

 

바로 오늘 부터 시작해 보아요.

분명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신혼부부 생활비 관리

 

남들과 똑같다 생각하면 안되고, 자녀를 언제 가질 것인지, 내 집 마련은 언제할 것인지 등을 계산하여 생활비를 관리해야 됩니다. 

요즘 2인 가족 구성원이 많아서인지 2인 가족 가계부, 2인 가족 생활비란 글들이 많은데요.

 

확실한 계획을 세워야 구체적인 내용을 잡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경우

 

교육, 학군, 미래를 생각해 봐야 되고, 돈을 모으기 어려울 수 있으니 현재 자산현황에 맞는 소비를 해야 됩니다.

우선 따져봐야할 것은 월세, 대출금, 생활비, 두 사람의 보험료, 용돈, 경조사비 등이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두 사람의 급여가 합쳐지기는 하겠지만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지출이 생겨 대처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외벌이의 경우

 

혼자서 버는 돈으로 2명이서 사용을 해야되므로 제대로된 돈 관리가 필요합니다.

결혼을 한다면 1순위로 걱정을 하시는 것이 바로 집이지요?

 

 

내 집 마련을 위해 들어가는 돈, 그 중에서도 대출금을 해결해 나가야 된다면 소비를 최대한 줄이면서 조금이라도 많은 돈을 모으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2인 가족을 기준으로 급여기준 최대 40%정도의 금액을 평균적으로 저금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매월 300만원의 금액의 급여를 받는다면 120만원 정도를 모으시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평균 80이라 했을 때  매월 80만원을 저축하면 1년이면 대략 1천만을 모을 수 있고 10년이 되면 1억이라는 금액을 모으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계산을 하면 2억이라는 금액의 집에 들어가게 될 경우 20년이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그런 과정 가운데 자녀가 태어나거나 목돈이 필요해 중도에 저축한 것을 쓰게 된 경우는 더 긴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제대로된 돈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한 명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도 좋지만 카드지출이 많다면 통장쪼개기를 실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맞벌이를 하시게 될 경우는 소비를 한 곳으로 몰아서 하면 여러가지 공제혜택을 다양하게 받을 수도 있고, 연금에 대해 가입 희망하시는 분들이라면 같은 가격이더라도 금액을 분산시켜 추가납입을 하는 형식으로 더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재테크란 것은 가족구성원과 함께 할 때 더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오게 됩니다.

 

 

2019년 자동차세 1기분 납부 기간은 언제? 납부방법

2019. 6. 21. 13:59 생활정보 및 재테크

 

 

요즘은 차가 없는 집이 없지요?

그렇다 보니 자동차세를 매 년 내야 되는데요.

 

1기분, 2기분 이렇게 2번 나누게 되죠?

1기분의 납부 기간과 2기분의 납부 기간 알아보고, 납부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그래서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잖아요.

 

 

 

일년에 2번!

 

그 중 제 1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간이 돌아왔네요.

2019년 6월 16일부터 2019년 7월 1일~

 

 

그럼 자동차세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등록되어 있는 차량에 부과되는 재산세를 말합니다.

도로이용, 손상 및 환경오염에 대한 부담금인 지방세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국방, 경호, 경비, 교통순찰, 소방, 환자 수송, 청소, 오물 제거, 도로공사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자동차의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내야 되는 세금이랍니다.

 

제 2기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이니 기억하고 계셨다가 내시면 됩니다.

 

 

 

납부 방법

 

납부시간은 00시 30분~23:30분

계좌이체 - 시중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

신용카드 - 롯데, 삼성, 신한, 현대, BC, 국민, 우리, 농협, 씨티, 하나카드

 

납부전용(가상)계좌  -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계좌로 계좌이체

전자고지, 자동이체 모두 신청 시 장당 500원 세액공제가 됩니다.

 

ARS 1544-1414, 스마트폰 앱(스마트위택스)

 

자동차세 납부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가산금이 붙고

계속해서 체납하면 한 달이 지날 때마다 1.2%의 가산금이 추가됩니다.

 

자동차세를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지방세법 제 131조에 따라

자동차등록증을 발급받지 못하거나 자동차의 등록번호판을 압류당할 수도 있답니다.

 

자동차세 조회 및 미납 여부는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에서 조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2019년 자동차세 1기분 납부 기간과 납부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성 탈모의 특징과 예방법

2019. 6. 7. 06:48 건강

 

 

 

 

 

나이가 들어 갈수록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신경 쓰인다.  한 움큼씩 빠지면 병에 걸렸다고 하는데, 요즘은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염색약이나 샴푸 광고에 나오는 풍성한 머릿결은 여성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이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빈도나 양이 늘어나 고민하는 여성 분들이 주변에 많은데, 탈모가 생기면 심리적 불안감이 커지게 된다. 

 

두피에는 약 8만~12만 개의 모낭이 존재한다.  매일 50~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탈락하고 평균 0.3mm씩 성장하여 대개 한 달에 약 1cm 정도 자라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모발 성장 속도가 빠르며, 계절적으로 겨울보다 여름에 성장이 빠르다.

 

만약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잡아당겨서 빠지지 않는 모발은 성장기 모발이며, 빠지는 모발이라면 성장기가 지난 모발로 자연적으로 뽑힐 모발이라 생각하면 된다.

 

탈모 유발 원인

 

여성 탈모에 대해 아직 정확한 통계 자료는 없다.  대략적으로 50세 이상 여성 중 약 50%에서 탈모 증상이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성 탈모의 기본적인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한다.  그러나 과거와 다르게 현재 여성 탈모의 발생륭이 점점 증가, 발생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이것을 봤을 때 경제 성장으로 인한 식생활과 환겨의 변화도 여성 탈모 증가에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다.

 

지방질 위주의 서양식의 식생활은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으며,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등의 환경오염도 탈모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 흡연도 두피 건강에 영향을 주며, 세정력 강한 샴푸, 작은 염색과 파마는 머리카락의 손상과 두피의 자극을 촉진시킬 수 있다.

 

 

 

 

여성 탈모의 특징

 

여성 탈모는 수년간 서서히 진행된다.  오래 전부터 머리카락의 힘이 없어지고 가늘어지며 숱이 줄고 정수리가 휑한 느낌이 들거나 머리를 감고 난 뒤 주저앉는 느낌이 든다면 여성 탈모일 가능성 높다.

 

머리 감거나 빗질, 자고 일어났을 때 많이 빠진다면 모발 주기에 영향력 주는 휴지기 탈모증, 성장기 탈모증 등 다른 종류의 탈모증이 있을 수 있다.  만성질환, 영양 결핍, 6개월 이내 약물 복용력, 최근 수술력 등을 살펴보자.

 

 

여성 탈모의 치료

 

탈모의 초기 생활습관, 약물치료로 관리하지 못하면 회복이 어려우므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약제를 3개월 정도 사용하면 탈모 증상이 줄어들고 , 6개월 정도 사용하면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나며 1년이 지나면 눈에 띄게 탈모 증상이 좋아질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치료 유지,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탈모 예방 생활습관

 

흡연은 두피 혈관에 영향 주어 혈류량 감소, 모나의 DNA에도 손상 줄 수 있으니 금연하는 게 중요하다.  담배 연기 자체도 탈모 악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간접흡연도 피해야 된다.

 

두피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게 외출할 때 모자, 양산 쓰는 게 좋고, 모발에 쌓인 먼지, 피지는 모공을 막히게 한다.  그러므로 외출 이후 바로 머리를 감는 게 도움이 된다.  샴푸 내 화학 성분이 두피를 자극할 수 있으니 거품을 내고 빨리 헹궈내고 선풍기나 드라이기의 찬 바람을 이용하여 꼭 말리고 취침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좋다.

 

이 점을 꼭 기억하고 생활습관을 바꾼다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유튜브 저작권 침해에 따른 노래삭제 반영하는 법!

2019. 6. 6. 09:03 IT&WEB&SNS/인터넷 & 블로그

유튜브를 하다보면 생각지도 않게 저작권 침해에 따른 경고를 받을 때가 있지요?  거의 대부분 음악에서 발생하는데요.

저 또한 음악에서 저작권 침해를 받아서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노래삭제를 하라고 나오네요.

 

그럼 그 방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유튜브에 접속해서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로 들어가 주세요.

동영상 관리자 클릭하면 내가 올린 동영상이 나열이 됩니다.

 

 

그 중에서 저작권 보호 콘텐츠 포함이 된 동영상을 찾아주세요.

 

2522회나 조회수가 나왔는데, 수익은 발생되지 않았네요.

빨리 조치를 했더라면 어땠을까요?

 

저작권 보호 콘텐츠 포함을 클릭해 들어가 주세요.

 

 

동영상에 대해 2건의 저작권 침해 신고가 있다고 나오네요.

이러한 조건에 동의하는 경우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됩니다.

라고 나오는데, 괜히 좀 마음이 그렇네요.

 

저작권 소유자가 수익을 창출함이라고 나오고 노래 삭제와 이의 제기가 있는데, 이의 제기할 내용은 없으니 노래 삭제를 해보겠습니다.  어떻게 될지 결과가 궁금하네요.

 

익스플로러로 들어가면 이 부분을 수정할 수가 없으니 chrome로 들어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chrome로 다시 들어가 보니 위와 같이 좀 다른 화면이 뜨네요.

여기에서 곡 삭제와 곡 바꾸기를 할 수 있습니다.

 

 

 

 

삭제보다는 곡을 바꾸는 것이 좋을 거 같아 선택을 했더니 제 목소리도 사라져서 포기했어요.

목소리가 들어간 것만 아니면 바꿔도 좋을텐데...

 

 

목소리가 들어가지 않고 음악만 들어가는 영상이라면 꼭 한 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마칠게요.

척추 건강 지키는 부위별 척추 스트레칭하는 법

2019. 6. 5. 14:27 건강

한 구직 사이트에서 직장인 10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9명이 관절통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 중 48.9%가 어깨 통증, 38.5%가 거북목 증후군, 27.6%가 디스크와 같은 허리 통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장시간 컴퓨터를 하니 어깨 근육, 힘줄, 인대가 과하게 긴장해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이다.

 

문제는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이 되어도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나중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회사 등 어디에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두통

 

크게 과로,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 생기는데, 피로 때문에 생긴 두통은 적당히 휴식을 취하면 완화되지만, 일차성 두통은 진통제 복용이 필요하다.  만약 반복이 된다면 만성 두통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  진통제도 장기간 복용하면 약물 과용으로 인한 두통이 유발되기 때문에 복용 횟수를 주 2회 내로 제한하는 게 좋고, 약을 먹어도 증세가 반복이 된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두통에 좋은 스트레칭

 

허리를 반듯하게 편다.

고개를 숙이고 왼손을 머리 오른쪽에 대고 왼쪽으로 당긴다.

 

어깨

 

50대에 많이 발병하는 오십견은 젊은 직장인들에게도 발생한다.  어깨관절이 유착되거나 염증이 발생해 통증을 느끼고 관절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한 상태를 말하는데, 팔을 들어 올릴 때 어깨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어깨를 돌리리 때 통증이 심하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해봐야 된다.  어깨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오랜 기간 방치하면 관절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목 옆부터 어깨까지의 라인이 딱딱하게 뭉쳐 있고 통증이 있다면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통해 승모근을 풀어주는 게 좋다.

 

어깨에 좋은 스트레칭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바르게 선다.

한쪽 팔의 팔꿈치를 구부려 목 뒤에 놓고 반대쪽 손으로 팔꿈치를 잡는다.

팔꿈치를 잡고 지그시 눌러 10초간 유지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하고 이 동작을 5회 실시한다.

 

 

 

장시간 모니터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거북목 증후군'은 낯선 질환이 아니다.  화면을 볼 때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앞쪽으로 숙이고 목을 앞으로 내밀게 되는데, 이 때 목 뒷부분의 근육이 늘어나게 된다.

이 자세가 습관이 되면 목은 일자 형태가 되는데, 일자목은 정상적인 움직임의 균형이 깨져 목과 어깨 주변 근육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고개를 1cm씩 숙일 때마다 목뼈에는 2~3kg의 하중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평소에 손발이 자주 저리고, 자세가 구부정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면 이 증후군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목을 돌렸을 때 소리가 나거나 쉽게 피로하고 두통이 자주 생긴다면 역시나 거북목 증후군일 가능성이 크다.

 

 

목에 좋은 스트레칭

 

의자에 앉은 뒤 양손을 모아 엄지손가락으로 턱을 들어 올린다.

목 앞쪽이 당길 때까지 올린 자세를 10초 이상 지속한다.

 

 

허리

 

장시간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리를 꼬거나 의자에 걸터앉는 자세 또한 허리에 부담을 준다.  게다가 점심시간 등 휴식시간 때 책상에 엎드려 낮잠을 잘 경우 허리 디스크 발병률이 더 높아지니 유의해야 된다.

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낮잠을 잘 때도 척추가 비틀어져 척추 주변 인대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다.

허리 통증, 다리 저림 현상이 있다면 허리 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되고, 정밀 검사를 받아야 된다.

목이나 허리 통증은 우선 진통제 및 근육 이완제를 투여해 물리치료, 운동 요법, 보조기 착용 등으로 완화될 수 있다.

 

허리에 좋은 스트레칭

 

의자에 앉아 한쪽 손바닥을 반대쪽 무릎 바깥쪽에 댄다.

중심을 잡고 반대쪽 손으로 의자 팔걸이를 잡는다.

손바닥으로 무릎 바깥쪽을 밀며 반대 방향으로 허리를 돌린다.

 

 

손목

 

키보드, 마우스, 스마트폰 등 지나친 사용으로 뼈와 인대로 둘러싸인 좋은 통로, 즉 손목 터널을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자극돼 손이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지는 증상을 손목터널증후군이라 한다.  손목 통증과 엄지, 검지, 손바닥 부위 등이 저리거나 손가락이 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이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된다.  팔꿈치 역시 위험.

 

스마트폰을 관도하게 사용할 때 흔히 발병하는 질환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방향에 따라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로 나튀는데, 팔꿈치 바깥쪽이 뻐근하면 테니스 엘보, 손목을 늘이거나 물병을 들고 컵에 따르는 동작 등을 할 때 통증이 느껴진다.  반대로 팔꿈치 안쪽이 아픈 질환을 골프 엘보라 하는데, 주먹을 꽉 쥐거나 물건을 잡는 동작을 하기 어렵고, 팔꿈치 안쪽이 뻣뻣하고 쑤시는 증상이 나타난다.

 

손목에 좋은 스트레칭

 

한쪽 팔을 쭉 펴고 손끝이 위를 향하게 손목을 접는다.

다른 손으로 손바닥을 잡고 몸 쪽으로 당긴다.

한쪽 팔을 쭉 펴고 손끝이 바닥을 향하게 손목을 접는다.

다른 손으로 손등을 잡고 몸 쪽으로 당긴다.

 

손목에 좋은 스트레칭2

 

의자에 앉아 허리를 바르게 편다.

양 손바닥을 마주 대고 가슴 앞쪽에 둔다.

손목을 틀어 손끝이 아래로 향하도록 한다.

이 자세를 10초간 유지하고 같은 방법으로 5회 실시한다.

 

 

다리

 

장시간 앉아 있으면 다리정맥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혈전이 생기고 혈관이 막히는 질환인 심부정맥 혈전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업무 시간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 간단한 산책을 하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가끔씩 다리를 떠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복이 달아난다고 하지만 혈액순환은 돌아온다니 사람이 없는 곳이라면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다리에 좋은 스트레칭

 

의자에 앉아 뒤꿈치를 바닥에 대고 발끝을 당긴다.

허리를 세우고 배를 허벅지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호흡을 뱉으며 상체를 숙인다.

 

 

 

골반 앞 스트레칭

 

한쪽 다리를 앞으로 뻗어 90도 이상이 되도록 만든다.

골반을 고정시킨 후, 양손으로 깍지를 껴서 머리 뒤로 넘긴다.

상체를 다리가 뻗은 방향으로 돌려 10초간 유지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가슴 등 스트레칭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바르게 선다.

팔을 벌려 어깨높이로 들어 올린 후 팔꿈치를 90도로 접는다.

양팔을 최대한 뒤로 젖히고 10초간 유지한다.

같은 방법으로 5회 실시한다.

 

 

3월 출생아수 40개월 연속 감소 황금돼지해 무색

2019. 5. 30. 10:12 생활정보 및 재테크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으로 40개월 연속 최소기록을 갱신하며

저출산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출생아 수는 8만 3천명으로 역대 최소로 떨어졌다고 나왔는데요.

통계청의 2019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3월 출생아는 2만 7천 100명으로

작년 3월보다 2천 900명이 집계되었습니다.(9.7%)

 

 

 

 

같은 달 기준 출생아 수가 3만명 아래로 하락한 것은 

1981년 월별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초로, 출생아 수 파악은

계절, 월 선호도의 영향을 받아 같은 달끼리 비교해서 합니다.

 

올해 1~3월 출생아 수는 83,100명으로 집계가 되었는데,

작년 1분기보다 7.6%감소했고,

1981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올 1분기 출생아 수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10.0% 증가)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작년 1분기보다 줄어들었는데,

전북, 울산, 광주, 부산, 충북 등의 출생아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1분기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증가분은

8천 100명으로 작년 1분기보다 1.25%가 늘었습니다.

결혼 감소가 큰 이유라고 보이는데요.

 

 

올해 3월 신고된 혼인은 1만 9천 600건으로

작년 3월보다 3천 200건이 줄었다고 합니다.

 

1~3월 혼인은 5만 9천 100건으로 작년 1분기보다 10.7% 감소해

1981년 집계 후 1분기 중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1분기 연령별 혼인율은 남자는 30대 초반에서,

여자는 20대 후반에서 가장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 있는 2019년 황금돼지해가

무색하기만 합니다.

 

한편 저출산 고령화의 가속화는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저출산과 고령화의 근본적 문제에 대해 더욱 고민해야 할 것이며

정책적 대안과 혼인과 출산을 대하는 사회적 인식 변화 또한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과 예방 어떻게 할까?

2019. 5. 24. 07:44 건강

봄이 되면 보이는 노란 꽃가루.  요즘 많이 보입니다.

차 위에도 노란 가루가 가득할 때가 많은데요.  주변에서 "에취, 에취"하는 소리 들어보셨지요?

딸 아이도 비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는 언니가 증상이 비슷하다며 "너도 꽃가루 알레르기인 거 같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코감기로 부르는 급성 비염과 오랫동안 지속되는 만성 비염이 있는데, 그리고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에 많이들 고생하시는 알레르기 비염도 있습니다.  콧물 때문에 공부나 업무에 집중이 잘 안되고 민망한 경우도 많이 일어나지요?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하여 과민반응을 나타냅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 알레르겐이라고 부르는데요.  코 점막에 닿으면 그 부위로 여러 종류의 염증세포가 몰려들어 이들이  분비하는 다양한 매개물질에 의하여 염증반응이 발생하는 질환이랍니다.

 

증상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 세 가지 주요 증상이 특징적인데, 이 세 가지 증상 가운데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을 보인다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왜 생기는 걸까?

 

알레르기란 정상에서 벗어난 과민반응을 의미합니다.

정상인에게는 괜찮지만 알레르기 환자에게는 과민반응으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 생기는 질환으로 부모에게 물려받은 알레르기 체질, 주위의  여러 요소들이 상호 작용을 일으켜 나타나게 됩니다.

 

원인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 혹은 비듬, 바퀴벌와 같은 곤충 부스러기 등이 대표적이며, 음식물, 식품 첨가제 등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기후변화와 공기오염,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과 감기의 차이점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 집 먼지 진드기, 동물 털이 원인이나,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납니다.

갑자기 발생하는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실제 열은 없으나 열이 나는 느낌과 달리 감기는 목 아픔, 기침, 가래, 몸살, 두통과 함께 열도 납니다.  기간도 감기는 1주일 이내에 증상이 좋아지지만 알레르기 비염은 1-2달 이상 지속됩니다.

 

진단 받아 확인

 

집안 청소할 때 증상이 악화되면 집먼지 진드기에 과민성을 의심할 수 있으며, 새로운 집으로 이사간 다음부터 증상이 있다면 변화된 환경에 대한 점검을 통해 원인을 찾으면 됩니다.

 

털에 과민성이 있는데도 애완견을 기르는 경우가 있는데, 정확한 검사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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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집먼지 진드기 - 습하고 따뜻, 먼지가 많은 곳에 번식을 잘합니다.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진 비듬을 먹고 살며 매트리스, 카펫, 천으로 된 소파, 옷, 인형 등에 많은데, 침구류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뜨거운 물로 세척, 매트리스나 카펫, 천으로 된 소파, 인형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가루에 의해 나타나는 알레르기 특징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는데, 바람이 불면 공기 중에 꽃가루가 증가하므로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착용, 곰팡이는 습한 지하실, 실내 화초, 목욕탕 같은데서 잘 자라므로 청결하게 하고, 가습기를 사용할 경우 매일 깨끗하게 세척을 해야 됩니다.

 

 

꽃가루알레르기 증상이 오래되면 눈이 충열되기도 하며, 아토피 피부염도 나타날 수 있으니 무엇보다 빠른 예방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또한 알레르기 비염이 오래되면 축농증이라 부르는 부비동염과 후각소실, 만성기침 등을 초래할 수 있으니 빠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

 

외출할 때 마스크와 긴팔옷을 챙기고, 외출 후에는 손과 얼굴 노출된 부위에 꽃가루를 털어내고 깨끗이 씻어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됩니다. 

 

 

 

 

VDT증후군, 스마트폰과 pc 장시간하면 의심! 예방및 치료

2019. 5. 22. 10:56 건강

사무실에서 일하는 분들이나 유튜버 등 디자인, 쇼핑몰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의심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VDT증후군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랜시간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어깨와 목의 통증은 물론, 손목이 시큰거리고 눈은 뻑뻑한 증상을 느껴보신 적 있으시죠?   심할경우에는 눈이 충혈되고, 두통을 동반하며 허리의 통증까지 유발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VDT증후군의 증상이랍니다.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 컴퓨터 주변 장치를 오랜 시간 사용할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요즘은 스마트폰을 많이 보시는 분들도 조심하셔야 됩니다.  버스를 타도, 전철을 타도 주위의 분들을 보면 스마트폰 화면을 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통화, 게임, 드라마, 톡 확인 등 다양한 모습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계셨답니다.

 

 

 

 

이런 현상이 흔해지자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람을 일컬어 말하는 스몸비라는 용어도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하신다면 VDT증후군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원인

 

컴퓨터 모니터에서 방사되는 X선/전리방사선 등의 해로운 전자기파로 인해 두통, 시각 장애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스마트폰의 사용시간 급증으로 인해 더욱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부족한 휴식시간의 반복, 하루종일 고정된 자세로 일을 하기 때문이랍니다.

 

모니터가 커질수록 보기에는 쉽지만, 눈의 시선이 위로 향하므로 안구가 공기에 더 많이 노출이 되고, 그로 인해 눈이 더 쉽게 건조해지므로 쉽게 발병한다는 겁니다.

 

자각증상

 

목과 어깨가 뻣뻣하고 결리는 듯한 느낌과 통증이 있다.

손과 손목에 통증이 있고, 손가락이 저리기도 한다.

PC모니터 볼 때 등이 굽고 목이 앞으로 빠지는 느낌이 든다.

눈이 뻑뻑하고 쉽게 피로해진다(안구 건조감)

항상 머리가 아프다.

 

위에서 1가지 이상 증상에 해당이 된다면 정확한 검진 후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중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안구건조증과 일자목이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스마트폰 출시 전인 2004년에는 97만영이었던 안구건조증 환자가 10년 뒤에는 214만명으로 약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생기는 원리 = 눈 깜빡임 횟수와 관련

 

장시간 화면을 보게 되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고 눈의 피로도가 높아집니다.  눈이 긴장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눈물의 양이 감소하게 되어 안구 건조 현상이 생깁니다.

 

예방법 - 사용시간 줄이기

30분 이내 사용, 1시간 이상 사용시 최소 15분 이상 자연 풍경 보면서 눈의 휴식을 주어야 됩니다.

 

 

일자목

 

"C"자를 이루어야 하는 목뼈가 일자로 변형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목을 앞으로 길게 빼는 습관이 오랜 기간 축적되어 나타납니다.  목뼈가 일자가 되면 목뼈에 가해지는 힘이 고르게 분산되지 않고, 한곳으로 치우쳐 목 주변 뼈와 근육, 인대에 압박이 지속적으로 생기게 됩니다.  압박의 누적이 되면 목 디스크가 손상될 염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됩니다.

 

일자목 예방법

 

스마트폰과 컴퓨터 이용시 목이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하고,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거나 10~15도 아래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생활 수칙

 

스마트폰과 컴퓨터 및 디지털 기기의 사용시간 최대한 줄이기

화면과 눈의 거리 30CM이상 유지하기

장시간 사용자제하고 적절한 휴식 통해 눈의 피로 줄이기

 

 

컴퓨터 작업할 때 도움되는 방법

 

어깨나 팔의 힘 빼고 수평 유지해 근육 무리 가지 않도록 하기

컴퓨터 사용 후 깍지 끼고 앞으로 뻗기와 목 스트레칭 등 근육의 피로 푸는 동작 자주 하기

어깨 관절 늘이기 운동 하기

 

 

 

 

 

몸속 독소 배출하는 식품 5가지 알고 먹자!

2019. 5. 9. 09:58 건강

몸속 독소는 다양한 질환을 유발한다.  식품첨가물, 농약 등 화확물질,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문제 등이 늘 몸속 독소를 만들어낸다.  독소는 만성피로증후군, 장질환, 피부질환을 비롯 심한 경우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체내 독소를 원활히 배출시켜야 피로가 덜 쌓이고, 염증을 막아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려면 규칙적인 운동, 물 자주 마시기, 아침에 스트레칭 하는 등 다양한 생활 습관이 도움이 된다.

또한 체내 독소를 흡착하여 배설시키거나 체내 흡수를 막는 음식을 먹는 것 또한 효과적이다.

 

이 전 포스팅에서는 몸속 독소를 늘이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번에는 독소를 몸에서 배출시키는 식품도 알아보도록 하겠다.(디톡스를 돕는 음식)

 

 

 

1. 녹차

 

녹차 안에는 카테킨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카테킨은 떫은 맛을 내는데, 지방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고,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녹차의 식이섬유는 다이옥신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재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

 

2. 마늘

 

마늘에는 특유의 강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다.  알리신은 항생제 페니실린보다 강한 살균작용을 한다.

몸속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를 내는데, 대표적인 디톡스 식품으로 꼽힌다.

 

3. 해조류

 

해조류에는 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등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영양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어 독성물질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 상태를 만들어 준다.

다시마나 갈색 해조류는 독성물질 방어에 뛰어나고, 붉은색을 띠는 해조류는 플루토늄, 녹색을 띠는 이끼와 해초는 세슘이라는 물질을 방어하는데 도움이 된다.  결과적으로 몸속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독성물질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 힘이 강해지는데, 특히 파래에 많은 알긴산나트륨은 방사선 독성물질 스트론튬 흡수를 차단, 중금속을 배출시킨다.

 

4. 열대과일

망고, 파인애플 등 수분, 당분, 섬유질이 많은 열대과일은 체내 독소를 잘 흡착해 배출시킨다.

또한 섭취했을 때 당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려 단맛이 나는 다른 과일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5. 발아현미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발아시킨 현미는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3배, 비타민이 5배, 식물성 지방이 2.5배, 칼슘이 5배 가량 많다.  발아현미에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를 원활히 배출시킨다.  이로 인해 체내 독소 비율도 낮아진다.

 

 

 

그 외에 독소 배출하는 식품

 

최고의 보약은 물이라는 말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물 한 잔은 혈액순환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공복에 한 잔, 식전 30분 이전 한 잔, 식후 1시간 이후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배가 부를 때 마시게 되면 오히려 위가 늘어나 좋지 않다.

또한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유는 미세먼지 배출을 돕고, 호흡기를 맑개 하여 감기에 걸릴 확률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셔야 체온 유지를 도울 수 있다.  입 냄새 제거, 피부 개선 등 다양한 이점도 있다는 사실 기억하자!

 

 

    

양배추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혈관 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나트륨이 적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 풍부한 식이섬유로 변비 해소에 좋다.

질긴 양배추 심지 부분과 겉 부분을 믹서기에 갈아, 꿀과 밀가루를 첨가해 팩을 하면 피부미용에도 좋고, 여드름 효과에도 좋다. 

 

적색 양배추는 고농도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대표 항산화 식품 중의 하나이다.

특히 눈 건강에 좋아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몸속 독소 늘리는 식품 4가지 조심하자!

2019. 5. 9. 09:07 건강

체내 독소가 많은 사람은 몸이 쉽게 피곤해진다.  과도한 독소는 각종 세포와 장기를 손상시키고 해독 기관에 문제를 일으켜 해독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몸에서 독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할 식품을 알아보고 조심하자!

 

1. 식용유로 뛰긴 음식

 

식용유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를 가열하면 활성산소, 산화 지방, 산화질소 등 독소가 만들어진다.  특히 가열 이후 공기에 오래 노출될수록 독소량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으니 한 번 사용한 식용유 재사용은 하지 않아야겠다.

 

 

 

2. 오래된 사과

 

사과는 4계절 내내 인기 있는 과일 중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있으나 오래 두어 갈변된 사과는 어떨까?  사과를 깎아 놓은 채로 오래 두면 산화 현상으로 인해 겉면이 갈변한다.  사과의 갈변된 겉면도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만들 수 있으므로 변색된 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먹자.

 

3. 빵과 국수

 

베이킹파우더에는 미량의 알루미늄이 들어 있다.  빵을 간식으로 조금씩 먹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하루 두 끼 이상 한 번에 4~5개씩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알루미늄이 체내에 쌓여 독소로 작용한다.

불면증, 손발저림, 관절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가공된 밀가루에도 알루미늄 성분이 들어 있다. 

체내 독소 제거 위해 디톡스를 목표로 한다면 국수와 부침개 등 밀가루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다.

 

4. 몸집 큰 생선

 

생선에는 미량의 수은이 들어 있다.  그중 참치와 상어 등 큰 생선일수록 많다.

이로 인해 식품의 약품안전처는 임산부에게 참치 섭취량을 주 1회 100g 이하로 권장하기도 했다.

수은은 소화기관과 폐에 흡수가 잘 되어 중추신경계에 쌓이면 독소가 된다.

디톡스를 하는 중이라면 생선회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수은은 가열을 하면 일부 증발하기 때문에 되도록 가열해서 먹자.

 

그 외 독 성분이 있는 것이 있다.

 

사과 씨, 은행..

 

사과 씨에는 청산가리, 청산 칼륨의 성분이 들어 있어 섭취를 삼가해야 된다.

이 성분은 적은 양만으로도 경련과 호흡곤란, 의식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천식, 야뇨증 치료에 좋은 은행은 충분히 가열하지 않으면 메칠피리독신이라는 독성물질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

특히 어린아이가 많이 섭취할 경우 발작을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을 수 있다.

 

 

 

 

 

조개 등 패류로 인한 패독도 주의해야 된다.

 

여름철 수온이 높을 때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된다.

콩류 중 작두콩에는 두통을 일으키는 타이라민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중 하나다.

 

이상 몸속 독소를 늘리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에는 독소 배출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등이 아픈 이유? 담, 근막통증증후군

2018. 11. 29. 07:36 생활정보 및 재테크

목이 안 돌아가거나 옆구리가 아픈 경험이 한 번씩은 있으실텐데요.

얼마 전에 저도 옆구리가 너무 아파 기침하거나 숨을 쉬는 것도 불편했었는데,

병원을 갈까 고민하다 다행히 나아 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등이 아프거나 담 등 몸이 불편한 이유는 잘못된 자세를 가진 습관이 누적되면 고개가 앞으로 쏠리고 어깨와 등이 굽는 등 체형이 불균형해집니다.  다리 길이가 차이나는 경우는 골반의 크기가 비대칭이거나 틀어진 경우 팔 길이가 짧은 경우 등 척추가 변행되었을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렇게 되면 근육이 뭉치고 스트레스를 받아 목과 어깨에 등까지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초기증상이라면 꾸준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주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증상이 오래되었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담이 걸려 그런 것이라고 해서 한 번 찾아봤는데요.

흔히 담이라고 불리는 근막통증증후군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게 되는 흔한 질환으로

생활 속에서 간단한 동작으로 예방하고 완화 될 수 있습니다.

 

 

 

근육이 뭉치고 아픈 근막통증증후군

 

오랫동안 일을 하거나 잠을 잘못 잤을 때 목 주위가 뻐근하고 고개가 잘 돌아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면 담에 걸렸다고 합니다.  근막통증증후군으로 근육과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에 스트레스가 갑자기 가해지거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긴장이 더해지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반복적인 동작, 무리한 운동 등 물리적인 요인이 주원인이지만, 긴장, 스트레스 등 심리적 요인도 영향을 미칩니다.

 

방치하면 만성화되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통증을 느끼게 되고 마비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어 아픈 부위를 정확하게 파악해 원인을 개선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 스트레칭과 근육 이완에 효과적인 생활 습관을 통해 틈틈이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등통종이 의심되는 병 중의 목디스크

 

척추질환의 경우 처음엔 목과 어깨에 뻐근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두통, 등통증, 팔저림 등의 신경증상까지 발생하기도 합니다.

목디스트 환자 4명 중 1명은 목은 아프지 않은데 어깨, 등, 팔 손, 부위가 아프거나 저리는 증상을 경험한다고 해요.

초기에는 근육통으로 목, 등이 아플 수 있어 등이 아픈 것처럼 오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학생에게 많이 생기는 거북목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 있는 분들 옆에서 보면 간혹 턱이 앞으로 나온 경우가 많은데요.

목의 모양이 거북의 목과 유사해 ‘거북목증후군’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잘못된 자세로 턱을 위로 들거나 앞으로 내미는 등 잘못된 자세가 지속되어 등이 구부정해지고 목이 앞으로 나오게 됩니다.

우리 신체에서 가장 무거운 부위인 머리를 받치고 있는 목이 앞으로 1cm 나올 때마다 목뼈에 가해지는 무게가 2~3kg 더해진다고 하니 목과 어깨 근육에 큰 부담을 주어 ‘근막통증증후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북목을 교정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목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인데요.

습관적으로 턱을 목 쪽으로 당기고 어깨를 펴 자세를 바르게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거북목에 도움되는 운동

 

• 바른 자세로 앉은 후 밴드를 뒤통수에 걸친다.

• 밴드 양 끝은 앞으로 당기고 턱은 반대 방향인 뒤로 밀면서 힘이 균형을 이루게 한다.

• 귓바퀴와 어깨가 일직선에 위치하도록 하고 동작을 10초간 유지한다.

• 같은 동작을 매일 10~20회 반복한다.

 

 

 

모니터를 많이 봄으로 인해 생기는 어깨 통증

 

사무직 종사자의 17.6%가 어깨 근육통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쁜 자세로 장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거나 스마트폰을 하여 근육이 지속적으로 수축해 그 부위에 주변 혈관이 압박돼 혈류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일과가 끝난 후, 뜨거운 수건을 어깨에 얹어 근육을 이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틈틈이 날개뼈를 몸통에 붙이는 스트레칭을 통해 하부 승모근과 어깨를 바깥쪽으로 회전시켜주면 어깨 결림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어깨통증에 도움되는 운동 

 

• 밴드를 양손에 말아 쥔 다음 팔꿈치를 90도로 굽혀 옆구리에 붙인다.

• 팔꿈치를 옆구리에 고정한 채 양손으로 밴드를 길게 늘리며 뒤쪽의 날개뼈를 모아주는 느낌으로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 5~10초가량 유지한 뒤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온다.

• 같은 동작을 20회 반복한다.

 

 

운동량이 많거나 근력이 떨어진 중년에게 생기는 다리 근육통

 

평소에 많이 걷는 사람, 등산, 자전거 등 운동을 즐기는 사람일수록 발목과 발바닥이 연결된 종아리 근육에 ‘근막통증증후군’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중에 비례해 하체에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근육에 힘이 많이 가해지고,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종아리 주변부 조직이 과하게 긴장돼 통증과 불편함이 나타나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중년층에서는 근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움직이거나 특정 동작을 반복할 경우 근육세포 내 칼슘 농도가 짙어지면서 통증이 발생하고 경직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체 활동 전후에는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통증과 부상을 예방하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평소보다 많이 걷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했다면 마무리 동작으로 종아리 근육을 이완시켜주세요. 그런 다음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리근육통에 도움되는 운동 

 

• 바닥에 앉아 두 다리를 앞으로 곧게 뻗고 한쪽 발에 밴드를 감는다.

• 등을 곧게 편 자세에서 종아리에 땅김이 느껴질 때까지 밴드를 몸 쪽으로 당긴다.

• 3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온다.

• 동작을 10회 반복한 뒤 다른 쪽 발도 같은 방식으로 반복한다.

 

 

 

 

 

 

2019 수능 입실시간 시간표 준비물 수능 복장

2018. 11. 15. 08:17 생활정보 및 재테크

이제 한 시간도 남지 않은 수능이네요.

학생들 긴장하고 있을텐데요.

 

11월 15일은 대학을 목표로

시험을 보는 날이랍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래요.

 

넘 늦게 올리는 포스팅이네요.

ㅠ ㅠ

 

 

8시 10분까지 입실을 해야 합니다.

 

1교시는 국어로 80분이 주어지고, 45문항

2교시는 수학, 100분이 주어지고 30문항인데, 단답형이 30% 포함이 됩니다.

 

 

 

 

 

 

 

3교시는 영어 70분이 주어지고, 45문항

듣기평가 문항 17개 포함이 됩니다.

 

20분 동안 휴식을 취한 후

 

4교시는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통들어 102분으로

한국사는 30분 20문항이며 필수영역입니다.

 

한국사영역 문제지 회수 탐구영역 문제지 배부가 10분이 걸리고

미선택자는 대기실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사회과학직업탐구 2과목 각각 20분씩 주어집니다.

 

 

 

 

 

 

 

5교시는 제2외국어로 한문인데, 40분이 주어지고, 30문항이라고 하네요.

 

이 시간표만 봐도 머리가...

 

 

 

 

이미 다 준비해 갔을 수능 준비물

 

필수물품부터 반입 금지 물품까지 알려드릴게요.

 

필수물품 : 시험당일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

수험표 분실시 입실시간 전까지 재교부 받아 시험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유의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핸드폰, 스마트기기,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플레이어,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미디어플레이어,

결제통신기능있는 블루투스나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 기기

 

 

 

 

휴대 가능물품

 

신분증, 수험표,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 흰색 수정테이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통신결제기능과 전자식 화면표시기 없는 시침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 등

 

주의할 점

 

흑색 연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외의 필기구는 개인 휴대 불가

휴대 가능물품 외 모든 물품은 매 교시 시작 전에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하면 됩니다.

 

 

 

점심 준비 체크 포인트

 

소화하기 쉬운 음식으로 잡곡보다는 쌀밥이 좋고, 기름지거나 섬유질 많은 재료 피하기

평소 좋아하는 음식으로 준비하자.  안 먹던 음식 먹다 속이 안 좋으면 안 되니..

자극적이거나 간이 센 음식 피하기

장에 자극 오거나 시험 도중 목이 마를 수 있다.

도시락에 숟가락 챙겼는지 확인한다.

보온용품 사용시 진공 상태가 되지 않도록 김 빼서 뚜껑 닫고, 뚜껑 얼리는지 확인

 

그 밖에 준비하면 좋을 것들

 

생수 - 고사장마다 식수대가 있지만 물 마시러 다니기 번거롭다.

상비약 -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평소 먹던 소화제나 진통제 등을 준비한다.

 

 

 

 

 

 

 

 

GOM녹음기(곰녹음기)로 PC usb마이크 설정 방법

2018. 9. 19. 00:14 음악

GOM녹음기(곰녹음기)로 PC usb마이크 설정 방법

 

USB마이크를 구매를 하였는데,

USB 단자에 마이크 선을 꽂으니

소리가 잘 들린다.

 

에코 기능도 잘 되고,

그런데 음악과 마이크 소리가 맞질 않는다.

 

 

 

 

 

 

 

 

 

 

 

 

 

그래서 찾아보았다.

마이크 소리가 조금 더 느린 현상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일까?

 

찾다가 아래와 같은 방법을 해보았더니

컴퓨터 음악 소리와 마이크 소리가

맞게 되었다.

 

그 방법을 이제부터 알아보도록 하겠다.

 

 

 

윈도우 키를 눌러 시작에서 제어판으로 이동해주세요.

 

 

 

컴퓨터 설정 변경이라는 창이 뜨면 소리를 선택해 주세요.

 

 

 

 

소리 상자를 보면

재생, 녹음, 소리, 통신 4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녹음을 선택해 주세요.

 

마이크를 선택해

오른 마우스로 기본 통신 장치로 설정해 주세요.

 

 

 

스테레오 믹스는 기본 장치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재생 탭으로 가서 스피커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필자의 집에서는 모니터에서 소리가 나오므로

모니터를 선택했습니다.

 

 

 

스피커의 속성을 선택해 주세요.

 

 

스피커의 여러 탭에서 수준 탭을 선택해주세요.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데요.

 

밸러스 비슷하게 맞춰주시고,

혹 음소거가 되어 있지 않는지 확인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곰녹음기에서 설정만 하면 되는데요.

 

곰녹음기의 환경설정에 들어가 주세요.

 

기본, 녹음장치, 프로그램의 탭이 있는데,

녹음장치 탭을 선택해 주세요.

 

 

 

 

 

 

 

녹음 대상은 PC사운드

PC사운드 설정에서 장비선택은 스피커를

마이크 설정의 장비선택은 스테레오 믹스를...

 

이렇게 하고 나면 마이크 쓸 수 있는 상태로 된답니다.

 

이제 USV단자와 마이크 잭에 마이크를 연결해주세요.

 

그럼 나만의 마이크 설정이 완성되어

멋지고, 예쁜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답니다.

 

 

맞벌이 부부에게 도움되는 10가지 복지 정책

2018. 8. 30. 08:22 생활정보 및 재테크

 

 

요즘은 맞벌이를 거의 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때가 되었다.  

맞벌이 부부여도 생활비가 여유가 있는 건 아니다.  그만큼 지출이 많기 때문...

 

맞벌이 부부에게는 모든 것이 쉽지 않다.  제일로 힘든 것이 바로 아이를 케어하는 문제일 것이다.

어렸을 때는 엄마 품에서 자라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경제 활동을 해야 하는 부모들은 더욱 마음이 편하지 않다.  직장에 치어 아이의 아침은 물론 등하교길을 챙겨주기도 어려운 가정도 있다.

 

둘 중 한 명이 육아휴직이라도 쓰면 좋겠지만 소득이 줄어드니 그것도 쉽지 않다.

그러나 이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정책들이 있다.

맞벌이 부부에게 도움되는 복지 정책이 있어 소개해 본다.

 

 

 

 

 

 

 

 

 

 

 

 

1. 근로장려금(95만원 더 챙겨 받자)

 

서비스 내용 : 소득이 적어 생활 지원이 필요한 노동자나 사업자 가구에 세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소득을 보전해 주는 것.

지원 대상 : 총급여(근로소득+사업소득) 3600만원 미만, 재산 합계 2억원 미만 맞벌이 가구.

지원 내용 : 총급여 800만원 미만은 본인 총소득x300/800, 총급여 800만~1700만원 미만은 300만원,  총급여 1700만~3600만원 미만은 300만원-(총급여-1700만원)x300/1900으로 연 2회 나눠 지급해 준다.

 

 

 

2.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내 집 마련 자금도 저금리로(소득 8500만원 부부도 이용가능)

 

서비스 내용 : 맞벌이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결혼 5년 이내)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저금리 대출

지원 대상 : 연소득 8500만원 이하인 맞벌이 신혼부부 중 무주택자이면서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을 구입하려는 부부.

지원 내용 : 6억원 이하 주택 살 때 3억원까지 대출 가능.  10~30년 간 3.3~3.65%의 고정금리가 적용.  원금, 이자를 함께 갚는 분할 상환 방식.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부부는 0.2% 포인트 더 낮은 금리 적용.

 

 

 

3. 산모, 신생아 지원 사업(산후 도우미)

 

서비스 내용 : 전문교육 받은,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 방문해 산모의 건강 회복과 신생아 케어 지원.

지원 대상 : 부부의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전국 가구 기준 중위소득 80%이하(3인 가구 기준 직장 가입자 92410원)이며, 출산 전 40일 또는 출산 후 30일 이내에 있는 산모(단 서울시, 충주시는 모든 산모)

지원 내용 : 첫째아 10일, 둘째아 15일, 셋째아 15일 서비스 이용권 지급, 첫 쌍둥이 15일, 둘째 쌍둥이 20일 이용 가능.

 

 

 

4. 가정 양육 수당

 

서비스 내용 :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가정 양육시, 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 완화

지원 대상 : 소득 수준 관계없이 보육료, 유아학비, 종일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지 않고, 가정에서 영유아(최대 84개월 미만)를 돌볼 때 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 : 만 5세 이하 영유아의 월령에 따라 차등 지급. 12개월 미만 20만원, 12개월 이상~24개월 미만 15만원, 24개월 이상~84개월 미만 10만원. 신청일이 속하는 달부터 만 6세가 되는 해의 12월까지 지급

 

 

 

5. 시간제 보육

 

서비스 내용 : 필요한 만큼 보육 서비스를 신청, 이용 시간만큼만 보육료 지불

지원 대상 : 양육 수당 수급 중인 6~36개월 미만 영아.

지원 내용 : 시간당 4000원의 보육료 중 맞벌이 가구에 3000원을 정부가 지원(일반 가구는 2000원)

               월 80시간까지 가능(일반 가구는 40시간).  시간 초과시 100% 본인 부담. 

               거주지와 관계없이 원하는 지역과 기관 선택이 가능하다.

 

 

 

 

 

 

 

 

 

 

 

 

 

 

6. 아이 돌봄 서비스

 

서비스 내용 : 아이 돌보미가 대상의 집으로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

서비스 종류 : 시간제(생후 3개월~만 12세 이하 아동), 영아종일제(생후 3개월~만 36개월 이하 영아)

지원 대상 :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 (4인 가구 기준 442만원)

지원 내용 : 시간제 아이 돌봄은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보육시설 및 초등학교 등하교 동행, 식사, 간식 챙겨주기 등 영아종일제는 이유식 먹이기, 젖병 소독, 기저귀 갈기, 목욕 등

 

 

7. 아동 수당

 

지원 대상 : 소득 하위 90%이하 가구의 만 6세 미만 아동(3인 가구 기준 월 1170만원).  맞벌이 부부의 소득은 근로, 사업소득에서 최대 25% 공제하여 산정하는데, 둘 중 더 낮은 소득까지만 공제(임대 소득 제외)

지원 내용 : 월 10만원씩 지급

 

 

 

8.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서비스 내용 :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는 노동자가 육아휴직 대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

지원 대상 :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아이가 있는 노동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시작한 날 이전에 재직하면서 임금을 받은 기간이 총 180일 이상인 노동자

지원 내용 : 근로 시간 주당 15시간 이상~30시간 미만으로 단축.  회사에서 지급하는 단축급여와 줄어든 급여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국가 지원금까지 수령

 

 

 

 

 

 

 

 

 

 

 

9. 육아휴직 급여 특례

 

서비스 내용 :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두 번째로 육아휴직을 사용한 사람의 임금을 일정 부분 보전해 준다.

지원 대상 :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의 노동자 중 배우자 다음으로 육하휴직을 쓰는 노동자

지원 내용 : 휴직 3개월까지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상한 200만원)  나머지 9개월은 통상임금의 40%를 보장.  단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한 경우 급여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10. 공동육아 나눔터

 

서비스 내용 : 맞벌이로 인해 돌봄 공백 우려되는 현대 가족들을 위해 지역 사회 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 제공.

지원 대상 : 부모와 아이 누구나 이용 가능.

지원 내용 : 각 지역에 마련돼 있는 공동육아 나눔터에서 부모들이 돌아가며 아이 돌봄. 

               장난감과 도서의 이용 및 대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