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스트레칭 방법, 옆구리살 빼는 운동

2017. 5. 22. 19:27 건강

날씬한 사람도 옆구리에 숨은 살이 붙어 있어 고민인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무슨 살이 있냐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살로 고민입니다.

운동을 해서 빼야 하는데, 운동도 하고 있지 않으니 큰일입니다.

 

지방이 가장 쉽게 축적되는 신체 부위가 바로 복부와 허리 주변이라고 합니다.

 

날이 더워져 옷도 얇아지는 여름 옆구리살 빼는 운동, 스트레칭을 하여 날씬한 허리라인을 만들어 보심 좋을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으

 

사이드 스트레칭

 

바닥에 앉아 한 쪽 무릎은 구부리고 다른 쪽 다리는 펴줍니다.

구부린 방향의 팔을 위로 곧게 뻗어 반대 방향으로 숙여줍니다.(허리는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합니다.)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총 5회 실시하면 됩니다.

 

 

 

크리스 크로스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직각으로 들어줍니다.

손은 머리를 살짝 받치고 상체를 말아올려줍니다.(손은 머리를 받치는 역할만 하게 하면 됩니다. (깍지 끼지 말고))

한쪽 다리를 뻗어줍니다.  이 때 동시에 옆구리와 상체를 뻗은 다리의 반대 쪽으로 틀어줍니다.

반대편 다리를 뻗으면 상체를 반대로 틀어줍니다.

양 쪽 다리를 뻗는 동작을 1회로 하여 10회~30회 정도 가능한 한 동작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머리를 받친 손으로 머리를 너무 많이 들어올린다거나, 상체를 틀 때 고개만 돌아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이드 플랭크

 

팔꿈치로 바닥을 지지하고 옆을 보고 눕습니다.

매트 위에 대고 있는 팔꿈치와 양쪽 발에 지지하는 힘을 잘 주면서 엉덩이를 천장 방향으로 밀어낸다 생각하며 복부에 힘을 주어 몸을 일자로 만들어줍니다.

 

다리까지 다 올리는 동작이 어려우신 분들은 단계를 낮춰 무릎을 대고 들어 올려주시면 됩니다.

 

 

(어깨가 과도하게 긴장되어 으쓱된 상태로 하거나 몸 전체가 앞으로 기울어져서 동작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게 되면 어깨에 많은 힘이 들어가 어깨에 무리가 올 뿐 아니라, 복부 옆 라인에 제대로 된 자극을 느끼는 것도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자세로 정확하게 운동을 해주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동작은 한쪽 다리로 지지하며 플랭크 자세를 유지해주셔야 하기 때문에 상체를 움직이는 첫번째 동작보다 더 많은 복부의 힘이 필요하고, 위쪽의 다리를 들어올리는 엉덩이의 힘도 같이 필요합니다.

 

 

사이드 밴드

 

하체는 가만히 두고 상체를 옆으로 넘겼다 돌아오는 걸 박족하며 옆구리에 자극을 줘 체지방을 분해시키는 운동법입니다.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고 섭니다.

손은 깍지를 껴 머리 뒤에 두거나 가벼운 덤벨을 머리 위로 듭니다.

복부에 힘을 주고 천천히 옆구리를 옆으로 숙여 내려갑니다.

반대편 옆구리의 자극이 최대치로 느껴지는 지점에서 잠시 멈춥니다.

다시 천천히 옆구리를 펴며 올라오고 반대편으로 반복합니다.

 

허리가 뒤로 젖혀지거나 앞으로 굽혀지지 않게 주의하고 반동을 사용하지 않고 운동하는 게 중요합니다.

 

 

러시안 트위스트(11자 복근 만들기 추천 운동)

 

엉덩이만 바닥에 붙이고 무릎을 굽히고 앉습니다.

상체가 바닥과 45도 정도 되도록 뒤로 젖히고 복근 힘으로 유지합니다.

발도 가능하다면 바닥에서 살짝 떼는 게 좋습니다.

옆구리에 자극이 갈 정도로 상체만 옆으로 돌리고 돌아오는 걸 반복합니다.

 

 

 

 

밤에 먹어도 배탈 걱정없는 식품

2017. 5. 22. 11:22 건강

늦은 밤에 음식을 먹는 '야식' 만성 소화불량과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잠을 잘 때는 위와 장도 운동을 멈추고 쉬어야 하는데, 자기 전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때 위장에 자극을 덜 주면서 작은 열량에도 충분한 포만감을 주는 식품을 먹으면 야식으로 인한 배탈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입맛도 없기도 하지만, 더워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보니 야식을 많이 먹게 됩니다.

그렇다면 밤에 먹어도 배탈 걱정이 없는 음식을 먹으면 좋겠네요.

 

배탈 걱정없는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보다 건강한 '야식'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닭가슴살과 생선 밤에 먹어도 탈이 날 확률이 적은 식품입니다. 기름기없는 살코기 부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잠자는 동안 열량을 태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기름에 튀기거나 짜게 양념한 닭과 생선은 위벽을 자극하고 열량을 높이기 때문에 밤에도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야식으로 먹기에 좋은 조리방법으로는 삶거나 기름기 없이 구워 먹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몬드

 

얼굴 안색 등을 좋게 하는 비타민 E가 풍부하고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단,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20개 정도만 먹으면 적당하며 나트륨이 첨가되지 않은 아몬드를 선택하여 드시길 바랍니다.

 

베리, 감귤류

 

당분이 많이 든 과일은 체재 수분을 빼앗아 몸이 붓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반면 딸기, 라즈베리 같은 베리류와 자몽과 같은 감귤류는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풍부해 좋은 밤 간식으로 꼽힙니다.

 

딸기 등은 1컵 정도, 자몽은 반개, 귤은 2개 정도가 적당량이라고 합니다.

 

아스파라거스

 

소화계통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프리바이오틱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많이 먹어도 체중 증가와는 거의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아스파라진 성분은 불필요한 체내 수분을 배출시키는 이뇨 작용을 하여 다음 날 얼굴이나 몸이 붓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당분 함량은 낮고 식이섬유는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합니다.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지방이 들어있어 밤중에 일어나는 식탐을 잠재워 준다고 합니다.

아보카도의 적당한 섭취량은 반 개 정도라고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 한 잔을 마시면 나트륨을 씻어낼 수 있어 좋습니다.  나트륨은 수분 저류 현상을 초래하며, 탄산이 들어있는 음료는 가스를 증가시킬 수 피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은 특정 맛에 중독돼 있는 입맛을 중화시켜 정상으로 돌아가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TV에 가끔 요리 프로 중에 맛을 볼 때 물을 마시고 하는 것도 이런 이유일 것 같네요.

 

이 밖에도 잠들기 전 우유 한잔, 바나나, 두부 등을 먹으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심장에 안 좋은 음식과 좋은 음식

2017. 5. 21. 20:22 건강

심장은 생명과 바로 직결된 장기로 한시라도 작동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심장은 혈관과 연결이 되어 우리 몸 전체에 혈액을 공급하는데요.

혈관과 혈액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심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심혈관계에 좋은 영향을 주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심장에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에 좋은 음식

 

 

 

 

 

 - 견과류

 

아몬드, 호두, 잣, 캐슈넛 등의 견과류는 고소한 맛이 나고 기름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백질 및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단백질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지만 지방 함량이 많은 만큼 적당한 량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이런 견과류는 성인 기준 하루에 4분의 1컵 정도 분량이면 적당합니다.

 

 


 

 - 콩류와 오트밀


렌틸콩, 검은콩, 강낭콩 등의 콩류 음식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심장에 좋은 엽산이 많이 들어있어 포화지방이 많아 문제가 될 수 있는 동물성 단백질을 대신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오트밀은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과 엽산, 칼륨, 섬유질 등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동맥폐색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심장에 좋은 음식입니다.



 

 

심장에 안 좋은 음식

 

L-카르니틴이라는 화합물 신체의 대사과정에서 트리멜틸아민-엔-옥사이드(TMAO)라는 유기 화합물로 바뀌어 동맥을 굳게 만듭니다.
이렇게 해서 심장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화합물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 있습니다.


 

 - 가공육


심장에 안 좋은 음식으로 가공육이 제일 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지요.

다른 질환 등에도 안 좋은 성분이 있는 것으로 가공육은 꼭 들어가는데요.

가공육은 쉽게 구매할 수 있고 보관 및 조리가 간편해 즐겨 먹는 음식이지만

나트륨과 보존료, 질산염, 아질산염 등 좋지 않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심장 질환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베이컨과 소시지, 핫도그 같은 가공육은 최악의 동물성 단백질을 제공하는 식품으로

꼽히므로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더라도 적은 양만 드시길 바랍니다.


 

- 감자튀김과 탄산음료


햄버거 등을 먹을 때 같이 먹는 것 중에 감자튀김과 탄산음료.

감자튀김은 인공 트랜스지방이나 경화유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은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좋은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므로 가급적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탄산음료 한 캔만 마실 경우

심장마비 위험을 20% 정도 높이게 된다는 결과 낳을 수 있다고 합니다.(뇌졸중, 심장마비 위험도 높다고 연구)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당분은 혈압과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체중을 불게하고 심장질환 위험을 높입니다.

당분이 많이 든 탄산음료는 심장 건강을 위해 되도록 피해야겠습니다.


  
- 버터

 

마요네즈, 사워크림 등과 함께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때문에 콜레스테롤 양이 증가하고 죽상동맥경화증 위험을 높입니다.

버터나 마요네즈 대신 아보카도를 사용하면 포화지방 섭취량을 줄일 수 있으니 이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이왕이면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을 지키면 좋겠지요.

몸에 안 좋은 음식을 줄여 건강을 지키는 것 그것이 돈을 버는 지혜이기도 합니다.

콩팥이 위험하다는 2가지 신호

2017. 5. 20. 04:30 건강

 

 

 

콩팥은 장기에서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생명을 유지하는데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람의 신장은 어른 주먹정도의 크기에 강낭콩 모양인데요.

 

콩팥을 보통 소변을 만드는 장기라고 알고 있지만 그 외에도 콩팥이 하는일이 정말 많아서

콩팥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꼭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콩팥이 우리 몸에서 하는 기능

 

  • 소변을 만들어서 몸 안에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설하는 역할을 합니다.

  • 콩팥은 수분량과 체액을 조절합니다.

  • 우리 몸에 필요한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콩팥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면 칼슘 부족, 빈혈 등을 일으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노폐물이 체내와 혈관에 쌓여 피로, 요독증, 동맥경화, 심장병, 뇌경색 등 생명을 위협하는 다양한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커집니다.

콩팥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콩팥 기능 저하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콩팥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콩팥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가능한 한 빨리 자각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1. 콩팥 이상은 소변에 먼저 나타난다
콩팥에 장애가 생기면 다른 곳보다 먼저 소변에 이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단백뇨, 혈뇨, 빈뇨에 유의해야 합니다. 소변 색과 소변을 보는 횟수에 다음과 같은 조짐이 있다면 검사를 통해 콩팥 기능을 점검을 하시기 바랍니다.


단백뇨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투명감이 있고 옅은 노란빛을 띠고, 

소변의 색이 탁하거나 거품이 꺼지지 않고 계속 남아 있다면 단백뇨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뇨
피가 섞인 소변을 말하는데 갈색처럼 짙은 빛을 띠고, 급성 신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지만 신장암일 때 혈뇨가 나오기도 하므로

혈뇨를 봤다면 빨리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혈뇨는 사구체 신장염, 진한 갈색인 경우는 방광의 종양 콩팥의 종양 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결석 때문에 요도 어딘가에 출혈이 생겼을 때는 선홍색 핏빛을 띤 소변을 보기도 합니다.

빈뇨
건강한 사람이 소변을 보는 횟수는 기본적으로 하루에 3~10회이며 그 이상은 빈뇨에 해당됩니다.

또한 콩팥 기능 저하는 빈뇨의 원인 중 하나인데, 콩팥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농도가 옅은 소변이 대량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조금만 수분을 섭취해도 화장실에 가고 싶어집니다.

반대로 콩팥 기능이 저하돼 배뇨 횟수가 극단적으로 줄어드는 경우도 있는데, 어느 쪽이든 빨리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당뇨병

소변에서 단 냄새가 납니다.

 

요로 감염증

암모니아 냄새가 강하다면 요로 감염증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콩팥은 나빠지기 전에 자각증상이 없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2. 구두와 반지가 꽉 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콩팥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과 염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서 수분량을 조절하지 못해 몸이 쉽게 붓습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해도 일시적으로 몸이 부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데도 다음과 같은 상태가 계속된다면 주의하세요.

맞아야 할 구두나 반지가 꽉 낀다고 느껴진다.
속옷 자국, 양말 자국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눈꺼풀이 부은 느낌이 난다.

부종은 단백뇨 때문에 생길 때도 있습니다.  콩팥의 여과 기능이 저하돼 혈액 속 단백질이 줄어들면 수분 보유력이 떨어져 혈관 밖으로 수분이 흘러넘쳐 몸이 붓는데, 심장과 간 기능이 저하됐을 때에도 나타나지만 평소 혈당치가 높은 사람의 몸이 붓는다면 콩팥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느 쪽이든 큰 병의 징후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부기가 계속된다면 빨리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신청방법

2017. 5. 19. 09:18 건강

2018년 2월 9일 에서 25일 17일간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통역봉사자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네요.

그리고 사진공모전도 진행이 되고 있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G-1년 특별사진 공모전 주제는

-강릉, 평창, 정선지역 2018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대회

-강릉, 평창, 정선지역 문화예술 공연, 전시 및 거리공연 축제

-강원도 경포 세계불꽃축제

 

이렇게 3가지로 나뉘고, 응모자격은 누구나 가능하답니다.

 

공모전 접수는 2017년 5월 1일~5월 31일까지이고,

2017년 6월 11일 시상 발표를 한대요.

2017년 6월 26일에는 춘천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시상식 예정입니다.

 

 

 

그럼 시상금은 어떻게 될까요?

 

대상(1점) : 1000만원

우수상(3잠) : 각 300만원(분야별 1점씩 선정)

특선(3점) : 각 100만원(분야별 1점씩 선정)

특별상(1점) : 100만원(한국관광공사)

입선(232점) : 각 15원

 

그외 응모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http://bit.ly/2iwCF6w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성화봉송이 1952년부터 의무화가 되어 지금까지 왔는데요.

기원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1988년 분단국가에서 처음 개최된 올림픽이었던 서울대회가 생각이 나네요.

이념의 장벽을 넘어 평화를 추구한다는 내용을 담아 ‘조화와 발전’(Harmony and Progress)이란 타이틀을 내걸었습니다.

주제에 걸맞게 봉송의 코스도 동서로 지그재그로 계획됐고,
일부 성화 봉송 주자들은 조직위원회가 제공한 유니폼 대신
지방의 특색을 살린 전통의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1988년 올림픽을 통해 서울과 대한민국이 세계에 알려지는 때로 유명하지요.

"손에 손 잡고"노래도 생각이 납니다.

정말 모두가 하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많이 불렀었답니다.

 

 


그럼 이제 신청을 해야겠죠?

kt성화봉송 주자는 5월 말일까지 모집을 합니다.

 

성화봉송 기간   2017년 10월부터 2018년 2월 9일까지
성화봉송 경로   대한민국 방방곡곡

성화봉송 결과   예비 및 최종 선발된 성화봉송 주자에게 개별 통지가 간다고 합니다.

지원자격         2004년 10월 24일 이전 출생자라면 누구나 가능
최종 선발        국제올림픽기구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심사, 승인 후 확정

 


kt 성화봉송 주자 모집이라고 치면 kt 사이트가 떠요.
들어가셔서 신청을 하심 됩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주자 신청하고 선물을!!

관심가질만한 이벤트도 kt애서 준비했는데요. 

 

이벤트 하나!

 

kt성화봉송 주자 신청자 중 선착순 10000명에게 led 볼펜을 준다고 하네요.

성화봉송과 똑같이 생긴 볼펜이네요.

 

 

 

 

 

 


이벤트 둘!

 

kt성화봉송 주자 신청 글을 많이 공유하는 분에게 주는 선물!

 

kt 성화봉송 소식 알리기 눌러봤더니 kt성화봉송 주자 모집에 신청을 해야
소식 알리기를 할 수 있다고 나오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빨리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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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별미 음식

2017. 5. 18. 12:26 건강

오늘 날씨가 초여름 날씨라고 하는데요.

한참 땀을 많이 흘릴 때가 아닌가 싶어요.

 

입맛도 없을 때라 양념이 많이 된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지금 생각나는 건 어떤 음식이세요?

 

저는 아직 점심 전이니까 비빔국수가 떠오르네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인 여름이 오는데요.

 

여름에 어울릴 초여름 별미 음식 소개해 볼게요.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요.

 

 

 

초여름 별미 음식 첫번째랍니다.

 

1. 바로 빙수!!

 

 

과일과 팥, 아이스크림 등이 올려진 빙수 정말 맛있겠네요.

 

 

 

그 중 과일 미숫가루빙수를 소개해 볼게요.

 

 

과일과 미숫가루, 설탕, 생수를 준비해주세요.

 

과일은 먹기 좋게 썰어 주시고, 생수와 미숫가루, 꿀이나 설탕을 넣어 얼음팩에 얼려주세요.

냉동실에서 2시간 이상 얼려주세요.

 

언 미숫가루를 갈아서 얼음그릇에 담아주세요.

플레인요구르트를 뿌려주거나 시럽 등을 뿌려주세요.

과일과 견과류 등을 올려주시면 맛있는 미숫가루빙수가 만들어집니다.

 

 

 

 

 

초여름 별미 음식 2번째

 

2. 시원한 오징어 물회

 

양배추 2장, 청양고추 1개, 양파 1/4개, 당근 약간
고추장 2T, 설탕 2T, 식초 4T, 간장 1T, 고운 고춧가루 1T, 물 400ml
(냉면육수에 시중에 파는 초장을 넣어 만들어도 좋다)

 

 

오징어는 물에 살짝 데쳐 얇게 썰어주세요.

 

고추장 2T, 설탕 2T, 식초 4T, 간장 1T, 고운 고춧가루 1T, 물 400ml
양념을 만들어주고 싱거운 맛소금을 으로 간을 해주세요
시중에 파는 냉면 육수도 맛나요.  오이 냉국할 때도 맛있답니다.

 

준비된 야채와 오징어를 넣고 물회 양념을 넣으면 완성!!!!
시원하고 아삭아삭한 야채와 존득존득 오징어 물회

어렵지 않죠?

 

오늘 저녁 준비해 보심 어떨까요?

 

저녁보다는 점심에 더 어울리겠지만요.

 

 

 

 

초여름 별미 음식 3번째

 

김치 비빔국수 만들기

 

여름에 자주 해 먹는 메뉴 중에 하나죠.

 

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김치 비빔국수 한 그릇 어떠세요?

 

고추장으로 매콤하니 채소와고명까지 올리면 정말

그 어떤 일류 요리도 부럽지 않죠.

 

 

소면, 잘 익은 배추김치, 깻잎(오이, 상추 등), 통깨, 참기름

고추장 2큰술, 매실액 2큰술, 간장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양념장은 간을 보면서 조절해주세요.

 

 

 

김치는 양념을 털어내고 채를 썰어주세요.

 

소면의 양에 따라 김치를 넣어주면 됩니다.

신맛이 많이나면 매실을 더 넣어주세요.

 

열무김치도 넘 맛있죠.  열무비빔국수도 good!!

 

 

소면을 끓여 주세요.  하얀 거품 나며 끓으면 찬물 1/2컵 붓고,

끓으면 찬물 1/2컵 붓고 하얀 거품 올라오면 찬물에 바로 헹굼해주세요.

그래야 쫄깃한 면발이 된답니다.

 

볼에 김치와 양념장을 넣고 통깨 넣고 버무려주세요.

소면 버무리면서 남은 양념장 버무린 후

참기름 넣어 잘 비벼주면 김치 비빔국수 만들기 완성..

 

그릇에 담고 송송썰은 야채 등을 올려주심 된답니다.

 

점심에 해먹어야겠어요. 

 

 

 

 

건강상식 10계명

2017. 5. 17. 15:29 건강

건강에 대한 상식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아프지 않으면 건강이란 단어 그리 신경을 쓰지 않고 사는데요.

 

오늘은 건강상식 10계명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건강상식 10계명

 

1. 태아 자세로 잠자기

 

태아 자세(무릎을 구부리기)로 자는 것은 정말 편한 자세라고 해요.

이렇게 자게 된다면 빠르게 잠에 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혈액 순환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크게 주의할 사항은 아니지만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매일 하루 15분 낮잠 자기

 

피로감은 오래 가지고 있으면 좋지 않답니다.

하루에 쌓이는 스트레스도 있을 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 15분 정도 시간을 내 낮잠을 자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렇게 되면 스트레스도 조금은 해소 시킬 수 있으니 좋네요.

 

3. 하루에 10분 정도 흥얼 거리기

 

하루에 받는 스트레스 잘 풀고 계시나요?

매일 매일 쌓이는 스트레스 제대로 풀지 못하고 쌓이게 되는데,

그 스트레스로 인해 큰 화를 당할 수도 있답니다.

 

그렇다면 좋은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하루 15분 낮잠을 자는 것과 10분 정도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이 좋다고 해요.

 

저도 노래하는 것 넘 좋아하는데, 요샌 거의 안하고 사네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  ㅋ ㅋ

 

 

4. 음식은 10번 이상 씹기

 

전문의가 말하는 음식 씹는 횟수는 30번이라고 하네요.

저는 오래도록 씹고 삼키는데요.

 

그래서 빨리 먹는 사람하고는 음식을 먹기 부담이 될 때도 있어요.

 

그런데 최소한 10번 이상을 씹고 음식물을 넘기면 바로 삼키는 것보다 소화력을 월등히 높여준다고 해요.

 

 

믹서기를 사용할 때 보면 음식의 큰 덩어리를 넣어서 돌리기보다

조금씩 잘라 덩어리가 작게 만들어 돌릴 때 잘 돌려지잖아요.

그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5. 식사 3시간에서 4시간 후에 간식 먹기

 

식사를 하고 나서 배가 고프다고 이것저것 간식을 먹게 되면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식사하고 배가 부르기 때문에 바로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진 않지만,

가끔은 점심 먹고 나서 조금 지나 간식을 먹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그런데 3시간이나 4시간이 지나고 나면 배가 고파지긴 해요.

아무리 많이 먹었다고 해도요. (배가 고픈 건 시간과 관련이 많은 거 같아요.) 

그 때 간식을 먹으면 되겠네요.

 

 

6. 괄약근 운동

 

이건 남의 눈에 보이게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 아는 운동이다.

갱년기 후 요실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운동 방법은요.

괄약근에 3초 정도 힘을 주었다 빼는 식으로 하면 된답니다.

 

 

7. 잠깐 시간 내 책을 읽자

 

 

뇌는 쓰지 않으면 굳어 버린다.

하루에 조금씩 책을 읽거나 친구의 전화번호, 자주가는 음식점 전화번호 등을 위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뇌를 활성화 시켜주자.

 

 

8. 아침 식사 후 화장실 가기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 많이 계시죠?

그럼 화장실 가는 습관은 가지고 계신가요?

 

아침 식사 후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물론 배에 신호가 와야 가겠지만, 신호가 오지 않아도 변기에 앉아서 배 마사지를 조금이라도 하는 것이

변비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한 번 해보세요.

 

 

9. 샤워하고 물기는 자연스럽게 말리기

 

어느 정도의 물기는 제거해야 하지만 피부가 민감하게 닦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한 행동이다.

피부도 숨을 쉬어야 하므로 어느 정도 물기를 내버려 두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말릴 때는 찬 바람으로 털면서 식혀주고 자연스럽게 말리는 것이 좋다.

 

10. 자고 일어나서 자연스러운 움직임

 

스트레칭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어 좋은데요.

바로 일어나서 하는 거보다,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몸의 근육을 자극 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 중에서 오늘 할 수 있는 게 뭘까요?

 

매일 한 개씩 늘려가며 운동하는 것도 정말 좋을 거 같네요.

 

지금 하던 것 중단하고, 스트레칭으로 몸 풀기 해봐요!!

 

남편이 어제 저녁에 잠깐 어깨를 주무르는데,

자세가 좋지 않아 어깨를 주물러줬지요.

그랬더니 안 아프던 것이 느껴졌답니다.

 

 

이제 건강강식 10계명을 제대로 알고 실천해 보아요.

 

건강해지는 소리가 들릴 거예요.

 

짜게 먹는 걸 알리는 증상 5가지

2017. 5. 16. 15:08 건강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소금 섭취량을 5g이내로 제한하라고 권고하고 있지만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소금의 주 성분인 나트륨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 비만, 노화, 심장질환 등의 원인이 되니

주의를 요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소금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은 이상 신호를 보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라고

요청한다.

알려주지 않거나 못 느낀다면 계속 짜게 먹게 될 것이다.

 

보통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인스턴트 식품에는 소금의 양이 과도하게 많다.

많은 양의 소금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의 몸도 그에 반응해 대사가 일어난다.

 

그럼 우리 몸이 짜게 먹는 걸 알리는 증상 5가지를 알아보자.

 

 

입안이 자꾸 마른 증상

식사를 하고 난 뒤 입안이 바짝 마르는 느낌이 든다면 너무 짜게 먹은 건 아닌지 고려해봐야 한다.

소금 함량이 많은 식사를 하면

우리 몸은 소금과 수분의 균형이 깨졌다는 사실을 감지하게 된다.

이를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 목마른 상태를 유도해 물을 자꾸 마시도록 만든다.

 

 

지금 나의 상태다.  짜게 먹었나?  목이 마르다고만 생각했는데...


 

소금은 창자의 벽을 지나면서 혈류로 흘러 들어가게 되며

혈액에 소금 함유량이 높아지게 된다.

 

정맥과 동맥에서는 평소보다 많은 소금이 혈액에 포함된 것을 알아

세포자체가 가지고 있는 염도보다 세포 주변 액체의 염도가 높아지면

세포 주변 액체가 세포의 수분을 더 빼앗으려 한다.

 

이것을 고나트륨혈증이라고 한다.

 

이 고나트륨혈증은 세포의 화학적 통신물질을 통해

뇌에게 세포 주변 액체에 고함량의 염도에 대한 위험신호를 전달한다.

 

즉, 탈수 증상이 올 수 있다고 알린다.



반지가 꽉 끼는 증상

체중이 늘지도 않았는데 평소 잘 들어가던 반지가 갑자기 꽉 끼거나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

이는 소금 섭취량 및 체내 수분 보유율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

우리 몸은 전해질과 유동체가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나트륨 과잉 섭취로 전해질 농도가 올라가면 유동체와의 적정 비율이 깨져 뇌는 유동체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만드는 호르몬 방출을 유도한다.

손가락 내 수분 보유율이 늘어나면서 붓기가 생기고 반지가 들어가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머리가 지끈거리는 증상

영국의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나트륨 섭취량이 3500㎎인 사람은 1500㎎인 사람에 비해 두통이 3배 이상 잘 생긴다. 소금 섭취량이 높으면 혈압이 정상이어도 두통이 쉽게 찾아온다.

건강상 별다른 문제가 없어도 자주 두통에 시달린다면 그날 먹은 음식과 두통 사이에 연관성은 없는지 살펴보아야겠다.


머릿속이 흐릿하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탈수증이 생기는데, 머리가 잘 안 돌아가게 된다.

'영양학저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탈수 상태가 되면 평소보다 집중력, 기억력, 추론, 반응속도

등이 전반적으로 떨어진다.

화장실에 자주 간다?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된다. 소금 섭취량이 많을 때도 마찬가지다.

신장(콩팥)이 과잉으로 흡수된 소금을 처리하기 위해 평소보다 일을 많이 하면서 일어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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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의 몰랐던 진실 7가지

2017. 5. 13. 09:38 건강

스마트폰 배터리의 몰랐던 진실 7가지를

질문과 답으로 정리해볼게요.

 

 

1. 냉장고에 넣으면 괜찮다는 말이 있는데, 아니랍니다.

 

답은 NO.

되려 추울수록 배터리는 빨리 닳게 되요.

 

 

 

2. 휴대폰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시킨 다음에 충전하는 게 좋을까요?

 

답은 NO.

요즘 쓰는 리튬이차전지는 방전되기 전에 충전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3. 시간이 지날수록 배터리는 빨리 닳을까요?

 

답은 YES.

2년에 한 번 교체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4. 충전이 완료되었는데도 계속 충전하는 게 좋을까요?

 

답은 YES.

2시간 이상 꽂아 두면 됩니다.

 

 

5. tv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배터리가 폭발할 수 있을까요?

 

답은 YES.

저가형 배터리를 사면 폭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6. 전기장판 위에서 충전하면 더 빠르게 충전?

 

답은 YES.

단 60도 이상 넘어가면 배터리 손상이 오니 주의하세요.

 

 

7. 전원을 끄거나 비행기모드로 충전하면 더 빨리 충전?

 

답은 YES.

통신, 작동에 소요되는 전력을 차단해 급속 충전이 가능하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의 몰랐던 진실 7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확한 내용 알아서 잘 사용하여 조금 더 오래쓰는 습관 들여야겠네요.

 

내용 정확히 알았다고, 스마트폰을 평소보다 더 많이 사용하심 안된다는 것 아시죠?

꼭 써야할 때만 사용하기.  실천해봐요.

 

 

 

여름철 땀과의 전쟁 효과적인 방법은?

2017. 5. 13. 08:35 건강

5월인 요즘 낮에는 덥고, 아침과 저녁은 선선하죠.

낮에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땀에 민감하게 되는데요.
땀이 옷으로 배어 나와 민망할 때가 있는데요.

또 특유의 땀 냄새 이것도 힘이 든답니다.

땀 냄새 없애기 위해 혹 향수를 뿌리시는 분들 안 계시죠?


시중에 나와있는 땀 냄새 제거제와 땀 억제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한 번 알아볼까요? 

 

땀 냄새 제거제는

 

냄새유발 박테리아를 항균제가 잡아서 냄새를 없애주는데요.

액상형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좋습니다.
             바른 후엔 완전히 건조해야 옷에 묻지 않습니다.

고체형은 피부가 예민하고 땀이 많은 사람에게 맞습니다.
            피부에 직접 닿아 지속력도 길고요.  제모 후, 피부에 발라야 제품이 뭉치지 않아요.

 

스프레이형은 땀이 적은 사람에게 맞아요.

 이유는? 지속력이 짧기 때문인데요.  건조가 빠른 게 장점이랍니다.

 

 

 

다음으로 땀 억제제에 대해 알아볼게요.


땀 냄새 억제제는

 

땀의 분비를 줄여주는 일반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염화알루미늄 성분이 땀샘 주변 각질층과 결합하여 땀구멍을 막아 땀 분비를 차단합니다.
일단 취침 전에 바르는 게 효과를 볼 수 있고 주 2~3회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해요.

 

주의할 점도 알아야겠지요.

너무 자주 사용하게 되면 피부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 발생

피부에 염증이나 습진이 있을 경우나 제모한지 12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해요.


옷 중에선 입기만 해도 시원해진다는 냉감 원단이 요즘 인깁니다.
내의부터 등산복, 운동복까지 종류가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날씨가 더워지니 찾는 분들이 많아 매출량도 높아진다고 해요.



땀 흡수는 기본, 공기도 잘 통한다는데요.

그럼 효과는 어떨까요?

 

 

순면 원단과 냉감 원단비교.


냉감 원단이 땀을 빨리 흡수하고, 입엇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요.

면 옷과 냉감 옷을 같은 온도의 물에 담근 후, 실온에 30분 이상 지난 후

온도를 재봤더니 냉감 옷의 온도가 약 5도 더 낮게 나왔답니다.



 

여름철 땀과의 전쟁 효과적인 방법 중 식단 관리

 

 

여름에 많이 먹는 오이냉국
냉수에 소금 한 큰술, 설탕 네 큰술, 식초 여섯 큰 술을 넣고 잘 저어주고요.
여기에 채 썬 오이와 미역을 넣어주면, 보기만 해도 땀이 사라지지요.

찬 성분의 오이는 몸의 열을 식혀주는 데 효과적.

 

 
시금치 샐러드
땀 흘리고 지쳤을 때 기력 보충에 좋다고 해요.
잘 씻은 시금치는 일정한 간격으로 잘게 썰어준다.

방울토마토는 4등분

바나나는 한입 크기로 썰어주고, 드레싱을 올려주면 완성!!

 꾸준히 먹는다면 땀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대요.

 

어제 시금치 씻어났는데, 바나나와 방울토마토 사서 해먹어봐야겠어요.



 

오이냉국과 시금치샐러드를

여름철 땀과의 전쟁 효과적인 방법으로 선택한 이유?

 

오이는 수분 함량이 99%나 돼서 수분 보충에 좋은 음식

시금치는 칼슘뿐 아니라 칼륨, 철 등 무기질 함량이 많아서

땀으로 손실된 무기질을 보충하는데 좋아요.

 

과일과 채소에는 수분뿐만 아니라 무기질, 항산화 성분까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시면 더 좋겠네요.

 

 


그럼 땀 분비를 촉진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술, 카페인 음료, 뜨거운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런 내용을 잘 아시고, 더운 여름 잘 나시길 바랄게요.



4분 스타카토 운동법

2017. 5. 12. 15:51 건강

4분 스타카토 운동법?

제목만 보고는 목소리를 잘 내기 위한 운동법인지 알았다.

 

지방맛과의 전쟁?

 

설탕과 나트륨 그리고 빠져나올 수 없는 맛 중에 하나가 있으니

 

지방맛!!

 

각종 암, 조기사망 위험률을 높이는 지방맛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삼겹살을 먹다보면 배가 불러도

더 먹고 싶은데요.

 

저도 결혼 전에 고기 먹으러 가면

그렇게 먹어서인지

꼭 집에 와서 속이 안좋았었어요.

 

과식을 부르게 하는 원인이 뭔지 눈치채셨죠?

 

바로 지방맛 때문이랍니다.

 

 

 

지방맛을 섭취하면 중독을 일으키는 엔도카나비노이드라는 성분이 나오는데,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카나비노이드의 수용체와 반응해 식욕을 촉진합니다.

 

평소 지방맛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혀의 지방맛 수용체가 점점 둔감해져 지방맛 섭취량이 늘게 된다고 해요.

그러다 중독까지!!

 

 

 

 

그럼 하루 지방 적정 섭취량은 얼마일까요?

 

성인 남성 기준 약 53g

성인 여성 기준 약 42g이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적정량이 있는데,

우리가 평소대로 먹는 것을 따졌을 때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치킨, 피자, 햄버거 세트

모두 다 배 이상으로 초과를 하네요.

 

저는 많이 먹지 않긴 하지만요.

 

몸속 지방을 태우기 위한 방법

스타카토 운동법을 소개해드릴게요.

 

 

하루 4분 스타카토 운동법은

 

4분스타카토운동은 하체, 상체, 복부까지

각 부위를 운동하면서 전신 운동을 병행하기 때문에

온몸의 근육을 골고루 사용해 몸의 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하게 해 지방을 짧은 시간에 더 많이 태울 수 있다.

 

 

4분 스타카토 운동법

 

1. 어깨부터 허벅지까지 고루 사용하면서 복부근육을 X자로 자극해 워밍업 단계

 

2. 하체를 고정. 상체를 비틀어 허벅지에서 복부까지 길게 자극해

지방을 태우는 복부지방 집중 연소운동으로 다리라인을 살려준답니다.

 

 

3. 하체와 팔을 크게 움직여

전신지방을 태우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은

팔 안쪽 군살과 허벅지 뒤쪽라인에 도움이 된다.

 

4. 팔과 다리를 크게 벌리며 앉았다 섰다 반복

근육 전체 밸런스를 잡아주는 마무리 운동 단계

(* 복부 긴장을 유지해야 한다.)

 

글로만 보니 동작을 모르시겠죠?

 

영상을 보면서 한 번 따라해 보세요.

 

http://tv.naver.com/v/1611315

 

 

 

4분만 투자하면 되는 4분 스타카토 운동법

 

처음에는 편하게 하는 듯 하더니 바로 다음 동작을 해야하니

힘들어하네요.  ㅋ ㅋ

 

지방을 태운 건강한 몸 만드시길 바래요.

스마트폰 청색광 주의. 노인 망막 질환이 급증

2017. 5. 11. 12:39 건강

 

어른들의 경우 스마트폰 화면에서 나오는 청색광을 줄이고,

글자 크기도 키워 사용하는 게 좋다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망막 손상 등 안구 질환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TV, LED모니터, 노트북, 스마트 폰 중에서 눈을 자극하는데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제품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전 연령대로 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60세 이상 노년층도 현재 네 명 중 세 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기본적으로 쓰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너무 과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으로 안구 질환이 일어난다는 것.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망막 질환의 경우 국내 환자 125만 명의 절반은 60세 이상으로 5년 새 59%나 늘었다.

 

특히 스마트폰의 푸른빛, 청색 광선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노화가 진행 중인 망막세포가 쉽게 손상을 입는다.

 

 

이를 줄일 방법은

 

1. 스마트폰이나 TV볼 때 중간중간 눈을 쉬게 해주자.

 

2. 컴퓨터로 작업을 하거나 게임하시는 분들은 장시간 모니터를 보게 되므로 화면의 밝기를 어둡게 조절하여 이용하면

    청색광 차단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다.

 

3.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활용

 

4. 청색광 차단 스크릴 필터 어플을 설치해 액정 화면의 밝기 낮추기

 

5. 블루라이트 차단필름 붙여 사용

 

그외에

밤에 어두운 곳에서 보는 것을 줄이고, 주변 불을 환하게 한 후 보기

스마트폰 앱이나 기존에 설치된 기능을 활용해 화면의 색조를 바꿔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

마지막으로 글자 크기를 키워주는 것도 눈의 피로를 줄이는 방법으로 들 수 있다.

 

최고 좋은 방법은 꼭 사용해야 할 때만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짜지 않으면서 맛있게 먹기 6가지 방법

2017. 5. 11. 09:14 건강

짜게 안 먹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는 게 사실인데요.

 

싱겁게 먹자고 하다가도 맛이 안 나니 소금 등으로 간을 더 하게 되요.

 

그래서 진한 맛을 느끼며 맛있다고 하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오늘부터 이렇게 해보심 좋을 거 같아요.

 

 

 

 

1. 간장, 고추장, 된장, 화학조미료, 베이킹파우더 등에도 나트륨은 많다. 주의할 것

 

 

위 사진을 보니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다 보니 밋밋하고 싱거운 맛이 아닐 거 같은데, 간장소스가 있네요.

 

그냥 먹어도 충분히 간이 되어 있을 거 같은데...

 

그런데 진해 보이는 것이 맛있어 보이긴 하네요.

 

베이킹 파우더에도 나트륨이 들어 있군요.

 

 

 

 

 

 

 

2. 짠 맛 내는 양념 대신 고춧가루, 후추, 마늘, 생강, 양파, 겨자, 식초 등으로 맛을 내자.

 

 

저도 가끔 싱겁다 싶으면 김치랑 먹거나 다른 반찬이랑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국이나 찜등을 할 때 마늘을 넣으면 진한 맛이 나서 좋긴 한 거 같아요.

 

 

 

 

 

 

3. 가공식품(라면, 즉석국 등) 조리할 때는 스프의 양 적당히 조절

 

 

거의 안 먹는 제품 중의 하나긴 한대요.

 

어쩌다 가끔 먹게 되면 스프를 다 넣게 되는데, 앞으로 먹게 된다면 조금은 남겨야 겠네요.

 

 

 

 

 

 

4. 국이나 찌개는 끓인 후 먹기 직전에 간을 하자.

 

5. 국, 찌개, 국수, 라면 등의 국물에는 나트륨이 많다.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국을 끓여 놓은 걸 또 먹게 되면 다시 데펴야 하니 짜게 되잖아요.

 

조금만 해서 그 때 그 때 먹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국물에는 기본적으로 나트륨이 많으니 건더기 위주로!! 

 

잊지 마세요.

 

 

 

 

 

 

6. 채소 섭취시 나물이나 볶음보다는 신선한 샐러드나 쌈의 형태로 먹자.

 

 

샐러드 넘 좋아해요.

 

그런데 소스를 무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연령별 챙겨야 할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뭘까?

2017. 5. 10. 14:44 건강

건강검진 프로그램하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떠오르네요.

 

이제 나이가 40이 넘어가다보니 그런 것에 관심(?)이 가네요.

 

주위에 부모님들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더욱 더요.

 

 

 

건강검진프로그램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국가건강검진과

각 병원에서 실시하는 종합 건강검진, 특화 건강검진 등으로 나눈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당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만성 질환을 발견할 수 있게

만 19세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1년 or 2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죠.

 

보험공단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건강검진표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어요.

 

건강검진 대상자인지 확인을 하고 싶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인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국가건강검진은 크게 일반 건강검진,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5대 암 검진으로 나뉘는데요.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일반 건강검진

 

본인 부담금이 없구요.

기초 체위검사, 비만, 혈압, 소변검사, 혈액검사, 흉두 X선 등 일반적인 검사를 진행한답니다.

 

 

 

 

대상자

지역세대주, 직장가입자 및 만 40세 이상 세대원과 피부양자

(의료급여 수급권자 만 19세-64세 세대주 및 만 40세-64세 세대원)

실시 주기

2년마다 1회, 비사무직은 매년 실시

1차 검진 

 

  • 진찰, 상담, 신장,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시력, 청력, 혈압측정

  •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 AST(SGOT), ALT(SGPT), 감마지티피

  • 공복 혈당

  • 요단백, 혈청 크레아티닌, 혈색소, 신사구체여과율(e-GFR)

  • 흉부방사선촬영

  • 구강검진

  • KDSQ-P 선별검사(치매선별검사 : 70, 74세만 해당)

2차 검진

1차 검진 결과 고혈압, 당뇨병 질환 의심자로 판정된 자

또는 만 70세와 741차 검진 수검자 중 인지 기능장애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자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만 40세와 66세를 대상으로 2017년에는 1977년, 1951년에 출생한 연령이 이에 해당됩니다.

 

 

대상자

일반검진 대상자 중 만 40세, 66세 

1차 검진 

 

  • 진찰, 상담, 신장,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시력, 청력, 혈압측정
  • 총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 AST(SGOT), ALT(SGPT), 감마지티피
  • 시력, 청력 진찰 및 상담
  • 공복 혈당
  • 요단백, 혈청 크레아티닌, 혈색소
  • 흉부방사선촬영
  • 구강검진 (40세 치면세균막 검사)
  • 골밀도검사 (66세 여성)
  • 노인신체기능검사 (66) - 낙상검사 (하지기능 평형성)
  • 간염검사 (40)
  •   ※ 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자 또는 자동, 피동면역으로 인한 항체 형성자 제외

 

 2차 검진

*1차 검진 결과에 

상관없이 모두 검진

 

  • 1차 건강진단 결과 및 HRA 상담
  • 생활습관검사 : 흡연, 음주, 운동, 영양, 비만 상태 평가
  • ※ 비흡연자, 비음주자는 평가(흡연, 음주) 비대상
  • 정신건강검사 : 대상자에 한해 우울증 및 인지 기능장애 선별검사
  • 고혈압, 당뇨병 2차 확진검사

 

 

 

 

마지막으로

 

5대 암 검진

 

본인 부담금이 없거나 일부 검사에는 10%를 부담하게 되는데요.

조기에 발견된 암은 90%다 치료 가능하다고 하네요.

 

위암 검진

  • 만 40세 이상 남녀
  • 증상이 없어도 2년마다 위장조영검사 또는 위내시경 검사 선택 수검

대장암 검진

  • 만 50세 이상 남녀
  • 1년마다 분변잠혈검사 (FOBT)를 받은 후 양성판정자는 대장 내시경 또는   대장이중조영검사 선택 수검

간암 검진

  • 만 40세 이상 남녀
  • 간암 발생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대상자는 간 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

유방암 검진

  • 만 40세 이상 여성
  • 2년마다 유방촬영 검사

자궁경부암 검진

  • 만 20세 이상 여성
  • 2년마다 자궁경부 세포 검사

 

 

저랑 남편도 이번에 건강검진대상이라 하고 왔는데요.

 

남편은 당도 높고, 좀 안 좋게 나왔어요.

빨리 검사를 했더라면 결과지가지고 내과에 가볼건데,

시간이 없어 못 가보고 있네요.

 

저도 검사를 했는데, 아직 오질 않아서

전화했더니 이상이 없으면 3주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다행히 저는 그리 큰 문제는 없는 거 같아 다행이네요.

 

제가 아는 분도 유방암이라 고생을 하신다고 들었거든요.

 

꼭 건강검진 제 때에 해서 큰 질병에 걸리지 않으시길 바래요.

어버이날 선물로 홍삼 추천해요!

2017. 5. 8. 12:32 건강

어버이날 선물 추천해드릴까해요.

 

황금연휴가 끝나는 오늘이네요.  ㅠㅠ

 

저도 정신없이 보냈는데,

 

홍삼 몸에 좋다는 건 너무나 잘 아는 사실...

 

남편은 기분 탓인지 정말 홍삼이 잘맞는다고 해요.

 

피곤한게 홍삼을 마시고 나면 힘이 난다고 하네요.

 

홍삼은 인터넷을 통해 구매를 했었는데요.

 

 

2개를 구입했어요.

1개는 다 먹었지요.

 

남편도 아쉬워하네요.

 

벌써? 라며

 

 

이쯤에서 홍삼의 특징 보실까요?

 

1. 홍삼은 증포(증기로 찌는 것) 과정에서 생삼의 독소들이 제거되고, 신체에 유익한 새로운 생리활성 성분들이 생성.

 

2. 수삼, 백삼 등 다른 어떤 인삼보다 가장 많은 종류의 사포닌이 들어있다.

 

3. 신체에 유효한 성분의 함량이 높아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

 

4. 체질 개선에 도움

 

5. 정상 세포의 왕성한 활동 도움

 

6. 소화, 흡수가 잘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 가능

 

7. 장기간 보관(10년 이상 장기 보관)해도 내용 성분의 변화가 없다.

 

 

 

 

 

국산 홍삼

 

 

머리가 짧고 굵다.

 

홍삼의 머리 손가락으로 퉁겨 붙어 있으면 국산

 

몸통은 윤기가 나고 색깔이 밝다.

 

몸통을 자르면 나이테가 선명

 

다리는 2~3개가 제대로 붙어 있다.

 

냄새는 구수한 인삼향이 난다.

 

 

 

 

 

남편에게는 홍삼정을 주었는데요.

 

물에 홍삼정을 타서 마시면 끝.

 

아주 간단하죠?

 

 

그런데 저한테는 넘 쓰더라구요.

 

전에 다른 제품을 마셨는데,

 

홍삼만 든 것이 아니라

 

다른 것도 들어있어 단 맛이 나는 홍삼...

 

 

남편은 단 맛이 싫다면서

 

쓴 홍삼정을 좋아하네요.

 

 

이런 부분들 잘 아시고,

 

부모님께 선물로 드려

 

건강도 챙기시고, 자식이 주는 선물에

 

즐거운 하루 보내게 해드리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