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 에이즈 초기 증상 및 예방과 치료

2017. 10. 20. 07:08 건강

 

 

 

에이즈란 1980년도 초 미국에서 최초 발견된 새로운 전염병입니다.

에이즈는 인체 내 우리 몸을 지켜주는 방어기능을 하는 면역 세포를 파괴해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인체 내 활동이 억제 되어 기생충,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 새로운 균이 침입을 하고, 증식합니다.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에이즈)은 HIV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하면 나타나는 전염병으로, HIV는 바이러스의 이름이고

에이즈는 HIV에 감염된 환자가 발병하면 나타나는 증상들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혈액, 정액, 질액과 같은 체액이 직접적으로 접촉을 해야 감염이 되는데요.

 

아직까지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소량의 경우 감염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성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개방적으로 변해가는 요즘 더욱 알고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 에이즈 초기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에이즈 초기증상

 

급성기의 1단계

 

에이즈 초기 증상은 특별히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에이즈 초기 증상은 나타난 이후 아무 이상이 없는 잠복기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38~40도 가량 고열증상이 나타나고 열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고열이 약 2주 동안 지속, 땀이 난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인후염처럼 목통증이 있고,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로 생각할 수 있지요.

3~6주가 되면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데, 혈중 바이러스 농도의 폭발적인 증가를 보이고,

몇 주가 더 지나면 혈중 바이러스 농도가 감소, 급성 임상 증상도 점차 사라집니다.

 

무증상기의 2단계

 

급성 임상증후를 앓고 대개 3~10년은 치료 하지 않아도 임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체내 HIV의 증식은 계속 일어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기회성 감염과 종양에 취약해집니다.

 

에이즈 증상기 3단계

 

면역력이 거의 상실, 기회성 감염을 앓게 되지만 복합 항 바이러스 제제에 의한 치료법과 기회감염 처치술의 발달로

이차 감염을 상당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에이즈 예방법

에이즈는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병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행위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을 통해서는 감염의 위험이 없지만 평소에 기본적으로 수칙을 잘 지켜주신다면 충분히 예방 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의료사고로 의한 감염이나 수직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약제를 이용한 화학적 예방요법도 시행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엔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의심될 경우엔 12주가 지나 조기검진을 받았을 때에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고, 에이즈 증상이 발병한 직후 증상이 바로 안 나타나고 길게는 수 년까지 잠복기가 있어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고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익명검사가 가능합니다.또한 감염이 의심될 행동이 있었다면 적극적으로 조기에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이즈 치료법

 

현재까지는 에이즈 바이러스 증식을 체내에서 억제시키기 위해 매일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여 면역기능을 회복할 수 있게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약물 치료의 경우 꾸준히 복용해야 하며 제대로 치료를 받으면 다른 만성질환처럼 관리가 가능하여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계속되는 연구에 의해 에이즈 환자의 완치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질병을 방치하지 말고 꾸준한 건강검진이나 의심되는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으로 내원하여 검사 후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상 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 에이즈 초기 증상 및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알러지성비염 방치 천식 3배 위험

2017. 10. 19. 06:41 건강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더욱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  바로 알레르기 비염 환자인데요.

맑은 콧물과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발작성 재채기, 코가 자주 막혀 숨쉬기가 힘들고, 가려움증도 심합니.

 

알러지성비염 증상의 원인은 우선 유전적인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부모 모두 알러지성비염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75%, 한쪽 부모가 가지고 있다면 50%, 부모 모두에게 알러지성비염이 없는 경우 15% 비율로 자녀들이 알러지질환을 가지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전체 인구의 10~30%에 이를 정도로 흔한 질환인데, 환경오염이 심해지면서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고

환자의 연령 또한 낮아지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 자료에 의하면 알레르기 비염을 포함한 전체 알레르기 질환자는 201615백만 명 가까이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특히 20세 미만 소아 청소년이 30%를 차지하였습니다. (총 환자수 14968,834명 중 20세 미만 4401950 )


 

알러지성비염 증상의 원인은 면역력의 저하를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질환이 그러하겠지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외부 바이러스나 비염을 유발시키는 요소를 이겨내지 못해 질환이 걸리게 되는데요. 실제로 알러지성비염 발병 이전까지 이러한 증상이 없다가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생기는 환자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유형은 유전성은 약함에도 불구하고 감기 등의 증상을 오래 방치했거나 몸의 피곤 등이 누적되어 면역력저하로 알러지성비염 증상이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비염은 유사한 증상 때문에 감기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습니. 하지만 맑은 콧물, 발작성의 재채기, 코막힘, 코의 가려움증 중 2가지 이상이 하루 1시간 이상 있으면 감기보다는 알레르기비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한쪽만 코가 막히거나 노랗고 냄새가 나는 콧물이나 끈적끈적한 후비루가 같이 있거나, 코 안이 아플 때, 반복적으로 코피가 나거나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은 알레르기비염과는 연관성이 적습니. 또 기간에 의해서도 구별이 가능한데, 미취학 아동에서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감기와 같은 감염이 아니라 알레르기비염이나 천식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

 



금연은 물론 담배 피우는 사람 옆에도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 특히 산모가 임신 중 흡연을 할 경우에 생후 알레르기 발병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부모의 간접흡연으로 담배 연기에 노출된 아이도 생후 1세 때 알레르기 발병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

감기나 독감예방을 위하여 손 씻기를 잘 하도록 하고, 감기나 독감 등의 바이러스성 코 질환들은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을 유발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

실내는 깨끗이 청소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며, 급격한 온도변화를 피하도록 해야 합니. 흔히 알레르기비염을 일으키는 항원은 집먼지 진드기입니. 집먼지 진드기를 비롯한 다른 항원 제거를 위해서 실내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 집안의 카펫은 치우고 진드기를 방지하는 특수한 천으로 소파나 침구류를 싸고, 침구류 세탁할 때에는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하면 좋습니다. 집안은 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는 온도인 20, 습도는 45% 이하로 유지하고 헤파 필터 등의 공기 청정기나 청소기를 쓰는 것이 좋습니. 급격한 온도 변화는 알레르기비염의 증상을 유발시키며 더 나빠지게 할 수 있습니. 에어컨, 히터 등 냉·난방기 사용 시 실내 온도가 급격히 변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꽃가루가 날리는 날은 외출을 삼가고 방진마스크를 착용하기

꽃가루가 유행하는 계절에는 오후 3시까지는 창문을 열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기

부득이하게 나가야 할 경우 방진마스크로 보호하기

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해, 천식, 축농증, 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알러지성비염 방치땐 천식 유발률 3배 높아

알레르기비염은 가벼운 질환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천식의 발병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 20~38%의 알레르기비염 환자는 천식을 동반하고 있고, 알레르기비염이 있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하여 3배 정도 천식이 많이 발생합니.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비염을 치료하지 않는 경우 천식이 악화될 수 있습니.

두 질환이 함께 있을 경우 두 질환을 동시에 치료하면 증상의 개선은 물론 위험한 천식 발작을 줄일 수 있습니. 천식 외에도 축농증과 중이염의 발병과도 깊은 연관이 있는데, 축농증 환자의 40%에서 알레르기비염이 동반됩니.

울렁거리는 속 진정시키는 음식 10가지

2017. 10. 18. 06:37 건강

 

 

 

과음이나 기타 여러 이유로 속이 울렁거릴 때가 있지요.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고 심해지면 구토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이럴 때 속을 진정시키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이 음식들을 먹으면 어느 정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고 하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울렁거리는 속 진정시키는 음식 10가지

 

매실

 

소화불량인 경우 매실 원액이 도움이 됩니다.

매실은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매실 원액 한 숟가락을 물에 타서 마시면 울렁거리는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육류 등 부담스러운 음식을 먹고 난 후 매실 한 컵을 마시는 것도 소화에 도움이 되지요.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 등의 유효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섭취 시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삶아서 밥에 곁들여 먹거나 깨끗하게 씻어 다른 재료와 함께 넣어 갈아 마시면 울렁거리는 증상이 가라앉고 속이 편해지지요.

양배추 특유의 맛이 싫다면 요구르트를 함께 넣어 갈아 마시면 좋습니다.

 

모과

 

모과는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소화 기능을 좋게 도와주는 과일입니다.

속이 아프고 설사 증상이 있을 때 먹으면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생으로 먹기 보다는 청을 만들어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울렁거릴 때 수시로 마셔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메밀

 

메밀은 위와 장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급체했을 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음식으로 만들어 먹기 보다는 메밀차로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요.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을 때 따뜻한 메밀차를 마셔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레몬

 

소화불량, 체기로 인한 울렁거림 증상이 아닌 임신으로 인한 울렁거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레몬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입덧으로 인해 속이 울렁거릴 때 레몬차를 마셔주면 좋은데, 레몬은 울렁거리는 속을 진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식욕까지 돋워 줍니다.

 

오이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오이 역시 울렁거리는 속을 가라앉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수분이 많아 섭취 시 이뇨 작용을 활동적으로 만들어 주는 오이는 특히 급체에 도움이 되고, 이 밖에도 숙취로 인해 속이 좋지 않을 때에도 오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마시면 한결 편안해집니다.

 

 

 

 

 

무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무는 섭취 시 전분 분해를 도와주며, 소화 흡수를 촉진시켜줍니다.

오이처럼 강판에 갈아서 즙으로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감기 걸렸을 때 섭취하면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배도 속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을 때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배에는 소화 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체기가 있을 때 배의 껍질을 깎지 않고 깨끗이 씻어 그대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

 

 

과음으로 울렁거림 증상이 발생할 때는 바나나가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슘과 마그네슘 성분이 위산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요.

음주 후 속이 너무 좋지 않아 밥도 넘어가지 않을 땐 바나나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전에 과음을 안 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박하

 

두통으로 인한 울렁거림 증상이 있을 때 마시면 도움이 되는데, 위장관의 경련을 감소시켜 두통 증세를 완화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 외에도 두통이나 메스꺼운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편의점 의약품 활용 방법은 이렇게 하세요!

2017. 10. 16. 18:34 건강

 

 

 

2012년 11월부터 시행이 된 편의점 의약품 판매 제도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이로 인해 약국이 문을 닫은 심야 기간에도 일부 상비약을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용.

 

 

편의점 의약품은 일반 의약품으로 전문의약품보다 약리작용이 강하지 않아, 의사 처방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작용 발생시 염두에 두어야 하는 약이기도 합니다.

 

편의점 의약품은 일반 의약품 중,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이 되고,

환자 스스로 판단해서 사용을 하므로 과량 복용시 부작용 문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과,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두면 좋겠지요?

 

 

 

 

해열진통제 - 연령별 타이레놀, 부루펜 시럽

 

타이레놀

 

타이레놀은 위장장애가 없는 해열진통제로 식사와 상관 없이 먹어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통증을 없애고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지요.

그러나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은 없으므로 1~2번 복용 후

증상의 개선이 없다면 병원이나 약국에서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사람은 간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타이레놀 정 500mg - 만 12세 이상 사용

 

만 12세 이상 성인이 먹는 약으로 복용량은 1회 1~2정입니다. 

되도록 1알만 복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타이레놀 정 160mg - 만 6세~만 12세

 

6~12세까지의 알약을 잘 삼키는 어린이용으로 8포장돼서 나옵니다.

몸무게에 따른 용량을 잘 확인하여 용량 이상으로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한번 투약 이후 두 번째 투약까지는 4시간의 간격을 두어야 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타이레놀 정 80mg - 2세부터 만 12

 

2세부터 만 12세까지 알약을 씹을 수 있는 어린이용으로 10정으로 포장돼 있습니다.

몸무게보다 많이 먹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딸기맛이 첨가되어 있어 씹어 먹기 편해 아이들이 한꺼번에 여러 알을 먹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타이레놀 시럽

 

식약처에서는 열이 나는 영유아에게 해열제를 함부로 먹이는 것이

영유아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때문에 해열제는 사용 연령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38.5도 이상의 고열이 나면 해열제를 쓰도록 하고

우선 충분한 휴식과 안정, 수분 섭취를 시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레놀 시럽은 4개월부터 먹일 수 있지만 몸무게 당 용량을 잘 지켜야 합니다.

예방주사를 맞은 경우에도 병원의 지시에 따라 해열제를 먹이도록 해야 합니다.

 

 

 

 

 

부루펜 시럽

 

부루펜 시럽은 12개월이 지나야 복용이 가능하며,

나이와 몸무게에 따른 용량을 잘 확인해 과량이 복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발열은 인체에 침입한 균과 정상적으로 싸워 이기는 과정이므로

과도하게 열이 떨어지면 병이 깊어질 수 있으며,

한꺼번에 과량 먹이면 위와 콩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열이 2일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서 치료를 해야합니다.

 

 

소화제 - 훼스탈, 베아제

 

훼스탈정,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이 있는데요.

한 번에 과량 복용하지 않도록 하고 1~2회 복용하고 편안해지지 않으면 다

른 질환을 동반할 수도 있으므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7살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의 판단으로 함부로 먹이면 안 됩니다.

 

 

 

 

 

감기약 - 판콜 에이, 판피린 티

 

판콜 내복약과 판피린 티정이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감기약입니다.

이 약들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해당 감기약을 해열제로 사용하면 안 되고,

해열제와 함께 먹으면 간에 대한 부담을 줍니다.

따라서 약 포장지 등에 명기된 용량에 따라 감기약 1종만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파스 - 아렉스, 제일파프

 

아렉스 파스와 제일쿨파스가 있는데 3살 이하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발진이나 가려움 등의 과민반응이 생기면 즉시 파스를 제거해야 합니다.

동일 부위에 재부착하면 과민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먹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서 동시에 파스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피부염이나 상처가 있는 부위에도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손가락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2017. 10. 14. 08:09 건강

 

 

 

나이가 들면 몸마디 마디가 아프고 관절이 뻣뻣해진다는 말을 들어보셨거나 경험을 해보셨을텐데요.

이는 관절이 보호해주는 연골이 손상되거나 관절을 이루는 뼈, 인대에 손상이 생기고 염증이 발생했기에

제대로 치료를 받고 대처를 해야 합니다.

 

 

 

 

 

손가락 관절염의 원인으로는 크게 퇴행성과 류마티스로 나뉩니다.

류마티스는 불치병으로 여겨졌었는데, 현재 치료를 통해 관리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해집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오랜 사용과 반복함으로 연골이 닳고 뼈가 변형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서서히 발생하고 통증이 나타나는데, 손가락의 붓기가 어느 관절에 나타났는지에 따라 의심되는 질병이 다릅니다.

 

헤버딘 결절은 손가락의 첫번째 관절을 중심으로 혹 모양의 붓기와 변형 증상이 나타나는데,

심해지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손가락 관절염 치료법은 물리치료, 약물치료가 병행이 되는데, 초기에 치료를 하면 예후가 좋다고 합니다.

 

 

 

 

류마티스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발생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체계가 붕괴되어 관절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지요.

관절변형을 동반하는 자가면역질환이랍니다.

 

 

 

 

손가락관절염은 류마티스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데요.

실제로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가락에서 전신의 관절로 류마티스가 진행이 됩니다.

 

증상은 일반 관절염처럼 관절이 쑤시거나, 저리는 느낌이 들어

류마티스와 많이 혼동하기 쉬운데요.

 

류마티스와 일반관절염을 혼동하면 안되는데요.

그 이유는 증상은 비슷할 수 있지만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반 관절염으로 방치하게 되면 관절의 뼈파괴세포의 비정상적인 활성으로

손가락 관절이 변형되기도 합니다.

 

손가락관절염은 특히 여성에게 많이 발병이 됩니다.

이는 여성호르몬의 영향때문이라고 해요.

임신, 출산, 폐경 등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겨 면역에 영향을 주어

류마티스 관절염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증상의 가장 큰 특징은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조조강직입니다.

유독 아침에 30분 이상 손가락, 무릎관절이 뻣뻣하고 아무런 이유없이 통증이 6주 이상 계속되면

붓고 아픈데요관절 부분을 누르거나 누리지 않았을 때 둔한 통증이 느껴지면 류마티스를 의심해 보세요.

 

관절 뿐 아니라 전신에 퍼져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초기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

 

 

 

 

류마티스는 초기 증상이 발생하여 1년 이내 급격히 악화가 되고, 2년이 지나면 변형이 됩니다.

그래서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빠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예방법은 평소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가위, 바위, , 고무공 쥐는 연습을 통해 근육을 단련해 주는 것입니다.

 

노화 방지에 성장호르몬(회춘호르몬) 필요

2017. 10. 13. 07:32 건강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결정, 갱년기 삶의 질 좌우하는 핵심요소가 호르몬인데요.

호르몬은 복돋우다, 흥분시키다는 뜻의 그리스어로 생체 유지에 필요한 체내 물질입니다.

 

세포조직의 성장, 심장박동 조절, 신장 기능, 위장 운동, 모유 분비 및 혈당, 체온, 삼투압 등의 항상성 유지

그리고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 감정, 기억저장까지 좌우하는데요.

 

 

 

 

 

 

성장호르몬이 왜 중요할까요?

 

노화의 기준은 마흔 쯤에 시작이 됩니다.  이 시기가 되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몸의 항상성이 사라지면서

온 몸의 기능들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건강상태가 이전과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 중 생체기능을 좌우하는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등 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입니다.

 

성장호르몬은 사춘기에 가장 많이 분비되고, 20대 이후 10년마다 14,.4%씩 감소합니다.

60대가 되면 20대의 50%이하, 70대가 되면 20%이하로 감소합니다.

성장호르몬이 줄어들면 빨리 늙고 성장호르몬을 제대로 유지하면 젊음을 오래 간직할 수 있어 회춘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평생 분비가 되지만 줄어드는 속도는 개인차가 큽니다.

 

노화 방지에 성장호르몬(회춘호르몬) 필요

 

성장호르몬(회춘호르몬) 6가지 효능

 

1) 노화 방지 효과로 피부를 젊게, 신체를 강인하게 만드는 역할

2) 세포재생에 관여해 신체 활력과 기능을 강화

3) 뇌 기능을 재생시켜 기억력 감퇴 막고 인지능력 향상

4) 성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켜 성 기능 재생과 성 기능 향상에 도움

5) 신체 재생에 관여해 근육, 관절이 강해지고 지방이 줄어들어 다이어트 효과

6) 피부재생을 촉진시켜 피부가 탱탱해지고 젊어진다.

 

성장호르몬의 결핍은 65세 이상 노인의 약 1/3에서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마비 등의

다양항 질병과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배가 나오고, 근육이 줄고, 피부 두께가 얇아져 주름이 생기고,

골밀도도 떨어지며 정신적으로는 기억력이 떨어져 우울해지거나 걱정이 많아집니다.

 

 

 

 

 

성장호르몬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 중요한 것은 숙면입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대부분 밤, 특히 수면 중에 많이 일어나는데 수면의 질과 양이 부족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질 수 밖에는 없겠죠?

그래서 불면증, 숙면 방해하는 코골이 등으로 생체나이가 더 들 수 있습니다.

 

하루 5시간 이하로 잠을 잔 사람들, 수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충분한 잠을 잔 사람들과 달리

성장호르몬의 최대분비가 일어나는 시기가 생략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많이 잔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한 시간을 자더라도 제대로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켜야 할 원칙 - 졸릴 때 자는 것과 낮에 졸거나 자지 않기

 

졸릴 때만 잠자리에 들고, 10분 이내에 잠이 오지 않으면 주저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는 것이 좋은 잠을 자기 위합 습관입니다.

 

 

배가 고프면 잠이 안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자기 전 복합당질로 간단하게 허기를 채우는 것이 좋고, 세포가 지나치게 건조하면

숙면이 어려우니 낮에 충분한 물을 마시고, 잠들기 직전에는 목만 축이는 정도로 물을 마시면 좋습니다.

 

과식을 하면 소화시키고 체내 지방 분해하기 위해 성장호르몬이 빠르게 소모되므로 절식하는 게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생산하느라 성장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부분에도 영향을 주니 스트레스 감소에 힘을 써야겠지요?

 

 

 

 

 

성장호르몬 감소시키는 습관으로는 지나친 육식 기피가 있습니다. 

고기를 먹지 않아 단백질이 부족하면 호르몬의 재료가 결핍이 되니 골고루 적당량 먹는 것기 좋습니다.

 

활성산소 줄이기

 

활성산소 잡는 황산화 물질인 글로타치온, 페록시다제, 빌리루빈, 멜라토닌 등 체내 항산화 효소는 20대에 시작해 서서히 줄어들기 때문에

30대부터는 항산화 물질을 외부로 섭취를 해줘야 합니다.

노화를 막고 활력을 유지하려면 성장호르몬 생성 음식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호르몬 생성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현미, 통밀, 보리, 수수, 밤, 은행, 브로콜리 새싹, 순무새싹, 콩류(두부), 생선(멸치, 정어리, 뱅어포, 참치, 고등어, 명태, 청어)

고기(닭고기, 살코기, 쇠고기), 계란, 조개류(굴, 소라), 견과류(호두, 잣, 아몬드, 땅콩), 깨, 시금치, 당근, 호박, 표고, 양송이, 느타리

콩나물, 양배추, 해조류, 감, 귤, 딸기, 우유 치즈 등이 있는데요.

 

성장호르몬 생성 음식을 보니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으면 다 해결이 되겠네요.

 

운동 중 부상 응급처치 방법은?

2017. 10. 12. 07:35 건강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다가 관절염, 타박상 등 여러군데를 다치게 되는데,

운동 중 부상을 당했다면 어떤 응급처치를 하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RICE요법

 

Rest : 안정

Ice : 냉찜질

Compression : 압박

Elevation : 거상

 

근육의 타박상, 관절의 염좌 등을 부상당했을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손상 후

24시간 이내에 RICE요법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Rest : 안정, 휴식

 

부상을 당했다면 우선 활동을 멈춰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출혈이 많아지고 붓기가 심해질 수 있어요.

다리를 다쳤다면 목발을 사용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부축을 받아 활동을 조심해 주세요.

팔을 다쳤다면 다치치 않은 팔로 부상당한 팔의 움직임을 최소화해주세요.

 

 

Ice : 냉찜질

 

손상 직 후 냉찜질하기

 

냉찜질은 손상부위의 대사활동을 감소시켜주는데요.

손상 후 1~2시감마다 한번씩 15분 정도 냉찜질을 해주면 됩니다.

이 때, 젤 형태, 팩 형태의 얼음주머니를 사용해 냉찜질을 하면 좋아요.

 

 

 

Compression : 압박

 

탄력붕대 이용해 냉찜질 전과 후에 손상 부위를 압박해주세요.

 

손상 부위의 적절한 압박은 출혈 및 부종을 감소시켜줍니다.

단, 압박붕대를 감을 때 풀리지 않을 정도로 단단히 해줍니다.

심장에서 먼 곳에서 가까운 쪽으로 감아주는 게 좋습니다.

 

 

 

Elevation : 거상

 

부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들어 올려줍니다.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들어 올리는 것은

손상 부위를 압력을 낮춰 주어

붓기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RICE요법은 부상을 당한 후 추가적인 손상을 줄여주고 회복에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아님을 꼭 기억해주세요.

 

RICE요법을 적용해보았는데요,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 가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을철 야외활동 COPD환자(만성폐쇄성폐질환)라면 3가지 기억!!

2017. 10. 10. 07:19 건강

 

 

 

아침저녁으로 부는 찬바람마저 상쾌하게 느껴지는 가을. 하지만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라면 이 시기 특히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합니다.

 

 

 

 

COPD는 담배연기, 공해 등 유해가스에 의해 폐에 염증이 생기는 대표적인 만성호흡기질환입니다.

 

고령일수록 더 잘 발생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정도로 숨쉬기가 힘들어지지만, 질환 자체에 대한 인식이 낮고, COPD환자임에도 적극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

그래서 환절기를 맞아 COPD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COPD은 천식과 비슷하게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의 기도 질환 증상을 나타내다가 폐 기능을 악화시켜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발병 원인은 90% 이상이 흡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외에 공해와 선천적 질환, 호흡기 감염증 등이 있습니.

COPD는 사망률 세계 4, 국내 7위의 질병이니 정말 주의가 필요합니.

2013년 발표된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이 질환의 증상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10초에 1명 꼴이라고 합니다.

 

 

가을철 야외활동 copd환자(만성폐쇄성폐질환)라면 3가지 기억!!

 

오존농도 높은 시간에는 야외활동 자제하세요!

 

올해는 고농도오존현상이 지속되고 있지요.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오존경보발령횟수는 273회로 역대최다를 기록했습니.

 

지표면의 오존은 한낮의 뜨거운 빛과 만나 유해물질로 변질돼 호흡기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

UC버클리의 연구에 따르면 오존농도가 0.01ppm 증가할 때마다 호흡계통질환 사망위험이 약 2.9% 증가했습니.

특히 오존농도가 낮은 도시와 높은 도시 간 호흡기질환자 사망위험의 차이는 3배에 달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오존농도는 햇빛이 강한 2~6시에 특히 높습니. 따라서 COPD환자는 가급적 이 시간에 외출을 피하고 운동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시간을 선택해야 합니.

 

 

 

 

 고산지대는 피하고 여행 시 소견서 미리 챙기세요!

 

가을을 맞아 등산과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러나 호흡기환자는 고산지대를 방문하거나 비행기를 타는 등 고도가 높아질 경우 저산소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 여행 중 감염, 공해 등으로 인해 호흡기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

 

저산소증은 COPD환자 중

움직이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

이산화탄소저류가 있는 경우

해수면높이에서 PaO2 70mmHg 이하 또는 동맥혈 산소포화도(SaO2) 92% 이하인 경우

등에서 더욱 심각해질 수 있습니.

 

따라서 비행 중 산소공급이 필요한 환자는 48~72시간 전 항공사에 이를 신청하고 기내응급산소공급이 가능한지 꼭 확인해야 합니. 또 고위험군이 아니어도 평소 경미한 저산소증을 보이면 고도가 1500m 이상인 지역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 이밖에 여행가기 전 미리 진찰을 받고 증상악화를 대비해 병력 및 약제가 적힌 소견서를 받는 것이 좋습니.

 

폐렴구균, 독감 등 합병증 대비해 예방접종은 필수!

 

COPD환자는 폐렴구균과 독감(인플루엔자)예방접종을 시행해야 합니. 인플루엔자백신은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심한 기도감염과 사망률을 감소시킵니.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거의 매년 항원이 변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

 

COPD환자는 항생제치료를 받아도 폐렴구균감염질환에 의한 사망위험이 특히 높습니연구에 따르면 급성악화의 경우 절반가량이 세균감염을 동반했으며 특히 세균성 급성악화의 원인 중 1/3이 폐렴구균이었습니.

 

이들 환자에게 폐렴구균백신은 금연, 흡입용 스테로이드, 기관지확장제, 독감백신과 함께 폐렴 및 급성악화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대비책입니. 특히 환절기와 겨울철에는 독감합병증으로 폐렴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

 

 

 

 

대한감염학회는 COPD, 천식 등 호흡기만성질환자에게 폐렴구균백신접종을 권고하며 백신 중 13가 단백접합백신을 우선접종하고 23가 다당질백신을 순차적으로 접종하도록 조언하였습니.

 

 

COPD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폐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필수입니다. 특히나 평소 흡연경력이 오래되었거나 직업적으로 유해기체에 노출되는 확률이 높은사람일수록 COPD의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갑작스럽게 기침이나 가래 증상이 늘어났다면 반드시 위험 징후로 생각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거북목 극복 스트레칭 방법

2017. 10. 9. 11:38 건강

 

컴퓨터, 스마트폰을 오래도록 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거북목.

 

심해지면 뒷목과 어깨에 통증이 발생하고, 관절염이나 목 디스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책상 앞에서 간단한 동작으로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해

어깨를 똑바로 펴고 앉거나 서서 턱을 뒤로 당겨 곧은 자세를 합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한 상태로 고개만 좌우로 돌리는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해주세요.

 

또 바르게 앉든지 서서 한쪽 손을 머리 위로 올려 옆으로 당기는 동작도 도움이 됩니다.

좌우 방향으로 각각 3~5회 실시하고, 한 회에 5~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머리를 앞으로 당기고 뒤로 미는 동작도 거북목 예방에 좋습니다.

양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5~10초 정도 3~5회 앞으로 당깁니다.

이때 등을 구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목을 뒤로 젖히고 검지나 엄지로 턱을 들어 올리는 동작도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간단하게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이 방법은 초기에 효과가 이쌉니다.  심하게 진행되었다면 전문의를 찾아야겠죠?

 

무엇보다 바른 자세가 거북목 예방법이라는 것 잊지 마시고, 스트레칭도 자주해주면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추석 연휴 주의해야 할 6가지 감염병

2017. 10. 3. 08:45 건강

 

추석 연휴를 보내는 동안 조심해야 할 것이 있지요.

그 중 감염병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6가지 감염병에 대해 알고 조심하여 건강한 추석 연휴 보내셨으면 합니다.

 

추석 연휴 주의해야 할 6가지 감염병

 

 

1. 추석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주의

 

긴 명절 동안 음식을 상온에 장시간 노출하게 되면 식중독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식중독은 매년 발생건이 증가하고 있는데, 쌀쌀한 날씨로 음식 보관에 소홀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만약 음식 섭취 후 24시간 이내 설사를 수차례했다면 반드시 가까운 병원을 가시기 바랍니다.

 

 

식중독 예방법

 

식품 구내시간 1시간 이내로 하기

식재료 구매 시 제조일, 유통기한 확인, 필요한 양만 사기

육류, 생선류 등 다른 식품과 닿지 않게 분리 보관하기

계란은 오염, 깨진 것 없는 지 확인.  특정 용기에 담긴 것으로 사기

캔, 용기 구매시 포장 파손 오염된 것 피하기

음식 먹을 소량만 조리, 남는 재료는 냉장, 냉동 보관하기

지방 산패에 의한 변질 막기 위해 지방 함량 높은 식품은 저온에 보관

나물, 산적 등 음식은 냉장 보관, 상온에서는 4시간 넘기지 않기

찌개, 국류는 식혀 냉장 보관, 자주 끓여 부패 방지하기

채소, 과일 등 은 흐르는 물로 충분히 세척하기

생선, 고기, 냉동식품 조리 시 충분히 익혀 먹기

자동차에 음식 보관할 경우 반드시 아이스박스 이용 후 가능한 2시간 내 먹기

식사 전, 조리 전 손은 20초 이상 비누로 깨끗히 씻기

 

 

2. 어패류 섭취시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8~10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 시 치명율이 높습니다.

고위험군인 만성간질환자, AIDS등 면역저하자, 알콜중독자 등 치명율이 50%에 육박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법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 85도이상 가열처리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 섭취

어패류 요리한 도마, 칼 드은 소독 후 사용하기

 

 

 

3. 야외 활동 시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주의

 

 

추석 연휴에 벌초나 성묘를 다녀오는 분들은 진드기, 들쥐의 똥, 오줌이 배설된 것에서 감염병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야외 활동 후 이유 없이 고열,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 가피 증상이 있을 때 꼭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신증후군 출열열 예방법

 

들쥐의 똥, 오줌이 배설된 풀숲에서 휴식, 야영하지 않기

주변에 불필요한 풀숲 제거하고 주변 환경 깨끗하게 하기

풀밭, 들에서 야영,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은 예방접종 꼭 하기

 

 

쯔쯔가무시증 예방법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잠 자지 않기

휴식, 새참 먹을 때 돗자리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 세척해 햇볕에 말리기

작업 중 풀숲에 앉아 용변 보지 않기

작업 시 기피제 처리한 작업복과 토시 착용, 소매, 바지 끝 단단히 여미고 장화 신기

밤따기,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기피제 뿌리기와 긴 소매, 양말 착용하기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즉시 샤워, 목욕하여 진드기 제거하기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작업복, 속옷, 양말 세탁하기

 

 

렙토스피라증 예방법

 

논이나 고인 물에 들어갈 때 장화, 고무장갑 꼭 착용하기

태풍, 홍수 뒤 벼 세우기 작업 시 장화, 고무장갑 착용하기

 

 

 

4. 해외여행 한다면 홍역 주의

 

연휴 기간에 해외여행을 간다면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해외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여 출국 전 필요 예방접종,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하시고, 음식물 섭취 주의,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기

 

 

홍역 예방법

 

홍역 예방백신을 2회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기

홍역 1차 접종 시기인 12개월보다 어린 생후 6~11개월 영아의 경우라도 1회 접종 후 출국하기

추석 명절 과식, 소화제 선택 방법과 소화불량 예방법

2017. 10. 2. 07:22 건강

 

설날, 추석 명절 등 명절 기간에 소화불량으로 병원이나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이 많은데요.

 

기름진 음식, 평소 잘 먹지 않던 음식을 과식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이랍니다.

가벼운 소화불량, 복통, 복부팽만감 등의 문제로 약국을 찾는 경우도 많지요.

 

흔히 소화제별 특성을 생각하기 보다 많이 들어본 제품을 선호하는데요.

 

소화제 선택도 잘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소화제 선택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추석 명절 과식, 소화제 선택 방법

 

 

소화불량의 주요 증상

 

지속되는 소화불량, 원인불명 체중감소, 구토물에 섞인 혈흔, 상복부 통증이 심장통이라 의심되거나

, 팔 쪽으로 번지는 방사통의 경우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식사 중, 식사 후에 상복부에 나타나는 불편감과 통증

구역, 오심, 구토

속이 더부룩한 복부팽만감

속쓰림, 가슴쓰림

음식 삼키기 어려움

조금만 먹어도 배부름

식욕부진

 

 

소화제의 종류

 

소화효소제

 

소화효소제 특징

 

베아제, 훼스탈 등 소화효소제는 음식물의 분해를 돕는 소화 효소가 주성분이 소화제입니다.

대표적 소화효소제 성분인 판크레아틴은 인체의 소화효소와 비슷한 돼지, 소의 췌장 소화효소를 정제한 것입니다.

 

먹는 법

 

식후 30분 정도 지나 먹기

탄산음료, 과일주스 등은 소화 성분 흡수 막을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과 함께 마시기

약 성분이 위나 장에 도달되어 분해될 수 있게 코팅된 알약을 물과 함께 삼키기

만 8세 이상 복용할 수 있습니다.

 

베아제의 특징

 

육류 위주의 서양식 식사(단백질, 지방 성분) 후 생긴 소화불량, 가스로 인한 복부불편감 있을 때

등 위장에도 작용을 하므로 상복부불편감, 소화불량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훼스탈의 특징

 

한국식 식사(탄수화물, 식이섬유 위주) 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될 때 효과적입니다.

 

판크레아틴 최대 함량으로 판크레아틴은 아밀라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 등 소화효소를 가지고 있어 전반적 음식 소화 가능

단, 무분별한 장기복용시 음식의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액제소화제

 

액제소화제 특징

 

까스활명수큐, 베나치오에프액 등 액제소화제는 위장운동 자극, 위산 제거하는 효능이 있는 생약성분을 추출한 것으로

소화효소제를 함유하지 않는다.

 

먹는 법

 

식후에 먹기

차게 먹으면 소화기를 자극할 수 있어 냉장보관하지 않는다.

만 1세 이상 적정 용법에 따라 복용할 수 있습니다.

 

 

까스활명수큐 특징

 

생약성분으로 100년 이상 꾸준히 판매되는 소화제로 그 효과가 입증이 되었습니다.

탄산과 고추틴크를 가지고 있어 빠른 효과 느낄 수 있지만 탄산으로 트림이 유발되어 위산이 역류할 수 있으므로

습관적인 복용은 피해 주세요.

 

베나치오에프액의 특징

 

생약성분으로 탄산이 없고, 위장운동 촉진해 소화불량을 해소해 줍니다.

부성분으로 가스 생성을 억제하고, 위벽 보호하며, 스트레스 완화, 진정 효과가 있는 서양의 생약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이 위에서 정체되는 위배출 지연 개선 효과가 좋습니다.

 

 

 

소화불량 예방법

 

음식 오래 씹고, 식사는 천천히 하기

과식하지 않고, 적정량 섭취하기

식사시간 일정하게 유지하기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이 도움

너무 꽉 죄는 하의나 벨트 피하기

위 자극하는 맵고 기름진 음식, 카페인, 알코올 등 피학

흡연은 위장운동 방해하고, 위산의 역류를 자극하므로 삼간다.

 

 

 

소화제 사용법

 

소화제를 달라고 하기보다 불편한 증상을 설명하고, 약국에서 증상에 해당되는 약을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소화제를 찾는 횟수가 잦아졌다면 만성 소화 불량, 위산 역류나 과다는 아닌지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절 우울증 극복하는 5가지 방법

2017. 10. 2. 06:52 건강

 

이번 추석 연휴는 길고 길어 좋을 수도 있지만, 또한 힘든 기간이기도 하지요.

명절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주부들에겐 더욱 더 그렇답니다.

명절 우울증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니까요.

 

명절에는 음식 장만과 함께 육체적인 어려움이 따르고, 시댁 식구와의 관계에서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주부들도 많답니다.

이를 흔히 명절 우울증이라고 하는데요.

 

명절 우울증은 명절이 되기 전과 명절이 지난 후에 평소와 달리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쌓여 나타나는 증상이지요.

 

 

그렇다면 극복 방법을 알아봐야겠지요?

 

  명절 우울증 극복하는 5가지 방법

 

1. 갈등 상황 털어놓기

 

제 3자에게 갈등 상황을 미리 털어놓으면 사전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칠 수 있어요.

이를 환기 효과라고 하는데, 실제 주부들이 명절 전 자매, 친구들과 통화를 하며

명절에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이랍니다.

 

 

2. 충분히 대화하기

 

가족 간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충분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남편이나 시댁 식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문제점을 개선시켜 나가면

갈등 해소를 위한 답을 찾을 수 있어요.

 

 

3. 물 마시기

 

스트레스를 받고 음식하고, 설겆이 등을 하다보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축 쳐져 힘이 빠지기 마련입니다.

명절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하지요.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이뇨작용을 도와

몸에 있는 불순물 배출을 도와 우울증 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4. 마스크팩하기

 

명절휴일, 불규칙한 생활, 노동, 스트레스 등은 피부를 쉽게 상하게 합니다.

때문에 명절이 끝나 거울을 보았는데, 푸석해진 피부를 보면 더욱 명절 우울증이 심해집니다.

 

명절 후 푸석한 피부가 아닌 뽀얀 피부를 위해서는 지쳐 힘들더라도 자기 전

5분~10분 정도 전에 마스크팩을 하면 좋습니다.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이면 마스크팩의 시원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명절 후 푸석한 피부로 인해 2차 스트레스 발생도 줄일 수 있지요.

 

 

5. 같이 명절을 즐기려는 마인드를 가져요.

 

명절을 우울하게만 생각하지 말고 같이 즐기려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남편 역시 아내의 고충을 이해하고 아내 입장을 최대한 존중하기

또한 일하는 틈틈이 휴식을 위해 육체의 피로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인 문화와 전통의 개선이 필요하지요.

 

 

이번 추석 가족이 가사 부담과 차례상 차리는 것을 같이 해보는 건 어떨까요?

걷기운동효과 7가지와 방법 4가지

2017. 9. 24. 07:34 건강

 

 

 

걷기는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운동하기 때문에 일상에서 가장 하기 쉬운 경제적인 운동이다.

 

걷기운동의 종류 걷기 운동은 걷는 방법은 모두 동일하지만, 걷기의 속도, 팔의 위치에 따라 운동 효과는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걷기운동 효과 7가지 방법 4가지(: 1분에 대략 60걸음이 이상적이다.)

 

 

 

 

1. 심장병 예방

 

심장 마비를 37% 예방할 수 있다.

지방 연소하는 효과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심장병 예방에 탁월. 85 · 좋은 정보 나누고 싶어요.

혈액순환 촉진,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어 주어 심장의 활동 강화 심장병, 뇌졸중 등의 심장 관련 질병 예방

 

 

 

 

2. 혈액순환

 

원활하게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도파민 호르몬 증가.

혈압을 올리는 카테콜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

 

 

 

 

3. 스트레스 해소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천천히 걷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하는 데 도움

엔돌핀 형성, 오감 자극, 우울증 예방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하며 걷는다면

스트레스 절감하는 효과와 칼로리 소모에도 좋다.

 

 

 

 

4. 골다공증 예방

 

낮 시간 햇빛 받으며 걸으면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다.

비타민 D - 면역력 강화, 뼈의 골밀도 유지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 예방

 

하루에 30분 이상 걷는 습관은 관절염 발병률을 30% 정도 낮춰준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근육에 무리가 없는 걷기 운동을 해주는게 좋다.

 

 

 

 

5. 당뇨병 예방

 

과식 혹은 운동 부족으로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

 

 

 

 

6. 비만 예방

 

복부 지방을 줄이고자 하시는 분, 콜레스테롤이 걱정되시는 분 격렬한 운동보다

걷기같이 편한 운동을 장시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7. 혈압 낮춤

 

고혈압 개선하는데 가장 좋은 운동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 한순간에 힘쓰는 운동은

말초 혈관을 압축하기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지만 걷기는 혈압 내려줌.

 

 

 

 

 

 

 

 

 

 

 

 

걷기 운동의 효과적인 방법 4가지

 

 

1. 컨디션 체크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걷기를 하세요.

건강에 해가 안되게 평소 운동량을 생각해 강도를 꼭 조절하시는게 좋아요.

 

 

2. 근육을 이완시킨 후 운동

 

걷기를 시작할 때,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긴장, 이완 후 하세요.

 

 

 

3. 바른 자세로 걷기

 

발 뒤꿈치 바깥쪽부터 디디기 시작해 발바닥 중앙 바깥쪽을 거치며, 앞쪽 새끼발가락에 이어 엄지발가락 쪽으로 체중 전달해 걷기

 

 

4. 일주일에 5, 하루 30분 걷기

 

걷기는 단기간 운동으로 효과를 볼 수 없어요.

일주일에 4-5회 이상 하루 30분씩 꾸준한 운동으로 유지를 하셔야 한답니다.

4~5회 하루 1시간 걷기를 꾸준히 해주자.

 

하루 1시간 정도 걸으면 약 200칼로리 소모 가 된다고 하네요.

4-5회 쉽진 않겠네요.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하잖아요.

오늘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스트레칭, 운동 꾸준히 하여 건강한 잇님들 되세요.

건강한 아침의 6가지 습관

2017. 9. 19. 07:02 건강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하는 게 무엇인가요?

아침부터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을 들여보면 좋을 것 같아 건강한 아침의 6가지 습관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건강한 아침의 6가지 습관

 

 

칫솔질하기

 

입 안에는 밤새 번식한 세균이 많이 있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물로 입안을 헹구거나, 냉수를 마시면 세균을 먹게 된다고 하니

지금까지 그렇게 하셨던 분들은 순서를 바꿔 주세요.

 

바로 양치질을 먼저 해야 합니다.

특히 혓바닥을 깨끗이 해줘야 합니다.

 

그 후 녹차나 보이차, 쑥차, 감입차 등 350cc정도(머그컵 한 잔 정도)를 마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위암과 모든 암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물 마시기

 

체중의 2/3를 차지하는 물이 부족하게 되면 질병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일어나서 물 한 컵 마시는 습관이 좋다고 합니다.

잠자는 동안 손실된 체내수분을 채워 주면서 굳어있던 위장과 소화기관이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을 마실 때 차가운 물보다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지요.

 

덥다고 찬물을 마시면 내장기관이 놀라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잠자고 있는 장기를 깨우려면 체내 온도와 비슷한 물을 마셔주면 좋습니다.

 

 

스트레칭하기

 

물 마시기와 병행하면 좋답니다.

특히 아침 스트레칭은 자는 동안 굳어있던 근육을 풀어주면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하면 좋은 습관입니다.

하지만 눈을 뜨자마자 바로 하면 멈춰있던 근육에 자극을 주고 척추에 많은 압박이 가해져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물을 마시거나 가볍게 움직인 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운동

 

아침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사고력과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조깅,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도파민을 분비시켜 하루를 활기차게 해줍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아침 공복운동은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공복에는 몸이 저혈당 상태라 운동시 탄수화물인 혈당이 아닌 지방을 태우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을 아침식사 전에 하면 좋습니다.

 

 

 

 

 

아침식사

 

아침식사는 세끼식사 중 가장 중요한데요.

활동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아침을 먹지 않는다면 뇌에 에너지원 공급이 되지 않아 두뇌회전이 잘 안되고 집중력이 저하되어 몸이 피곤하고 쉽게 지치게 되죠.

단백질과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 가기

 

아침은 누구에게나 바쁜 시간이지요.

그렇다 보면 화장실 가는 것도 미루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가는 것을 미루게 되면 방광에 대장균과 같은 박테리아가 번식해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비를 일으키기도 하지요.

 

건강한 아침의 6가지 습관으로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여자교통 사고는 자궁 치료도 함께 해주세요.

2017. 9. 18. 21:56 건강

 

여자교통 사고는 자궁 치료도 함께 해주세요.

그래야 여성만이 오는 후유증을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여자교통사고는 후유증도 다르다고 하네요.

 

 

               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여자는 왜 다를까?

여성의 근육, 인대, 힘줄은 남성보다 섬세하대요.

 

 

여성의 몸 제 2의 심방, 자궁 교통사고로 여자의 몸에 큰 충격이 가해지게 되면 . . .

1차적으로 골반이 충격을 받고, 2차적으로 자궁 및 난소의 호르몬 조절과 혈액순환 조절에 혼란을 주게 될 수 있대요.

 

 

교통사고 발생 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1. 목이 과도하게 꺾일 때

 

앞으로 : 척추골 압박/변형, 추간판 탈출로 인한 신경자극 등 뒤로 : 극돌기 골절, 뇌로의 혈액공급 방해, 자율신경 손상 등

 

2. 굳은 근육이 혈관을 압박할 때

 

두통, 어지럼증, 매스꺼움, 이명, 감각 장애 등

 

 

3. 근육과 인대의 손상 시

 

염좌, 미세출혈, 근육&인대 파열등

 

4. 충격이 전신에 전해질 때

 

손발저림 / 시림, 전신근육통(목, 허리, 등, 골반 등 전신에 걸친 근육통)

 

 

 

 

여자교통사고의 특별한 치료

 

1. 어혈제거로 근본적인 치료

 

어혈을 제거하지 않으면 혈액순환 부진이 일어나면서 만성통증과 기타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2. 즉각적 통증완화, 조직 회복치료

 

3. 상처받은 마음까지 치료

 

자동차손해배상보호법으로 한방병원, 한의원에서도 본인 부담금 없이 교통사고 치료가 가능해졌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